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봄이었었다
내 나이 여섯 살의 따스한 봄날에 아버지의 자랑스러운 내 집안의 혈통 내 엄마 전화와 TV 환골탈태 자존심 고마운 것은 그냥 고마운 것으로 여름이었다 방송인 인연 내 기나긴 사랑 내 남편 꿈은 하나의 우주, 소중한 내 딸 아버지의 자리 기세 가을이다 복덩어리 친구라면… 돈에 대한 가르침 행복상자 역시는 역시… 상상 그 이상의 손자들 시련 겨울일 것이다 배운다는 것 또 다른 준비 남겨지는 사람과 떠나는… 무서운 병 치매 기억부자 감사했던 날들… 자작나무의 아픔 |
|
자기 자신의 가지를 스스로 자르면서
그 아픔으로 백옥처럼 하얗고 반듯한 기둥과 큰 키를 지키는 자작나무처럼… 나는 늘 애썼다. 지치지 않으려고… 어느 날, 그늘 많은 커다란 나무가 되어 있을… 그리고 환하게 웃을 자작나무를 닮으려고….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