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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의 글일기1925-19301941-19421945-1949195019511952195319541955195619571958195919601961주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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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 Hjalmar Agne Carl Hammarskjold
Hwasue S. War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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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나 자신과의, 그리고 신과 나 사이의 협상에 관한 ‘백서’입니다”1925년경에 쓴 한 편의 시로 시작되는 이 기록은 1940-50년대 노트들을 거쳐 세상을 떠나기 몇 주 전 직접 쓴 시로 마무리된다. 전통적인 일기 형식이 아닌 단상, 시, 격언, 기도문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적·철학적 언어로 정제되어 있어 잠언과 같은 함축성과 명료함을 지닌다. 수십 년에 걸쳐 기록된 문장들은 끊임없는 자기성찰과 결단, 내적 성장의 과정을 보여준다. 유엔사무총장으로서의 외적 이미지와 대비되는 고독감, 소명으로 여긴 삶의 태도, 죽음을 예감한 듯한 통찰과 더불어 존재, 자유, 소명, 길, 책임 등에 대한 깊은 성찰이 이 책에 담겨 있다.“가장 긴 여행은 내면으로 향하는 여행이다.”1963년 첫 출간 이후 20개 이상의 언어로 소개되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 이 책은, 내면의 여정으로 이끄는 동시에 세상 속에서 한 개인의 역할과 권력이 갖는 의미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누군가는 이 책을 역사적 문서로 읽을 것이고, 또 누군가는 영성 묵상서로서의 깊이를 발견할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모든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비범한 한 인물을 직접 만나는 특권을 누리게 될 것이다.시대를 뛰어넘는 영적·지적 유산이자 우리 시대의 고전!칼-울르프 안데르손 주한스웨덴대사는 이 책에 대해 “그의 글은 시대를 초월하여 인간적인 의구심과 직업상의 의무, 내적 침묵과 외적 행동 사이의 긴장을 아우른다. 나날의 기록을 넘어선 영적이고 지적인 유산이며, 진실성과 책임감, 삶의 의미에 대한 답을 찾는 독자들에게 꾸준히 영감을 전하면서 개인적 성찰과 집단적 지혜에 기여하는, 시대를 초월한 작품으로 남아 있다”고 평했다. 이 책은 격변의 세계사 속에서 공적인 삶과 영적 여정의 균형을 이루려 분투한 한 리더의 삶을 통해, 현대 지도자들에게는 리더십과 자기 성찰의 고전으로 읽히고, 시대적 고민 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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