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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 전에제1장 고대 오리엔트·지중해 세계 (BC ∼5세기 후반)제2장 남아시아·동아시아 Ⅰ (BC∼10세기 초)제3장 중세 유럽 (5세기 말∼15세기 말)제4장 이슬람 세계 (7세기 초반∼18세기 말)제5장 남아시아·동아시아 Ⅱ (10세기 초반∼18세기 후반) 제6장 근대 유럽 Ⅰ (15세기 말∼17세기 후반)제7장 근대 유럽 Ⅱ (17세기 말∼19세기 초반)제8장 19세기 세계 (1807년∼1899년)제9장 20세기 세계 (1900년∼1945년)제10장 현대 세계 (1944년∼2012년)부록 세계사 총정리 연표[한눈에 파악한다!]중국 왕조사베트남의 역사(장기 집권 왕조)유럽의 신항로 개척포르투갈의 아시아 진출미국의 독립 과정산업 혁명(IR)프랑스 혁명기의 정치체제증기기관의 실용화영국의 자유주의 개혁영국의 선거법 개정민중의 봄날19세기 미국의 영토 확대독일 제국인도의 국민회의 변천프랑스의 베트남 침략삼국 협상 성립팔레스타인과 영국의 외교전후 아시아 민족 운동아일랜드의 독립중일 전쟁세계대전 전후의 주요 국제 회담소련권 형성유럽의 통합중동 전쟁핵 군축을 위한 세계의 노력미국의 주요 대통령소련·러시아의 지도자들중국의 지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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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년 세계사의 타임라인이 한눈에 펼쳐진다!전 세계의 모든 순간, 모든 사건을 빈틈없이 엮었다!1만 년에 걸친 방대한 세계사를 따라가는 것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서는 일이다. 거대한 시간의 흐름 속에서 우리는 위대한 문명이나 국가가 왜 번성할 수 있었고, 어떻게 쇠퇴했는지 읽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역사는 반복되는 사건을 통해 변하지 않는 인간의 본성과 사회 구조의 본질을 보여준다. 연대별 타임라인으로 한눈에 정리된 세계사를 보면, 별 연관이 없어 보여 파편 같은 사건들 사이에 숨은 유기적인 맥락과 반복되는 패턴을 이해할 수 있다.이것이 바로 ‘역사적 통찰력’이다. 역사적 통찰력을 얻는 순간 현대 사회에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복잡한 문제들이 과거의 사례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 의미를 읽어낼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 사건의 원인과 결과, 사람들의 선택과 결정이 어떤 인과관계를 맺고 있는지 알아보자. 세계사에 기록된 수많은 사건과 인물들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주도적으로 과거를 이해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지혜를 갖출 수 있을 것이다.흩어진 역사의 파편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세계사 연대기세계사에 등장하는 모든 사건의 원인과 결과를 만나다기원전 7000년경 탄생한 인류의 역사를 활짝 연 사건은 바로 메소포타미아와 나일강, 인더스강, 황허강 유역에서 싹튼 위대한 문명들의 등장이다. 기원전 4000년경 이곳으로부터 문자와 법률, 복잡한 사회 구조가 생겨나며 인류 문명의 기틀을 다졌다. 뒤이어 고대 그리스에서는 민주주의와 철학이 꽃피었고, 로마는 광대한 제국을 건설하며 현대 사회에도 적용되는 서구 문명의 법적·행정적 기초를 완성했다.중세와 근세는 바야흐로 ‘갈등의 역사’가 되어 종교와 정치적 이념을 둘러싼 끊임없는 충돌, 신항로 개척 시대에 문명 간 쉴 틈 없는 전쟁과 교류가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르네상스와 계몽주의는 인간 이성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었고, 이는 산업 혁명과 시민 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촉발하며 현대 사회의 기반을 형성했다. 20세기에 일어난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은 근대와 현대를 가르며 수많은 희생을 불러왔지만, 그와 동시에 국제 연합(UN)과 같은 평화 기구를 탄생시키고 탈식민지화 운동을 가속화했다. 이처럼 인류가 밟아온 1만 년의 타임라인에는 크고 작은 역사의 인과들이 산재해 있다. 세계사의 분기점들을 연대별로 따라가면서 인류의 반복되는 파괴와 창조, 분열과 통합, 갈등과 협력의 거대한 수레바퀴를 한눈에 담을 수 있을 것이다.세계사를 수놓은 역사적 인물들의 활약과 지혜를 엿보다연도와 기록 뒤에 숨은 역사의 흐름이 보인다!인류가 지나온 길에는 수없이 많은 이름이 새겨져 있다. 그 중심에는 동서양 전체를 두려움에 떨게 만든 몽골의 칭기즈 칸, 유럽 질서의 토대를 닦은 카롤루스 대제, 전 중국을 통일한 기원전의 마지막 황제 진시황 등 유명한 역사적 인물들이 있다. 그러나 베트남의 첫 통일 왕국을 일군 응우옌 왕조의 태조 응우옌푹아인, 이슬람 왕조 역사상 최고의 재상으로 불리는 니잠 알 물크, 프랑스에 맞서 아이티의 독립을 위해 싸운 투생 루베르튀르처럼 그들보다는 덜 주목받았지만 역사에 깊은 발자취를 남긴 자들이 역사책의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다. 이처럼 전 세계에서 쌓인 거대한 기록들과 그 속에 남겨진 인물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기존의 역사서와는 다른 재미와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다.이 책은 단순한 세계사 연대표가 아니다. 고대·중세·근대·현대의 시간적 분류는 물론이고, 지역과 문화권에 따라 연관성이 깊은 사건끼리 재분류하여 자세한 경과와 의의, 영향까지 자세히 수록했다. ‘문화사 CHECK’와 ‘한눈에 파악한다!’ 등 단편적인 이해를 넘어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코너도 풍부하게 담았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연도와 텍스트 뒤에 숨은 의미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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