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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다음 생엔 무조건 엄마 편
mp3
김이경
샘터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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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글을 시작하며

1부 애도하다

결혼 사진과 영정 사진
OK마트에서 울다
엄마의 옷장
타향살이와 재봉틀
엄마 꿈, 엄마의 꿈
화양연화
스마트폰과 엄마
듣고 싶은 목소리
엄마 반지는 내 꺼
미역국은 먹었나?
참외와 고추장아찌
엄마는 다 기억해
헤어짐과 배웅
오월과 엄마
나만의 메모리얼 데이

2부 추억하다

다음 생엔 무조건 엄마 편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아버지의 은퇴
섬마을 선생님
배우지 못한 한
불친절한 영자 씨를 위한 변명
투병과 완치
10년 전에만 알았더라면
마지막 산책
김 여사의 운전
전국노래자랑
다 때가 있다
함박스테이크와 함박웃음
엄마라는 그릇
어느 집에서 일하세요?
대나무 엄마 버드나무 아버지

3부 살아가다

유월과 아버지
아빠를 부탁해
신천 변 걷기
사방이 온통 그리운 엄마
이름값 하기
같이 가는 여행
모자 부자
좋은 문장 밑줄 긋기
아버지와의 대화법
‘미안하다’와 ‘행복하자’
아버지의 자리
조용한 추석
언젠가는 나도
노인 취급, 어른 대접
가만히 곁을 두는
눈물로 걷는 인생길
장례식 전에 작별식
엔딩노트가 아니라 앤딩노트

오디오북

미리듣기

저자 소개 1

1970년 여름, 한동네 친구이자 초등학교 동창인 부모의 둘째 딸로 태어났다. 경영학을 공부하는 여성이 드물던 시절 서울대 경영학과에 진학해 컨설팅업이 낯설던 한국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다국적 기업의 인사 리더로 해외에서 일했고, 귀국 후에는 LG그룹 인사 총괄 임원으로 일하며 30여 년간 치열한 시간을 보냈다. 친정엄마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계기로 계획에 없던 은퇴를 하고 지금은 다른 인생을 살고 있다. 직선과 수직의 삶을 좇던 날들을 지나, 이제는 곡선과 수평의 삶을 꿈꾼다. 냉철하고 강한 사람으로 살고자 했던 과거를 지나, 이제는 따뜻하고 사랑 많
1970년 여름, 한동네 친구이자 초등학교 동창인 부모의 둘째 딸로 태어났다. 경영학을 공부하는 여성이 드물던 시절 서울대 경영학과에 진학해 컨설팅업이 낯설던 한국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다국적 기업의 인사 리더로 해외에서 일했고, 귀국 후에는 LG그룹 인사 총괄 임원으로 일하며 30여 년간 치열한 시간을 보냈다.

친정엄마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계기로 계획에 없던 은퇴를 하고 지금은 다른 인생을 살고 있다. 직선과 수직의 삶을 좇던 날들을 지나, 이제는 곡선과 수평의 삶을 꿈꾼다. 냉철하고 강한 사람으로 살고자 했던 과거를 지나, 이제는 따뜻하고 사랑 많은 사람이 되기를 열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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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1월 30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듣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재생정보
완독본 | 차유나 낭독 | 총 3시간 34분 27초
지원기기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
파일/용량
AUDIO | 295.05MB
ISBN13
9788946475380

출판사 리뷰

겪고 나서야 비로소 보이는 사랑과 후회들
그리고 남겨진 자가 살아가는 이야기

엄마가 떠난 뒤, 저자는 홀로 남은 아버지와 더 가까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오랜 세월 곁에 있었지만 정작 제대로 들여다본 적 없던 아버지의 모습, 노년의 고독과 씁쓸한 뒷모습이 그제야 눈에 들어온다. 남겨진 자로서 삶을 이어가는 아버지 곁에서 저자는 또 다른 배움을 얻는다. 사랑을 잃은 뒤에도 삶은 계속되고, 묵묵히 살아내야만 하는 순간들이 지나가면 또 다른 찬란한 날들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아버지와 보내는 일상 속에서 저자는 잃고 나서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써 내려간다. 곁에 있을 때는 미처 헤아리지 못했던 사랑과 그리움, 지나간 뒤에야 알게 되는 후회와 감사, 그리고 아직 늦지 않았음을 일깨우는 다짐. 글 곳곳에는 그런 발견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다음 생엔 무조건 엄마 편》은 한 사람의 죽음을 기록하는 책이자, 동시에 남은 자가 어떻게 다시 살아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사랑과 상실, 그리고 살아가는 자의 용기에 대한 기록을 통해 우리는 상실 속에서도 삶이 다시 피어난다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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