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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제1장저명한 투자자들은 지금, 미국 주식의 미래를 어떻게 전망할까?누구의 말을 들을까?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총회에서 워런 버핏에게 질문해 봤다제너스 헨더슨이 눈여겨보는 두 기업,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1조 엔을 굴리는 라자드의 로보틱스 전략캐시 우드가 주목하는 네 가지 파괴적 혁신제2장미국 주식, 왜 투자해야 하는가혁신을 지탱하는 힘은 다양성에 있다가장 총명한 인재들이 모여드는 나라리스크테이킹 문화위대한 플랫폼 국가절대 미국의 패배에 걸지 마라미국, 태생부터 강점을 지닌 나라개인 금융 자산 2,000조 엔, 그러나……302배 성장한 주가지수미국 주가는 정말 하락할까?미국 주식에 투자했더니 재산이 얼마나 늘었을까?미국 기업의 독보적인 수익 창출력제3장포트폴리오의 콘셉트는 ‘SNE’포트폴리오와 장기 보유포트폴리오의 기본은 ‘코어-위성’코어 포트폴리오의 베이스는 ‘SNE’올 컨트리에도 포함된 이머징, 하지만……신흥국 투자에 주목하는 이유위성 포트폴리오, 10종목 정도가 적절하다자산 활용도, 미국 주식으로 높인다제4장이제 직접 투자에 뛰어들자새로운 NISA로도 살 수 있는 미국 주식적립 투자형은 ETF로 운용하라NISA로 투자할 때 주의할 점계좌 개설부터 거래까지세금에 대해장기 보유에 정성을 쏟아라자신의 리스크 허용도를 알아라분산투자에 정성을 기울여라제5장평생 함께할 외국 주식&ETF 22선미국 주식과 신흥국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채워라코어 포트폴리오는 ETF로●S&P500●NASDAQ100]●MSCI 신흥국 지수(MSCI Emerging Markets Index)위성 포트폴리오는 개별주미국 주식하이코 코퍼레이션(HEI)미국 주식보잉(BA)미국 주식코스트코 홀세일(COST)신흥국 주식그루포 에어로포르투아리오 수레스테(ASR)미국 주식신타스(CTAS)미국 주식벌칸 머티리얼스(VMC)미국 주식테슬라(TSLA)미국 주식애플(AAPL)미국 주식서비스나우(NOW)신흥국 주식주미아 테크놀로지(JMIA)미국 주식이튼(ETN)신흥국 주식HDFC 은행(HDB)미국 주식알파벳(GOOGL)신흥국 주식메르카도리브레(MELI)미국 주식아마존닷컴(AMZN)미국 주식넥스트에라 에너지(NEE)미국 주식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미국 주식인튜이티브 서지컬(ISRG)미국 주식레이도스 홀딩스(LDOS)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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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에 투자했더니 재산이 얼마나 늘었을까?투자에 ‘만약’은 없지만, 실제로 S&P500에 투자했을 때 자산이 얼마나 불어났는지 수치로 확인해 보자. 2003년 12월 말부터 2024년 9월 말까지 약 20년 동안, S&P500에 매월 말 10만 원씩 적립식 투자를 했다면, 매매 차익을 포함한 총액은 얼마나 될까? 참고로 이 금액은 모두 원으로 환산한 수치이며, 환율 변동에 따른 손익까지 모두 반영된 총액이다. 먼저 투자 원금을 계산해 보자. 20년 10개월, 총 250개월 동안 매월 10만 원씩 적립 투자했으므로 투자 원본은?2,500만 원이다. 이 기간 동안 S&P500이 상승하며 매매 차익까지 포함한 총액은 1억4,880만 원에 달했다. 매월 10만 원씩 20년 동안 꼬박꼬박 적립하기만 해도, 투자 원금을 크게 웃도는 1억4,880만 원의 자산을 쌓을 수 있다. 게다가 개별 종목 투자를 할 때는 번거롭게도 종목 분석을 반드시 해야 하는데, 그럴 필요 없이 S&P500만 꾸준히 샀다. 이 시뮬레이션의 시작점인 2003년 당시에는 S&P500에 투자할 수 있는 수단이 그리 많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인덱스형 투자신탁과 ETF 등 S&P500을 추종하는 상품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가상 세계는 앞으로도 계속 진화특히 젊은 세대의 성장과 함께 소비 영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더 커질 것디지털 전환의 기반이 되는 핵심 기술은 AI다. 생성형 AI인 ChatGPT가 2022년 11월에 첫 선을 보이자마자 단숨에 확산되었다. 의료 분야에서 AI를 바라보면, 예를 들어 신약 개발 기간을 단축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신약을 개발하려면 원래는 다양한 종류의 방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수많은 실험을 거쳐야 한다. 하지만 AI를 활용하면 이 과정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그 결과 신약 개발에 드는 비용 역시 대폭 낮출 수 있다. 나아가 AI는 스크린 속에만 머무르지 않고 이제 현실에서 움직이는 존재로 진화하고 있다. 예를 들어 방을 청소하는 로봇 청소기가 그렇다. 로봇 청소기에는 카메라와 AI가 탑재되어 있어, 카메라로 방의 구조와 물건 배치를 인식하고 AI가 이를 학습하여 매핑(mapping)한 대로 방을 자동으로 청소해 준다. 자동차의 자율주행도 AI가 강점을 발휘하는 분야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자료에 따르면, 매년 119만 명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2~5천만 명이 부상을 당한다고 한다. 사실 이러한 사고의 약 94%는 운전자의 과실에서 비롯된다. 자율주행이 보급되면, 자동차 사고로 인한 비극을 확실히 줄일 수 있을 것이다.미국 주식과 신흥국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채워라여러 차례에 걸쳐 나누어 매수앞으로 자산 형성을 하는 데 필요한 포트폴리오는 S&P500, NASDAQ100, 신흥국(이머징)을 조합한 SNE만 따라가면 충분하다. 물론 요즘 유행하는 ‘올 컨트리(All Country)’가 나쁘다는 뜻은 아니다. 코어-위성 전략을 짤 때, 전 세계 주식시장에 분산투자한 것과 비슷한 투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올 컨트리는 코어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기에 좋은 선택지다. 다만, 포트폴리오에 더 높은 성장을 기대한다면 저자는 SNE 포트폴리오를 권하고 한다. 미국 주식에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국내 주식도 마찬가지다. 주식투자로 자산을 불리려면 결국 ‘오랫동안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식에 투자를 하긴 하는데 돈이 불어나질 않아’, ‘맨날 잃기만 해’라며 한탄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대부분은 고점에서 사고 저점에서 파는 경우가 무척이나 많다. 주식은 본래 가격이 시시각각 변동한다. 그래서 매수 직후가 단기적으로 고점일 수도 있다. 그리고 고점에 오른 주가는 거의 예외 없이 떨어진다. 이때 많은 투자자가 하락을 견디지 못하고 매도하기 때문에 결국 고점 매수·저점 매도라는 최악의 패턴을 반복하게 된다. 이래서는 자산 형성은커녕 자산을 갉아먹는 결과를 낳을 뿐이다. 미국 경제는 앞으로도 세계 경제를 선도하며 성장할 개연성을 인정받고 있고, 그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견고한 에코시스템을 이미 갖추고 있다. 이런 미국 경제의 힘을 신뢰한다면, 설령 고점에서 매수해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그냥 갖고 있기만 하면 된다. 묵묵히 계속 들고 있는 것, 그것이 바로 미국 주식 위주의 SNE 포트폴리오를 운용할 때 최적의 해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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