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1. 이런 증산이 병을 예고한다
2. 월경 관련 질환 3. 외음부의 질환 4. 질의 질환 5. 자궁의 질환 6. 난소, 난관의 질환 7. 유방 관련 질환 8. 비뇨기 및 기타 질환 9. 성행위 감염증 10. 임신 관련 질환 11. 갱년기 장애 12. 부록-한방과 운동요법 |
|
갱년기란 일반적으로 40세에서 50세까지로, 사람의 몸이 노년기로 접어드는 시기이다. 여성의 경우, 순조로웠던 월경이 날짜나 양 등에 있어서 들쭉날쭉하고, 마지막에는 폐경을 맞게 된다.
신체의 컨디션이 왠지 모르게 지금까지와는 달라지는 것을 자각하고 나서 월경이 멈추고 새로운 신체 환경에 완전히 익숙해질 때까지의 약 10년 간, 임신하려고 하면 가능했던 시기에는 그것을 원해도 불가능한 시기로 이행하는 기간이 갱년기이다. 즉 바꾸어 말하면, 성(性)의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이행하는 시기인 것이다. 이 시기에 일어나는 신체적, 생리적, 정신적 장애가 바로 갱년기장애이다. 갱년기의 첫 번째 특징은 신체의 쇠퇴를 자각하는 것이다. 40세 초까지와는 다르게 몸의 여기저기가 아프고 쑤시는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난다. 더욱이 피부의 노화나 백발 등, 외모면 에서도 여성에게 있어서 우울한 일들이 생긴다. 암 등 성인병도 남의 일이 아니다. 갱년기의 두 번째 특징은 '상실'이 시작되는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만남'보다 '이별' 쪽이 많아지게 된다. 아이들이 독립함으로써 부모라는 간판을 뗄 때가 되는 것이다. 친한 친구들의 죽음에 대해 듣는 일도 드물지 않다. 세 번째 특징은 지금까지 미해결이었던 마음의 문제가 눈앞에 밀려온다. 젊었을 때에는 신경 쓰지 않고 잘 넘겼던 인생의 과제나 가족 등 친한 사람과의 관계가 괴로운 짐이 되어 다가온다. 이는 갱년기의 호르몬 균형의 변화와 관계가 있는 것인데, 이 시기에는 쉽게 불면, 우울증 등에 시달리게 된다. ---pp.242-2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