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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하루 찬송시 필사
문성모
두란노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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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경배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 찬송

1. 만복의 근원 하나님 ㆍ1장
2. 성부 성자와 성령 ㆍ3장
3. 온 천하 만물 우러러 ㆍ69장
4. 저 높고 푸른 하늘과 ㆍ78장
5. 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 ㆍ67장
6.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 ㆍ8장
7. 전능왕 오셔서 ㆍ10장
8. 주 우리 하나님 ㆍ14장
9. 만유의 주재 ㆍ32장
10. 다 찬양하여라 ㆍ21장
11. 주 예수 이름 높이어 ㆍ36장
12. 기뻐하며 경배하세 ㆍ64장
13.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ㆍ79장
14. 즐겁게 안식할 날 ㆍ43장

2부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찬양

15. 구주를 생각만 해도 ㆍ85장
16. 영혼의 햇빛 예수님 ㆍ60장 46
17. 죄짐 맡은 우리 구주 ㆍ369장 48
18.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ㆍ94장
19. 예수님은 누구신가 ㆍ96장
20. 웬 말인가 날 위하여 ㆍ143장
21. 슬픈 마음 있는 사람 ㆍ91장
22.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ㆍ337장
23. 내 맘의 주여 소망 되소서 ㆍ484장
24. 빛나고 높은 보좌와 ㆍ27장
25.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ㆍ95장
26. 주 음성 외에는 ㆍ446장
27.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ㆍ456장

3부 구원의 기쁨을 찬양합니다

28. 만 입이 내게 있으면 ㆍ23장
29. 내 영혼이 은총 입어 ㆍ438장
30. 주의 말씀 받은 그날 ㆍ285장
31. 나 같은 죄인 살리신 ㆍ305장
32.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ㆍ288장
33. 저 장미꽃 위에 이슬 ㆍ442장
34.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ㆍ268장
35.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ㆍ270장
36.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ㆍ289장

4부 베푸신 은혜와 사랑을 고백합니다

37.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ㆍ384장
38. 너 근심 걱정 말아라 ㆍ382장
39. 예수는 나의 힘이요 ㆍ93장
40. 내 진정 사모하는 ㆍ88장
41. 목마른 내 영혼 ㆍ309장
42.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ㆍ406장
43.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ㆍ412장
44.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ㆍ430장
45. 어려운 일 당할 때 ㆍ543장
46.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ㆍ182장
47. 내가 매일 기쁘게 ㆍ191장
48. 지금까지 지내 온 것 ㆍ301장

5부 상하고 지친 마음에 응답하소서

49. 내 기도하는 그 시간 ㆍ364장
50. 비바람이 칠 때와 ㆍ388장
51. 내가 깊은 곳에서 ㆍ363장
52. 인애하신 구세주여 ㆍ279장
53.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ㆍ425장
54.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ㆍ569장
55. 불길 같은 주 성령 ㆍ184장
56.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ㆍ452장
57. 마음속에 근심 있는 사람 ㆍ365장
58. 천부여 의지 없어서 ㆍ280장
59. 복의 근원 강림하사 ㆍ28장

6부 주님을 따라 제자로 삽니다

60. 십자가를 내가 지고 ㆍ341장
61. 나의 생명 드리니 ㆍ213장
62. 내 주님 지신 십자가 ㆍ339장
63. 내 주의 나라와 ㆍ208장
64. 나 맡은 본분은 ㆍ595장
65. 내 주를 가까이하게 함은 ㆍ338장
66. 나의 영원하신 기업 ㆍ435장
67. 겸손히 주를 섬길 때 ㆍ212장
68. 너 시험을 당해 ㆍ342장
69. 내 평생 소원 이것뿐 ㆍ450장

7부 주님과 함께 승리의 노래를 부릅니다

70.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ㆍ455장
71. 빛의 사자들이여 ㆍ502장
72. 고요한 바다로 ㆍ373장
73. 예부터 도움 되시고 ㆍ71장
74. 시온성과 같은 교회 ㆍ210장
75. 내 평생에 가는 길 ㆍ413장
76.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ㆍ445장
77. 행군 나팔 소리에 ㆍ360장
78. 하나님의 나팔 소리 ㆍ180장
79. 때 저물어서 날이 어두니 ㆍ481장
80. 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 ㆍ487장
81. 저 높은 곳을 향하여 ㆍ491장

8부 교회 절기를 위한 찬송

82. 곧 오소서 임마누엘 ㆍ104장
83. 고요한 밤 거룩한 밤 ㆍ109장
84. 기쁘다 구주 오셨네 ㆍ115장
85. 참 반가운 성도여 ㆍ122장
86. 즐겁도다 이날 ㆍ167장
87. 주님께 영광 ㆍ165장
88. 할렐루야 우리 예수 ㆍ161장
89. 사랑의 하나님 귀하신 이름은 ㆍ566장
90. 넓은 들에 익은 곡식 ㆍ589장
91. 논밭에 오곡백과 ㆍ590장
92. 내 주는 강한 성이요 ㆍ585장

9부 한국 교회가 부른 옛 찬송가

93. 저를 사랑하시는 천부 아들 예수 씨 ㆍ복음찬미 42장
94. 어렵고 어려우나 ㆍ찬양가 93장
95. 금주가 ㆍ신정찬송가 230장
96. 전도회가 ㆍ방언찬미가 33장
97. 추풍석음가 ㆍ길선주 목사
98. 허사가 ㆍ이명직 목사
99. 주님고대가 ㆍ손양원 목사

저자 소개1

문성모 목사는 교육자와 목회자로서의 사역뿐만 아니라, 한국 기독교 음악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헌신해 온 대표적인 찬송가 작곡가이자 음악학자이다. 대전신학대학교 총장, 서울장신대학교 총장, 광주제일교회 목사, 강남제일교회 목사를 역임하였고, 한국기독교학회 회장, 한국실천신학회 회장, 전국신학대학협의회 회장, 한국신학대학총장협의회 회장, 한국교회음악작곡가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활동하였다. 한국찬송가개발원 원장으로 찬송가 1,000곡을 목표로 꾸준히 신작 찬송가를 작곡하여 현재 약 400곡을 봉헌하였다. 현행찬송가 48, 418, 556장의 작곡자이다. 현재 한국국민악회 회
문성모 목사는 교육자와 목회자로서의 사역뿐만 아니라, 한국 기독교 음악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헌신해 온 대표적인 찬송가 작곡가이자 음악학자이다. 대전신학대학교 총장, 서울장신대학교 총장, 광주제일교회 목사, 강남제일교회 목사를 역임하였고, 한국기독교학회 회장, 한국실천신학회 회장, 전국신학대학협의회 회장, 한국신학대학총장협의회 회장, 한국교회음악작곡가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활동하였다.

한국찬송가개발원 원장으로 찬송가 1,000곡을 목표로 꾸준히 신작 찬송가를 작곡하여 현재 약 400곡을 봉헌하였다. 현행찬송가 48, 418, 556장의 작곡자이다. 현재 한국국민악회 회장, 한국음악평론가협회 이사장, 베아오페라예 술원 이사장, 한국교회음악작곡가협회 고문, 한국교회음악협회 명예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십 권의 저서 중 음악 관련 저서로는 《문성모 찬송가 330곡집-우리가락찬송가와 시편교독송》, 《우리가사 우리가락 한국찬송가》, 《문성모 성가 작곡집》, 『작곡가 박재훈 목사 이야기』, 『작곡가 구두회 박사 이야기』, 『요한 제바스티안 바하를 묻고 답하다』, 『한국교회 예배와 음악 다시 보기』, 『은혜로운 하루 찬송시 필사』, 번역서로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칼 바르트 지음) 등이 있다. 한국기독교문화예술대상, 서울음악대상, 한국음악상, 대한민국 황조 근정훈장 등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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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96g | 152*215*15mm
ISBN13
9788953152410

책 속으로

1. 만복의 근원 하나님(Praise God from Whom All Blessings Flow)
만복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라!
세상의 모든 피조물들아, 그 이름을 높이며 찬송하라!
저 높은 곳의 천군 천사들아, 하나님을 찬양하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이제로부터 영원히 찬양과 영광을 돌려라!
아멘.

「해설」
“만복의 근원 하나님”의 작사자는 영국 성공회 사제 토마스 켄(Thomas Ken, 1637-1711)이다.
그는 윈체스터(Winchester) 대학의 교목으로 재직하던 시절, 아침·저녁·자정 기도회를 위해 총 12절로 된 찬송시를 지었는데, 그중 마지막 열두 번째 절이 오늘날 우리가 부르는 “만복의 근원 하나님”의 가사가 되었다. 이 찬송가의 곡명(tune name)은 “올드 헌드레드”(OLD HUNDREDTH)로 표기되어 있다. 이 이름이 붙은 이유는 멜로디가 1561년에 윌리엄 케스(William Kethe)가 편찬한 《영국시편가》(Anglo-Genevan Psalter)에서 시편 100편을 위한 곡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즉 이 멜로디는 원래 시편 100편의 가사에 맞춰 불리다가, 이후 “만복의 근원 하나님”이라는 가사가 붙어 찬송가로 자리 잡게 된 것이다.
《시편가》(Psalter)는 본래 종교개혁자 장 칼뱅(Jean Calvin)이 스위스에서 만든 회중 찬송의 한 형태로, 이 찬송의 멜로디는 1551년에 출판된 《제네바 시편가》(Genevan Psalter)에 처음 수록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908년에 발행된 《찬숑가》 제1장에 “만복의 근원 하나님”이라는 가사와 함께 처음 소개되었다.
--- p.14

17. 죄짐 맡은 우리 구주(What a Friend We Have in Jesus)

죄와 슬픔을 다 맡아 주시는 우리 구주, 얼마나 좋은 친구이신가!
주께 모든 것을 아뢰고 맡길 수 있는 기도는 얼마나 큰 특권인가!
우리가 자주 평화를 잃고 불필요한 고통을 겪는 이유는,
기도로 모든 것을 주께 맡기지 않기 때문이라.
시험과 걱정, 모든 괴로움 없는 사람 누구인가?
부질없이 낙심 말고, 우리의 약함을 아시는 주님께
기도로 아뢰라.
이런 진실하신 친구, 우리의 슬픔을 나눌 친구를 어디서 찾으랴!
근심 걱정에 짓눌리고, 친구들에게 멸시받아 외로운 자들이여!
너를 감싸 보호해 주시는 주의 품에 안겨 참된 위로를 얻으라.
피난처 되신 예수님은 영원히 너와 함께하시리라.

「해설」
이 찬송가의 가사를 쓴 사람은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 출생의 요셉 스크라이븐(Joseph Scriven, 1819-1886)이다. 어린 시절부터 병약했던 그는 불행한 삶을 살았다. 21세 때 결혼을 앞둔 약혼녀가 결혼 전날 밤 물에 빠져 죽는 익사 사고가 있었다. 그는 이 충격을 잊기 위해 캐나다로 이주했다. 36세 때 더블린에 사는 어머니가 몹시 아프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는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하여 “쉬지 말고 기도하세요”(Pray Without Ceasing)라는 시를 한 편 써서 보내 드렸다. 이것이 1875년에 변호사이면서 작곡가인 찰스 크로잣 콘버스(Charles Crozat Converse, 1832-1918)에 의해 멜로디가 붙여져서 찬송가 “죄짐 맡은 우리 구주”가 되었다.
--- p.48

29. 내 영혼이 은총 입어(Since Christ My Soul from Sin Set Free)
내 영혼이 주의 은총을 입어 죄의 짐을 벗은 후에,
슬픔 많은 이 세상이 나에게 천국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함께하는 삶이기에 이곳이 바로 천국입니다.
주님의 미소 띤 얼굴을 뵙기 전에는,
내게 하늘나라가 멀리 있는 듯했습니다.
이제 천국은 내 마음 안에 이미 시작되었고,
주님과 동행하니 그 기쁨은 영원히 계속될 것입니다.
높은 산이나 거친 들이나, 육지나 바다나, 초가삼간이나 궁궐이나,
그 어디에 살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함께하신다면!
할렐루야!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내게는 하늘나라입니다.

「해설」
이 찬송은 1919년 성결교에서 만든 《신증복음가》 109장에 처음 등장하는데, 그 가사가 서툰 번역으로 잘 불리지 못했다. 그러다가 1935년에 장로교에서 만든 《신편찬송가》 358장에 춘원 이광수의 번역이 실렸다. 그의 수준 높은 번역이 원가사의 감동을 능가하며 오늘날도 우리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찬송의 작사자는 찰스 버틀러(Charles F. Butler)인데, 그에 관해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작곡자는 미국의 제임스 밀턴 블랙(James Milton Black, 1856-1938)이며, 그는 평신도로서 평생 1,500곡의 찬송을 작사하고 작곡했다. 이 찬송가는 1898년에 출판된 복음 찬송집 《찬양의 노래》(The Chorus of Praise)에 수록되어 알려졌다.
--- p.74

77. 행군 나팔 소리에(Bugle Calls Are Ringing Out )

행군 나팔 소리 울려 퍼지니, 우리는 영적 전쟁터로 나아가네.
전쟁이 끝나면 우리는 면류관을 쓰리라. 새 예루살렘에서!
적을 향해 돌격 나팔을 힘껏 불어라.
승리의 노래가 맑고 크게 울려 퍼지게 하라!
우리는 믿음과 사랑의 싸움을 싸우며
위대하신 우리 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네!
달려갈 길 다 가고 싸움을 모두 마친 후에,
우리는 면류관을 쓰리라, 새 예루살렘에서!

「해설」
이 찬송시를 작사한 사람은 해리엇 워터스(Harriette Waters, 1674-1748)다. 하지만 그의 생애에 대하여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또한 작곡자도 A. E. 린드(A. E. Lind)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에 대한 어떤 정보도 없다. 다른 자료에는 제임스 몽고메리(James Montgomery)가 작사한 것으로 되어 있고, 또 다른 설도 있어서 작사자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또한 우리나라 현행 찬송가에는 작곡자 이름이 D. B. 타우너(D. B. Towner)로 잘못 기록되어 있다. 이렇게 작곡자의 이름이 잘못 표기된 것은 1935년의 《신편찬송가》부터인데, 이 찬송가에 일본에서 1932년에 발행된 《리바이벌 성가》의 판권 소유자를 작곡자로 잘못 알고 옮긴 것이다. "행군 나팔 소리에"는 1919년 성결교단의 《신증복음가》 1장에도 있는데, 이장하(李章河, 1886-?) 목사의 번역으로 수록되었다.
--- p.178

68. 주님고대가

(1) 낮에나 밤에나 눈물 머금고 내 주님 오시기만 고대합니다.
가실 때 다시 오마 하신 예수님 오 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2) 고적하고 쓸쓸한 빈 들판에서 희미한 등불만 밝히어 놓고
오실 줄만 고대하고 기다리오니 오 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3) 먼 하늘 이상한 구름만 떠도 행여나 내 주님 오시는가 해
머리 들고 멀리멀리 바라보는 맘 오 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해설」
해방 후 공산당에 의해 순교당한 손양원(孫良源, 1902-1950) 목사는 암울한 시대를 살며 “주님고대가”라는 총 6절로 된 재림 신앙의 가사를 지어서, 일본 음계인 ‘요나누키’ 단음계에 맞추어 불렀다. 이 음계는 쉽게 설명하자면, ‘레’와 ‘솔’에 해당하는 두음(요=네 번째 음, 나=일곱 번째 음)이 빠진 일본식 5음계다. 이는 일본 엔카(演歌)풍의 노래라고 하는데, 소위 트로트식의 음계를 말한다. 당시 대부분의 유행가가 이 음계에 맞추어 만들어졌다.
이와 같이 세속의 노래 가사를 바꾸어 교회 노래를 만드는 것을 ‘콘트라팍타’(contrafacta)라고 한다. 콘트라팍타는 음악 패러디(parody)의 일종인 셈이다. 이것은 16세기 종교개혁시대 이래로 지금까지 교회 음악을 만드는 중요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우리나라 140년 기독교 역사에서도 콘트라팍타에 의해 만들어진 찬송가가 수없이 많다. 주기철(朱基徹, 1897-1944) 목사의 “영문 밖의 길”이나 남궁억(南宮檍, 1863-1939)의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복음성가 “참참참 피 흘리신” 같은 노래들도 그 일종이다. 미국과 캐나다 교회는 벌써 우리 민요 “아리랑”을 찬송가의 가락으로 사용하고 있다.

--- p.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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