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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은 옛것에서 나온다
베스트셀러 1위 『말공부』 조윤제 저자의 실용적 고전 공부법. 시대를 초월해 변함없는 가치를 지닌 고전의 힘과 가치를 밝히고, 삶에 스며든 배움을 통해 깨달음과 통찰력을 얻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만들어 주는 참된 고전 공부법을 제시한다.
2015.05.08.
자기계발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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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나만의 지혜를 찾아내는 법1장 나를 바로 세운다:날마다 새롭게 또 새롭게 日新又日新천성을 이기는 습관의 힘 시대가 원하는 사람이란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라 제대로 말하라 알고 있는 것을 삶에서 실천하라2장 세상의 변화를 읽는다:작은 것을 보는 것이 명철함이다 見小曰明새로운 것은 옛것에서 나온다표면 아래 감추어진 것을 읽어라 변해야 하는 이유를 알고 변하라 지나간 역사는 미래를 예측하는 힘 물음이 곧 배움이다3장 사람을 경영한다:남을 알려면 먼저 자신을 알아야 한다 自知而後知人사람에게서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법 독서는 탁한 마음을 거른다 의롭지 못한 부는 부끄럽다 지혜롭게 설득하라 미혹되지도, 흔들리지도 마라4장 일하는 원리를 안다:미쳐야 미친다 不狂不及잘하는 것에 집중하라 역경을 기뻐하라 싸우지 않고 이겨라 일과 공부에 몰입하라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을 구하라5장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짐은 무겁고 길은 멀다 任重而道遠멀리 보고 크게 꿈꾸라 훌륭한 인재를 구하려면 리더가 갖추어야 할 지혜큰일 앞에서 절대로 망설이지 마라 올바른 사람을 기르기 위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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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중국의 장군 가운데도 책을 사랑한 군인이 많았다. 조광윤이라는 장군은 후주의 세종을 따라 전쟁에 출정했을 때 많은 상자를 가지고 다녔다고 한다. 그것을 본 누군가가 세종에게 조광윤이 재물을 약탈하여 많은 상자에 넣어서 갖고 다닌다고 모함을 했다. 세종이 불러 조사한 결과 그 상자에는 책만 잔뜩 들어 있었다. 세종이 “전쟁을 하는 장수가 왜 아무 관련도 없는 책을 가지고 다니느냐”라고 묻자 그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책을 통해 뛰어난 지략을 갖추고 식견을 넓혀서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우기 위함입니다.” 결국 그는 송나라를 건국한 태조가 되었다. --- p.23,「천성을 이기는 습관의 힘」중에서
변화는 하루아침에 바뀌는 것은 아니다. 또 한 번 변한다고 다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사람들은 ‘어쩌다 한 번’이 아니라 ‘날마다’ 혁신해야 한다. 고대 중국 은나라의 탕왕湯王은 자신의 세숫대야에 ‘진실로 새롭게, 날마다 새롭게, 또 새롭게苟日新, 日日新, 又日新’라고 새겨두고 끊임없는 자기 혁신을 위해 노력했다. 세숫대야에 적어 두었으니 피할 수도 없고 날마다 마주하지 않으면 안 되었을 것이다. 그는 매일 아침 세수를 하면서 새롭게 하루를 맞이했고, 하루하루 새롭게 보낸 덕으로 고대 중국을 다스렸던 이상적인 군주가 될 수 있었다. [근사록]에도 “날마다 진보하지 않으면 날마다 퇴보한다”라는 말이 실려 있다. 이 말들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오늘날에 더욱 새겨야 할 고전의 지혜들이다. --- p.93,「변해야 하는 이유를 알고 변해라」중에서 질문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고전에서는 그 해답까지 전해준다. “질문을 잘하는 사람은 마치 단단한 나무를 다듬듯이 먼저 쉬운 것을 하고 어려운 것은 나중에 한다.” [예기]에 나오는 글이다. 훌륭한 목공은 나무를 다듬을 때 먼저 부드러운 부분을 잘 다듬은 다음 딱딱한 마디 부분은 맨 나중에 한다. 처음부터 딱딱한 마디를 손질하려고 매달리다보면 시작도 하기 전에 망쳐버릴 수도 있다. 질문을 잘하는 법도 이와 같다. 먼저 쉬운 것부터 물어 기본을 탄탄히 한 다음 점점 어려운 것으로 넓혀가야 한다. 먼저 쉬운 것부터 배워나가야 별 부담 없이 공부를 할 수 있다. 그런 다음 점차 수준을 높여가면 공부에 재미도 생기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공부에 진전이 생긴다. --- p.111,「물음이 곧 배움이다」중에서 책은 지식을 넓히고 폭넓은 사고를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단순히 지식을 얻으려는 마음으로 책을 읽어서는 안 된다. 마음에 새겨서 내 행실을 비춰볼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항상 자신의 삶에서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만약 입으로만 읽을 뿐 마음으로 깨닫지 못하고 몸으로 행하지 못한다면, 책은 책대로 나는 나대로일 것이니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격몽요결]에서 율곡 이이 선생이 바르게 책 읽는 법을 알려준다. --- p.132「독서는 탁한 마음을 거른다」중에서 춘추시대 가장 뛰어난 재상 중의 한 사람으로 꼽히는 관중의 통치 철학을 담은 책 [관자]에는 다음과 같이 실려 있다. “큰 뜻을 얻을 수 있다면 작은 결함은 신경 쓰지 않는다.” 일을 하면서 일의 핵심적인 부분보다는 절차나 순서와 같은 작은 일에 연연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그렇게 일을 하는 사람은 남들보다 더 많은 일을 하는 것 같지만 정작 중요한 일은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지도자가 휘하의 사람을 뽑을 때도 이 말은 중요한 원칙이 된다. 사람들의 작은 결함에 연연하여 사람 뽑기를 주저한다면 결코 탁월한 인재를 뽑을 수 없다. 마치 천하의 책사였던 방통龐統을 못생겼다는 이유로 푸대접했던 손권과 유비처럼 얻기만 하면 천하를 얻을 수도 있는 인물을 잃게 될 수도 있다. --- p.261「큰일 앞에서 절대로 망설이지 마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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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시간이 흐르는 대로 쌓인 옛글 모음일까? 아니면 옛사람이 남긴 찌꺼기에 불과할까?베스트셀러 1위 [말공부] 저자의 고전공부법!고전은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널리 읽히고 모범이 될 만한 옛사람들의 글 또는 책’을 말한다. 그저 오래됐다고 고전이 아니라, 오랜 세월 변함없이 읽을 만한 가치를 지니고 있어야 고전이라고 부를 수 있다.‘오래 묵은 글’, ‘옛사람이 남긴 찌꺼기,’ ‘요즘 세상에 안 맞는 고리타분한 공자 말씀’ 등으로 오해받기도 하는 고전. 과연 고전은 오늘 우리의 삶에는 필요 없는 옛글에 불과할까?고전을 제대로 공부하려면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여러 영역 중에서도 특히 고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각별하다. 공자, 맹자, 노자, 장자 등의 사상가들이 재조명되고 그들의 옛글을 쉽게 풀어쓴 기사와 책들이 널리 읽힌다. 고전은 어렵다는 인식도 있지만 깨달음과 지혜의 깊이와 질에서는 동양고전만 한 것이 없다는 오랜 신뢰가 있기 때문이다. 공부 중에 최고는 고전 공부다동양고전과 대화법의 결합으로 큰 관심을 받았던 [말공부] 저자는 이번에 세상사 전반으로 좀더 관심을 넓혀 고전을 공부했다. 저자는 우리가 고전을 읽는 태도와 공부의 의지에 관해 한번 생각해보자고 제안한다. 한자로 된 원전의 문장을 또박또박 읽어낸다든가, 고전 속 인물들의 일화와 고사성어를 아는 것에 만족하는 것이 제대로 된 공부일까 하는 질문을 던진다. 저자가 말하는 공부의 묘미는 지식의 습득과 생각의 확장에 그치지 않는다. 배움이 삶에 스며들고 그 삶이 다시 새로운 상상력과 창조력의 원천이 되는 연결고리가 생겨나는 순간에 공부의 참맛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자기발전의 끝없는 순환을 가장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영역이 고전 공부라고 말한다. ‘공부 중에 최고는 고전 공부’인 이유다.마흔까지는 고전을 공부하고, 그 이후는 공부를 기반으로 살아간다공부를 하는 데 일생을 놓고 계획을 세운다면 언제까지일까? 공자는 15세에 학문에 뜻을 두어(志學) 30세에 확고히 자립했다지만(而立), 바쁘고 복잡다단한 우리의 일상을 감안하면 적어도 마흔까지는 공부하는 기간으로 볼 수 있다. 즉 마흔까지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마흔 이후 인생의 2막을 버티며 살아가야 하는 셈이다. 저자는 공부에 대한 삶의 자세로 ‘지행합일知行合一’을 강조했다. 앎이 삶이 되는 단계, 즉 배운 것을 일상에서 실천한다는 생각은 고전의 지혜를 배워 오늘날 새로운 의미를 되새긴다는 깨달음으로 연결된다.고전 공부에서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가치는 ‘배운 것을 현실에 적용하는 법’이다. 즉 깨달음과 지혜를 온전히 내것으로 만들려면 현재 자신의 상황과 고민에 대입하고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고전을 공부하는 이유는, 고전을 통해 살면서 맞닥뜨리는 다양한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스스로 찾기 위해서다. 고전은 특정한 문제에 대한 정답을 즉시 내놓지는 않지만, 해답에 이르는 방법과 그것을 생각해내는 지혜를 길러준다. 옛것으로 새것을 만들어내는 고전의 힘우리가 흔히 인용하는 사자성어로 ‘청출어람靑出於藍’이 있다. ‘청색은 쪽에서 나왔지만 쪽보다 더 푸르다’라는 뜻으로, ‘스승보다 더 뛰어난 제자’를 가리킨다. 이 말을 옛사람의 독특한 비유법으로 여기며 그저 인용만 할 것이 아니라, 같은 뜻을 지닌 ‘빙한어수氷寒於水’를 덧붙여 더욱 풍부한 의미를 찾아볼 수 있다. 스승에게는 제자의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내기 위해 자신의 공부를 채찍질하는 계기가 되는 말이다. 더 나아가 [논어]에 실린 ‘후생가외後生可畏’를 떠올리며 직장 내 후배의 코칭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찾거나 교육현장에서 벌어지는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긍정적인 자극으로 삼을 수도 있다. 이렇게, 고전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생각을 넓히는 과정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확장된다. 고전을 통해 깊은 성찰을 쌓고, 옛사람의 지혜와 지금 나의 생각을 결합하여 깨달음을 얻으면 새로운 문제해결책을 얻을 수 있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페이스북 창립자 마크 주커버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 성공한 조직의 경영자와 리더들은 거의 모두 인문고전에서 경영에 필요한 통찰력을 얻는다고 말한다. 2,500년 전 공자는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이라는 말을 통해 이미 오늘날 이러한 상황을 예견했다. 공자는 단순히 옛것을 아는 데 그쳐서는 안 되고, 그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고 가르쳤다.우리가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이런 지식과 지혜를 공부하는 것을 말한다. 오랫동안 변치 않고 생생한 지혜를 전해주는 보편성, 다양한 분야와 섞여 새롭게 창조될 수 있는 유연한 가능성을 담은 고전은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실용적인 학문이기도 하다.고전을 읽는 재미, 지혜를 얻는 기쁨고전은 시대별, 분야별로 종류와 장르가 다양하다. 잡히는 대로 읽는 것보다는 주제별로 묶어 공부하면 좋다. 이 책에서 제시한 키워드는 ‘나, 변화, 사람, 일, 삶의 자세’다. 1장 ‘나를 바로 세운다’에서는 내면을 닦아 인격을 완성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좋은 습관을 만드는 법,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는 법, 제대로 말을 하는 법 등을 다룬다. 2장 ‘세상의 변화를 읽는다’에서는 어떻게 하면 세상의 물결에 자연스럽게 올라타는지를 이야기한다. 옛것에서 새로운 것이 나옴을 알고, 통찰력을 키워 기회를 잡는 법을 알려준다. 3장 ‘사람을 경영한다’에서는 인간관계에서 어떻게 처신하고 남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알아본다. 자신을 잘 추스르고 인격의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것을 강조한다. 4장 ‘일하는 원리를 안다’에서는 일을 하는 자세와 공부를 하는 태도를 살펴본다. 몰입과 집중이라는 방법으로 삶의 과제를 잘 해결하는 요령을 얻을 수 있다. 5장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에서는 현명한 리더가 되기 위한 조건과 큰일을 해내는 마음가짐을 알려준다. 예민한 감각으로 늘 깨어 있되 적극적으로 공부하는 자세를 비결로 꼽는다.이 책은 고전의 세계에서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지혜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논어],[맹자], [중용] 등의 철학서,[사기], [춘추], [전국책] 등의 역사서,[손자병법], [오자], [육도], [삼략] 등의 병법서를 비롯한 50여 권의 고전에서 뽑은 다양한 명언들과 고사들을 녹여, 편하게 읽는 동안 자연히 고전과 친해지도록 했다. 옛글 읽는 재미를 알고 싶든 문제해결의 방법을 찾든, 고전 속에서는 모든 원하는 것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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