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en Stromberg
이유진의 다른 상품
|
진짜 우정과 나 자신을 찾아가는 모든 청소년을 응원하는 성장소설이 책은 10대 소녀들의 현실적인 우정을 실감 나게 묘사했다. 이들의 우정은 두텁지만 이틀에 한 번씩 서로를 놀리고, 말다툼을 하고, 투닥거린다. 보통은 내일 다시 만났을 때 풀리곤 하지만, 때로는 심각하게 싸우기도 하고 질투를 하기도 한다. 함께 사춘기를 겪으며 서로를 견디는 두 친구는 그 과정에서 서로를 보완하는 관계로 발전하며 크게 성장한다. 또한 만다의 언니와 그녀의 친구들이 만다와 말린을 돌보고 구해 주는 과정에서 더 넓은 우정과 세대를 초월한 연대가 형성된다.이 책을 읽다 보면 피부색이 다른 사람, 장애인, 동성애자까지 한국 사회에서는 주변에 없다고 여기기 쉬운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한다. 그들은 배려해 줘야 한다거나 어울려 줘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그냥 평범하게 거기 있는 사람들임을 이 책의 작가 스트룀베리는 담담하면서도 유쾌하게 알려 준다.여기에 핀란드 마을의 모습과 음식, 풍습, 축제, 학교생활까지, 쉽사리 접할 수 없는 핀란드의 삶과 문화를 접하는 것도 이 책을 읽는 재미 중 하나다.우정과 자기 발견에 대한 실제적이고 따뜻한 시선으로 가득한 이 책을 읽다 보면 인생의 변곡점을 지나 성숙하는 이 소녀들을 응원하게 되고,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나 자신 역시 성숙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추천사엘렌 스트룀베리는 꿈꿔왔던 환상이 갑자기 현실이 되고, 우정이 시험대에 오르고, 첫사랑이 매혹적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무섭게 느껴지는 청소년기의 변곡점을 묘사한다. 그녀는 청소년 문학에서 가장 상징적인 모티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음으로써 소설 속 등장인물들과 그녀의 청소년 독자 모두를 존중하는 태도를 보인다.-아우구스트상 심사평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