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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는 사기다
생명을 건 승산없는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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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치료/예방 top2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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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 문고판 머리말
· 머리말
· 이 책을 읽을 때의 주의사항

01. 항암제는 효과가 없다
· 고형암의 경우, 항암제에 연명효과는 없다
· 항암제의 연명효과는 인위적으로 조작되었다
· 유명 의학잡지에 엉터리 논문이 실린다
· 임상의는 정보조작이나 은폐 사실을 알지 못한다
· 조기발견으로 생존기간이 연장된 것처럼 보인다
· 위암 항암제 ‘에스원’은 인가되지 말았어야 했다
· ‘허셉틴’과 ‘이레사’에 연명효과는 없다
· 분자표적약 ‘아바스틴’도 인가를 취소해야 한다
· 제약회사 사원이나 컨설턴트가 논문 저자가 된다
· 표준 치료를 무효로 하더라도, 환자나 가족은 전혀 곤란하지 않다

02. ‘효과가 있다’는 것은 무엇인가?
· 의사가 말하는 ‘효과가 있다’는 ‘치유’가 아니다
· 비록 암 덩어리가 작아져도, 독성으로 생명을 잃는 경우가 있다
· 급속히 축소·소실하는 암은, 재발하는 스피드도 빠르다
· 항암제의 일곱 가지 허물을 감추는 ‘스테로이드’의 독성을 얕보지 마라
· 연명효과를 인정하는 임상시험은 신뢰하기 어렵다
· ‘꿈의 항암제’ 택솔의 놀랄 만한 데이터 조작
· 일류 의학잡지일수록, 신뢰할 수 있는 논문이 적다

03. 종양내과의는 하지 마라
· 반론이 없는 논점에 진실이 숨겨져 있다
· 종양내과의가 즐비해도, 독성에 의한 사망은 막을 수 없다
· 왜 연명효과를 언급하지 않는가?

| 재반론 |
· 항암제는 그래도 효과가 없다
· 일반 독자가 이해할 수 있는 문장을 쓰자
· 이상한 모양의 생존곡선
· 종양내과의는 하지 마라

04. 왜 착각하는가?
· 암이라면, 호스피스 병동에도 들어갈 수 있다
· 암의 최후는 아프지 않다
· 나도 착각했던 시기가 있었다
· CHOP요법의 성공체험이 눈을 흐리게 했다
· 스스로 그래프를 그려보고 눈을 떴다
· 의사들조차도, 전문가의 거짓말로부터 벗어나지 못 한다

05. 어떤 독성이 있는가?
· 암세포와 정상세포의 구조와 기능은 거의 같다
· ‘암 줄기세포 가설’로 모든 현상을 설명할 수 있다
· 항암제는 발암물질이다
· 항암제를 바꿀 때마다 사망확률은 높아진다
· 분자표적약의 대부분은, 극약으로 분류된다

06. 그러면, 어떻게 해야 좋은가?
· 전이로 통증이나 고통이 나타나는 경우
· 주치의의 몰지각이나 횡포에 대한 대처법
· 장기전이가 있더라도, 무증상이라면 당장 생명에 지장은 없다
· 호르몬 치료약은 지나치게 비싸다
· 전이가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는 경우

07. 항암제 이외의 암 대처법
· 암 사망의 90%는 전이 때문이다
· 전이가 없다면 위험하지 않다
· 검진에 의한 조기발견은 의미가 없다
· 병리진단은 암과 양성을 구별할 수 없다
· 암을 ‘방치’하면 어떻게 되는가?
· 진행기암이 발견된 이쓰미 씨의 사례 재고
· 암 치료는 불필요한 것이 아니다
· 암은 ‘말기발견’이 바람직하다

보충 전문가와 더욱 자세히 알고 싶은 독자에게
· 생존율의 산출법과 중단사례
· 항암제·분자표적약 임상시험 데이터의 보충
· 후기
· 해설
·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1

곤도 마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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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oto Kondo,こんどう まこと,近藤 誠

1973년 게이오대학교 의학부를 수석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국립도쿄제2병원(현 국립병원 도쿄의료센터) 방사선의학센터를 거쳐 1983년, 임상 동기들 중에서 가장 빨리 게이오대학교 의학부 방사선과 전임강사가 되었다. 유방온존요법의 선구자로서 항암제의 독성과 유방 확대 수술의 위험성 등 암 치료에 대한 선구적인 의견을 일반인이 알기 쉽게 소개해왔다. 또 암 방사선 치료를 전공하며 환자 입장의 치료를 현실화하기 위해 의료 정보 공개를 적극적으로 권장했다. 이 같은 공을 인정받아 2012년 제60회 기쿠치간 상을 수상했지만, 기존 의학계에는 눈엣가
1973년 게이오대학교 의학부를 수석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국립도쿄제2병원(현 국립병원 도쿄의료센터) 방사선의학센터를 거쳐 1983년, 임상 동기들 중에서 가장 빨리 게이오대학교 의학부 방사선과 전임강사가 되었다. 유방온존요법의 선구자로서 항암제의 독성과 유방 확대 수술의 위험성 등 암 치료에 대한 선구적인 의견을 일반인이 알기 쉽게 소개해왔다. 또 암 방사선 치료를 전공하며 환자 입장의 치료를 현실화하기 위해 의료 정보 공개를 적극적으로 권장했다. 이 같은 공을 인정받아 2012년 제60회 기쿠치간 상을 수상했지만, 기존 의학계에는 눈엣가시로 찍혀 전임강사에서 출셋길이 막혀버렸다. 2014년 게이오대학교 의학부 방사선과를 정년퇴직하고 곤도 마코토 암연구소 세컨드 오피니언 외래를 운영한 바 있다.

지은 책으로 밀리언셀러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을 비롯해, 『약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치매와 싸우지 마세요』 『암 치료가 당신을 죽인다』 『‘유사 암’으로 요절하는 사람 ‘진짜 암’이어도 장수하는 사람』 외 다수가 있다.

곤도 마코토의 다른 상품

역자 : 장경환
일본 조치上智대학 신문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외대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뉴미디어방송》, 《방송문화론》, 《멀티미디어문화론》의 저서가 있으며 역서로는 《서브리미널 마케팅》, 《암과 싸우지 마라》, 《당신의 암은 가짜암이다》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55쪽 | 398g | 148*210*16mm
ISBN13
9788976042361

책 속으로

인위적 조작이란 사망한 환자를 살아있는 것처럼 다루는 속임수다. 그 실례를 제시한다.
1980년대에 연간 수백억 엔의 매출을 올리던 면역제제 크레스틴(항암제로 분류)에 효과가 없다는 것이 사회문제가 되어 후생성(당시)에 의해 적용범위가 현저하게 제한된 후의 이야기이다. 〈란세트〉(Lancet)라는 유명 의학잡지에 위암수술 후에 크레스틴을 사용하자 생존율이 향상된다는 일본의 논문이 실렸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크레스틴은 되살아날 수 있다.
그러나 〈그림 1-3〉에는 문제가 있다. 각 생존곡선의 곳곳에 세워져 있는 막대선은 ‘중단사례’라고 해서 경과 관찰 기간이 짧은 환자가 막대선 시점에서 생존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그 이후도 살아있다는 것을 전제로 관찰을 중단한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논문에는 “피험자인 환자 전원을 최저 5년간은 관찰했다”고 되어 있다. 그렇다면 5년 이내에 막대선이 나타나지 않아야 하는데 〈그림 1-3〉에는 몇 개의 막대선이 세워져 있다. 생존곡선을 만들 때 인위적 조작이 개입한 증거이다. --- p.22

고형암의 분자표적약은 인가되었어도 그 효력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러면 왜 만성 골수성 백혈병과 고형암에 분자표적약의 효과에 차이가 있는가? 그것은 표적이 되는 분자의 유래나 성질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전제할 것은 암세포는 정상세포에서 분리된 것으로서 정상세포가 가진 2만 개 이상이라는 유전자는 암세포도 갖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암세포는 이들 유전자를 설계도로 해서 각 유전자에 대응하는 단백질을 생성하는데, 이들 단백질은 유전자 세트가 정상세포나 암세포가 공통된 이상 정상세포에도 존재한다.
그렇게 해서 분자표적약은 정상세포 중의 분자도 공격해버려서 그것이 독성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한편 이들 분자는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되거나 암세포의 유지나 존속에 필요 불가결한 것이라고는 할 수 없다. 암세포의 성장에서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그 기능을 저해해도 암세포를 사멸시킬 수는 없다. --- p.39

항암제의 효력에 대해 마음으로부터 납득할 수 없는 이유는 ‘그런데 항암제로 낫는 사람이 있지 않은가?’ 하고 생각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런데 낫는 것은 급성백혈병 등 종류가 한정되어 있고 폐암 등의 고형암은 낫지 않는다. 그러나 환자와 가족 입장에서 보면 암이 실제로 낫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암도 어떻게 되지는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나도 마찬가지로 착각했던 시기가 있었다. 그래서 다수의 유방암 환자에게 항암제를 자주 사용했으며 저서에서도 항암제를 권유했었다. 최근의 저서에서는 그 부분들을 철회했지만 인생에서 연구자로서 최대의 잘못 혹은 가장 큰 오점이라고 생각한다.

--- p.109

출판사 리뷰

항암제는 과연 효과가 있을까?

주위의 가까운 사람이나 혹은 먼 친척, 아니면 TV에서 만나게 되는 많은 연예인들이 ‘암’에 걸려 투병 중이라는 이야기를 종종 듣게 된다. 그러면 제일 먼저 건네는 위로는 아마도 “항암 치료가 굉장히 힘들다던데, 기운 내세요.”라는 말일 것이다.
우리는 ‘암=항암치료’의 공식을 한치의 오류도 없는 진실이라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인 곤도 마코토는 ‘평생을 암과 암 환자를 위해 살아봤더니 결국 항암 치료는 효과가 없다’는 결론이 났다고 단언한다.
항암제, 암 치료의 표준으로 여겨지고 있는 약물이 어째서 효과가 전혀 없다고 단언하는 것일까? 그가 ‘항암제에는 효과가 없으며 항암 치료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할 때마다 수많은 매체와 의사, 그리고 제약회사에서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묵살해 왔지만 그는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는다. 오히려 정확한 수치와 통계를 통해 그들의 의견을 조목조목 반박하는 경지에 이르게 되었다.

항암제에는 효과가 없다!

암 환자나 가족들이 항암 치료를 멈추지 못하는 이유는 그것에 거는 기대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것이야말로 남은 생을 고통스럽게 보내는 방법을 택하는 것과 같다고 말하며 오히려 항암 치료를 하지 않고 더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음을 강조한다.
항암제는 암의 분열 속도와 전이 범위를 줄여주는 효과는 갖고 있을지 모르지만 결국 ‘환자나 가족들이 기대하는 효과는 없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그동안 진실이며 절대약으로 알고 있었던 항암제의 효과에 대해 이렇게 구체적인 수치와 통계를 들이밀며 ‘항암제에는 효과가 없다!’고 말하던 의사가 있었던가? 환자를 위하는 길이 진정 무엇인지 고민하던 그가 전하는 항암제와 항암 치료에 대한 놀라운 진실이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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