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EPUB
eBook 손끝으로 걷는 여행 · 정지용·김영랑 시 필사집
1930 우리말과 만나다 EPUB
호손재 2026.01.13.
가격
12,000
12,000
YES포인트?
6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상세 이미지

소개

목차

머리말
포도빛으로 부풀어 오른 바다와,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제1장 포도빛 바다를 부르는 마음 (정지용)

바다1
바다2
바다3
바다4
바다5

바람


별똥
山달
구성동(九城洞)

오월소식(五月消息)
압천(鴨川)
조약돌

홍시
피리
절정(絶頂)
호수(湖水)1
호수(湖水)2
호면(湖面)
선취(船醉)
해협(海峽)

제2장 유리창에 기대어 돌아보는 밤 (정지용)

귀로(歸路)
향수
바람
겨을
인동차(忍冬茶)
춘설(春雪)
무어래요
그의 반
할아버지
해바라기씨
비듥이
산에서 온 새
유리창(琉璃窓) 2
지도(地圖)
제3장 산골의 아침, 숲길 위로 봄이 번지다 (김영랑)

산골을 놀이터로 커난 시악시
숲 향기 숨길
풀 위에 맺어지는 이슬을 본다
외론 할미꽃
구름 속 종달
꿈밭에 봄 마음
모란이 피기까지는
다정히도 불어오는 바람
사랑은 깊으기 푸른 하늘
내 마음을 아실이
빠른 철로에 조는 손님
낮의 소란 소리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동백닙에 빗나는 마음

제4장 눈 내린 뒤에야 알게된 것들 (김영랑)

오-매 단풍 들것네
바람에 나부끼는 갈잎
푸른 향물
떠날아가는 마음의 파름한 길을
미움이란 말 속에
님 두고 가는 길
밤 사람 그립고야
뵈지도 않는 입김
애닯은 입김
놓인 마음
언땅 한길 파도 파도
함박눈
제야(除夜)

달마지
바람 따라 가지오고
언덕에 바로 누워

참고문헌

저자 소개3

鄭芝溶

1902년 충북 옥천군 옥천읍 하계리에서 태어났다. 옥천보통공립학교,휘문고등보통학교,일본 도시샤대학 영문과를 졸업했다. 1922년 고교생 때 첫 작품 풍랑몽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시문학, 구인회 등의 문학 동인과 가톨릭 청년, 문장 등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휘문고보 교원을 거쳐 해방 후에는 이화여전교수, 경향신문주간, 조선문학가동맹 중앙집행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1950년 한국전쟁 시 납북되어 사망했다고 알려졌으나, 전쟁으로 인해 폭사했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아직까지 정확한 행적은 알려지지 않았다. 1926년 일본 유학중 「카페 프란스」 등 9편의 시를 발표하고 본격적
1902년 충북 옥천군 옥천읍 하계리에서 태어났다. 옥천보통공립학교,휘문고등보통학교,일본 도시샤대학 영문과를 졸업했다. 1922년 고교생 때 첫 작품 풍랑몽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시문학, 구인회 등의 문학 동인과 가톨릭 청년, 문장 등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휘문고보 교원을 거쳐 해방 후에는 이화여전교수, 경향신문주간, 조선문학가동맹 중앙집행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1950년 한국전쟁 시 납북되어 사망했다고 알려졌으나, 전쟁으로 인해 폭사했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아직까지 정확한 행적은 알려지지 않았다.

1926년 일본 유학중 「카페 프란스」 등 9편의 시를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문단 활동을 시작했다. 1933년 9인회를 결성하고 [가톨릭청년]의 편집고문을 맡아 다수의 시와 산문을 발표하였으며, 시인 이상을 문단에 등단시키기도 하였다. 1935년 첫 시집인 『정지용 시집』을 출간하였으며, 1939년 [문장]의 추천위원이 되어 조지훈, 박두진, 박목월, 이한직, 박남수 등을 등단시켰다. 1950년 한국전쟁이 뒤에 납북되어 사망하였다.

섬세하고 독특한 언어를 구사, 생생하고 선명한 대상 묘사에 특유의 빛을 발하는 시인 정지용. 한국현대시의 신경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그는 이상을 비롯하여 조지훈, 박목월 등과 같은 청록파 시인들을 등장시키기도한 시인이었다. 1902년 음력 5월 15일 충북 옥천읍에서 좀 떨어진 구읍의 청석교 바로 옆 촌가에서 한약상을 경영하던 영일 정씨 태국(泰國)을 아버지로 하동정씨 미하(美河)를 어머니로 탄생한 그는 그 당시 풍습에 따라 12살 때(1913) 동갑의 부인 송재숙과 영동군 심천면 초강리 처가에서 결혼하였다. 이 부인 사이에 3남 1녀가 태어났으며, 그 가운데 차남과 3남은 6.25사변중에 행방불명 되었고, 현재 장남 구관과 장녀 구원만 생존해 있다.

그는 휘문고보 재학 시절 [서광] 창간호에 소설 「삼인」을 발표하였으며, 일본 유학시절에느 대표작의 하나인 「향수」를 썼다. 1930년에 시문학 동인으로 본격적인 문단활동을 전개하였고, 구인회를 결성하기도 하였으며 문장지의 추천위원으로 활동했다. 해방이 되서는 경향신문의 주간으로 일하고, 이화여대와 서울대에 출강하여 시론, 수필, 평문을 발표하였다.

정지용의 다른 상품

영랑令郞, 윤식

시인, 본명은 김윤식이며 아호는 영랑(令郞)이다. 1903년 전라남도 강진에서 태어났다. 강진보통학교를 졸업하고 휘문보통고등학교를 거쳐 1920년 일본으로 건너가 아오야마 학원 영문학과에서 수학했다. 그 후 1930년 3월 창간한 [시문학]을 중심으로 박용철, 정지용, 정인보 박용철, 정지용, 이하윤, 정인보, 변영로, 김현구, 신석정, 허보 등 여러 시인과 더불어 아호인 영랑(令郞)으로 활동했다. 1935년에 첫 번째 시집인 『영랑시집』을 시문학사에서 간행했다. 『영랑시집』에는 총 53편의 시가 실려 있으며, 각각의 시가 처음 발표되었을 때의 제목을 쓰지 않고 일련번
시인, 본명은 김윤식이며 아호는 영랑(令郞)이다. 1903년 전라남도 강진에서 태어났다. 강진보통학교를 졸업하고 휘문보통고등학교를 거쳐 1920년 일본으로 건너가 아오야마 학원 영문학과에서 수학했다. 그 후 1930년 3월 창간한 [시문학]을 중심으로 박용철, 정지용, 정인보 박용철, 정지용, 이하윤, 정인보, 변영로, 김현구, 신석정, 허보 등 여러 시인과 더불어 아호인 영랑(令郞)으로 활동했다.

1935년에 첫 번째 시집인 『영랑시집』을 시문학사에서 간행했다. 『영랑시집』에는 총 53편의 시가 실려 있으며, 각각의 시가 처음 발표되었을 때의 제목을 쓰지 않고 일련번호를 붙여 시집에 실었다. 이후 김영랑은 1949년에 중앙문화사에서 『영랑시집』을 출간했다.

김영랑은 조국 해방이 이루어질 때까지 창씨개명과 신사참배 및 삭발령을 거부했으며, 광복 후 신생 정부에 참여해 당시 중앙행정부인 공보처의 출판국장으로 일했다. 1950년 한국전쟁 때 유탄을 맞아 부상을 당해 9월 서울에 위치한 자택에서 47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현재 묘지는 서울 망우리에 있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사랑은 깊으기 푸른 하늘」 등 한국적 정서가 담긴 서정시를 많이 발표했다. 대표 시집으로 『영랑 시집』, 『영랑 시선』 등이 있다.

김영랑의 다른 상품

옛 우리말과 옛날이야기를 특히 사랑한다. 도서관과 헌책방, 오래된 잡지와 설화 속에서 잊혀 가는 시와 문장을 찾아 오늘의 독자에게 다시 건네는 일을 한다. 오래된 시어와 말 맛을 가능한 한 그대로 살려 옮기고, 독자가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옛 문장과 오늘의 감각 사이를 천천히 이어 준다. 지리산 자락에서 가져온 이름처럼, 산길을 걷듯 느리게, 한 줄 한 줄 따라가며 이야기를 다시 불러내는 여행을 독자와 나누고 싶어 한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1월 13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51.3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3만자, 약 0.4만 단어, A4 약 9쪽 ?
ISBN13
9791199334311

출판사 리뷰

한국어가 가장 예민하게 빛나던 1930년대, 정지용과 김영랑은 서로의 시와 마음을 읽어 주던 동시대의 벗이었습니다. 김영랑이 수필 「지용형(芝溶兄)」에서 “형”을 부르며 건넨 안부처럼, 두 시인은 같은 시대의 상처와 설렘을 각자의 언어로 노래했고, 그 울림은 지금도 우리 마음 깊은 곳을 두드립니다. 『손끝으로 걷는 여행 정지용·김영랑 시필사집』은 이 두 시인의 목소리를 한 권에 모아, 독자가 직접 손으로 따라쓰며 만나는 작은 시 여행입니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단지 ‘좋은 시를 모아둔 필사책’이 아니라 그 시대의 문장과 호흡까지 함께 옮겨 담았다는 데 있습니다. 옛 철자와 낯선 어휘를 가능한 한 그대로 살리고, 오늘의 독자를 위해 짧은 풀이를 붙였습니다. 한줄을 더듬어 쓰다 보면, 처음엔 어렵게 느껴지던 말들이 어느 순간 리듬으로, 숨결로 다가옵니다. 필사를 마쳤을 때 독자는 한 편의 시가 아니라, 1930년대 우리말이 견디고 통과해 온 시간과 감각을 함께 경험하게 됩니다.

구성 또한 여행하듯 읽고 쓸 수 있도록 네 개의 장으로 나누었습니다. 포도빛 바다와 강, 별과 산 따라가는 청춘의 여행, 유리창 너머로 돌아보는 고향과 계절, 산골과 숲길 위로 번지는 봄의 기척, 눈 내린 뒤에야 비로소 보이는 마음의 얼굴들까지. 정지용에서 김영랑으로, 바다에서 산골로, 설렘에서 뒤늦은 그리움으로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독자는 자신의 어느 한 시절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됩니다. 이 책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가볍게 들고 다니며, 카페에서, 출퇴근길에서, 여행지의 밤숙소에서 천천히 한 페이지씩 펼쳐 볼 수 있는 ‘휴대용 시집이자 필사노트’입니다.

『손끝으로 걷는 여행 정지용·김영랑 시필사집』은 문학을 사랑하는 독자에게는 정지용·김영랑의 시 세계를 다시 만나는 통로가, 글쓰기를 좋아하는 독자에게는 언어를 단련하는 실용적인 도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잠시 휴대폰을 내려놓고, 연필 한 자루로 1930년대의 문장을 따라 걸어보세요. 그 길 끝에서 오늘의 나를 조금 다르게 바라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리뷰/한줄평27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