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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바스티드 사람들은 수다와 농담을 즐겼다. 그러나 주제가 무엇이든 간에, 레 바스티드 사람들이 철저히 지키는 최우선 규율은 ‘남의 일에 참견하지 않는다’였다. --- p.11
“거미를 본받자꾸나. 거미들은 지치지도 않고, 소리를 내지도 않는단다. 단지 기다리기만 할 뿐이지.” ---p.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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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마농의 샘] 소개
마르셀 파뇰이 직접 영화로 제작하여 처음으로 대중에게 선보였다. 당시 파뇰의 아내였던 영화배우 자클린 부비에가 마농 역을 맡아 출연했다. 파뇰은 자신이 어린 시절을 보낸 프로방스의 독특하고도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담아냈다. 이 영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출판된 것이 바로 소설 『마농의 샘』이다. 1986년 클로드 베리 감독에 의해 다시 리메이크된 영화 [마농의 샘]은 그해 프랑스 내셔널 시네마 아카데미 그랑프리, 전미영화비평가협회 최우수영화상을 수상했고, 세자르 상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