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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말하기 수업 (큰글자책)
말하는 대로 술술 풀리는 대화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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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_ 정신과 의사의 대화 기술은 소통 능력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서장_ 정신과 의사의 대화 기술은 모두 내 편으로 만들어 준다
정신과 의사의 대화 기술은 왜 일과 삶에 도움이 되는가?
?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대화 능력이 높아야 유리하다
? 대화 능력은 재능이 아니라 ‘기술’이다
? 정신과 의사도 환자들과 대화할 때 ‘기술’을 사용한다
? 정신과 의사의 대화 기술은 인생을 내 편으로 만든다
01 앞으로는 ‘신뢰받는 사람’이 성공한다
* 조금 더 알아보아요!

제1장 대화의 성공과 실패는 ‘준비’에 달려 있다


02 정신과 치료와 대화의 공통점
03 대화하기 전에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column 정신과 의사의 대화 목표
04 대화하기 전에 신뢰를 얻어야 대화가 잘 이루어진다
column 정신과 의사가 환자에게 신뢰받기 위해 유념해야 하는 것
05 모든 업종에서 사전 정보 공개가 중요하다
06 대화의 스토리 전개를 미리 정해둔다
07 시간과 장소가 대화에 끼치는 영향
column 정신과 의사는 왜 환자에게 영향을 받지 않을까?

제2장 대화하기 전에 자신의 성격과 특징을 이해한다


08 대화하기 전에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자
09 누구든지 ‘가족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다
10 현재 주변 환경에서 어떤 영향을 받고 있는가?
11 인생의 각 시기와 세대의 영향
12 대화에 나타나는 ‘자아’, ‘초자아’, ‘리비도’
13 대화하기 전에 자신의 ‘경향’을 분석한다
column 자신의 ‘자아’, ‘초자아’, ‘리비도’를 파악하자
14 우리는 인간관계를 무의식적으로 가공한다
15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미리 파악한다
column 자기애성 인격장애를 지닌 사람과 만난다면?

제3장 대화는 어떻게 듣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결정된다


16 대화의 주인공은 내가 아니다
column 정신과 의사는 환자를 어떻게 존중하는가?
17 인간은 ‘듣기’보다 ‘말하기’를 좋아하는 동물
18 상대방은 이미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19 어떤 태도로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가?
20 6가지 요점에 충족될 때가 바로 말할 타이밍!
column 정신과 의사는 ‘듣기’와 ‘말하기’를 어떻게 훈련하는가?

제4장 정신과 의사가 실천하는, 모두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의 기술

21 정신과 의사는 대화로 수술한다
22 성별에 따라 대화도 바뀌어야 한다
23 자신의 ‘지금 상태’를 냉정하게 파악한다
column 영유아와 정신과 환자의 공통점
24 전문 용어나 어려운 말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25 상대방의 뇌 처리 속도와 작업 기억 용량에 맞춘다
26 상대방의 말을 재구성하면서 이야기한다
27 부정적인 말을 긍정적으로 바꿔서 되돌려준다
column 정신과 의사의 말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기술
column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28 상대방에게 새로운 관점을 보여주는 대화 기술 3가지
column 정신과 의사는 어떻게 메타인지를 익히는가?
29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잡담’을 한다
30 문제 대부분 정답이 존재한다
31 목표를 앞두고 일부러 대화를 중단한다
32 소크라테스의 방법론으로 상대방에게 깨우침을 준다
column 상대방을 몰아붙이지 않고 깨달음을 불러일으키려면?

맺음말_ 모든 관계는 말에서 시작된다!
옮긴이의 글_ 정신과 의사의 대화법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무기

저자 소개2

마스다 유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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益田裕介

현재 ‘와세다 멘털 클리닉’ 원장. 오카야마현 출신으로 방위의과 대학교를 졸업했고, 정신보건 지정의, 정신과 전문의, 정신과 지도의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 12월 14일부터 유튜브 채널 ‘정신과 의사가 마음의 병을 설명하는 Ch’ 방송을 시작했다. 날마다 정신 질환, 치료법, 상담 기법 등을 설명하고 있다. 구독자 수는 60만 명을 넘었고, 하루 조회수는 평균 20만 회 이상이다. 환자들끼리 온라인으로 대화를 나누거나 상담할 수 있는 온라인 자조 모임을 2022년 3월 24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정신과 분야의 유튜버를 모아 스터디 그룹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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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어를 공부한 후, 출판사에서 기획 및 편집 업무를 담당했다. ‘꽃씨를 심는 번역가’를 모토로 내걸고, 독자들의 마음에 꽃씨를 뿌려 풍요로운 삶의 꽃을 피우려는 심정으로 다양한 분야의 일본 도서를 우리나라에 소개하고 있다. 현재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문 리뷰어 및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불안한 마음을 안아 주는 심리학』, 『고양이는 참지 않아』, 『도쿄대학 살인사건』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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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2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188*257*10mm
ISBN13
9791194697336

책 속으로

요즘 시대에는 상대방을 속이거나 불쾌하게 만들면서 이득을 보려는 사람은 반드시 도태하고 맙니다. 그 가장 큰 요인은 SNS의 보급입니다. 예전에는 A유형의 사람에게 이용당해서 손해를 입었더라도 주변 사람들에게 불만을 토로하는 데 그칠 뿐 소문을 퍼뜨리기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SNS에서 눈 깜짝할 사이에 소문이 퍼집니다. 게다가 일단 SNS에 퍼진 소문은 온라인상에 영원히 남아 중장기적으로도 확산됩니다.
--- p.27

신뢰 관계는 기본적으로 단순 접촉 횟수가 늘어날수록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단순 노출 효과). 그리고 이 접촉 횟수에는 유튜브, 눈, 이메일 등으로 소통하는 ‘가상 대화’도 포함됩니다. 의원에 처음 방문하는 환자들은 대부분 저를 대면하면 “처음 뵙는 것 같지 않아요”라고 말합니다. 유튜브를 통해 저와의 접촉 횟수가 충분히 많았기 때문에 이런 말이 무심코 튀어나오는 것입니다.
--- p.50~51

인간도 결국 동물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습니다. 장소가 가지고 있는 분위기나 시각 정보에도 당연히 커다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대화의 목표를 먼저 명확히 정하는 것이 우선이며, 그 목표에 따라 장소를 정하면 됩니다.
--- p.69

이야기할 때 쾌락을 느끼는 시간은 대략 30초에서 1분 사이입니다. 이야기하는 시간이 1분 30초를 넘어가면 불쾌감이 찾아옵니다. 그러므로 상대방이 불쾌감을 느끼기 전에 당신은 상대방의 말을 요약하면서 대화 사이사이 끼어드는 것이 좋습니다.
--- p.130

이 예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소크라테스의 방법론으로 얻을 수 있는 깨달음은 대화 상대방이 직접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생각에서 도출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생각을 고치기 위해 상대방의 의견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반복함으로써 스스로 깨닫게 만드는 것입니다. 사실 이 수법은 ‘인지행동치료(CBT, Cognitive Behavioral Therapy)’의 기본이기도 합니다.

--- p.186

출판사 리뷰

정신과 의사에게

말하기 수업을 들어야 하는 이유

일본에서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에 오른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말하기 수업》이 드디어 한국에서도 출간됐다. 저자 마스다 유스케 정신과 의사는 “정신과 의사의 대화 기술은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무기”라고 강조한다.

진정한 대화란 상대의 본심을 파악하고, 자신의 인간적인 면모를 오해 없이 전달하는 것이다. 인간은 진심을 숨길 수도 있지만, 동시에 거짓을 간파하는 힘도 가지고 있다. 더구나 SNS의 발달로 인해 거짓이나 위선은 곧 드러나며, 온라인에 퍼진 소문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확산된다. 결국 정직하고 신뢰할 수 있는 대화만이 오래 살아남는다.

정신과 의사처럼 대화할 수 있다면 상대의 불안과 걱정을 덜어주고, 더 큰 신뢰를 얻을 수 있다. 이는 직장 관계에서도 강력한 무기가 되어, 단순한 성과 이상의 결과를 가져온다. 눈앞의 이익만 좇는 대화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힘이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무기, 대화의 기술

그렇다면 왜 ‘정신과 의사에게’ 말하기 수업을 배워야 할까? 저자는 네 가지 이유를 든다.

첫째,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대화 능력이 곧 생존력이다.

둘째, 대화는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누구나 익힐 수 있는 기술이다.

셋째, 정신과 의사 역시 환자와의 대화에서 정교한 기술을 사용한다.

넷째, 그 기술은 때로 적도 내 편으로 바꾸는 힘을 발휘한다.

책에는 대화를 시작하기 전 자신의 성격과 특징을 점검하는 법, 준비해야 할 요소, 말하기만큼 중요한 ‘듣기’의 기술, 성별에 따른 대화법 등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32가지 대화 비법이 담겨 있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곧 원하는 것을 얻는 능력을 키운다는 뜻이다. 특히 정신과 의사의 진실되고 울림 있는 대화 기술을 익힌다면, 직장과 가정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결국 자신이 뜻하는 방향대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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