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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끝난 뒤 남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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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5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One Battle After Another) 7
카인즈 오브 카인드니스(Kinds of Kindness) 20
니캡(Kneecap) 32
미세리코르디아(Misericorde) 46
이니셰린의 밴시(The Banshees of Inisherin) 56
죽고 싶지만 사랑은 하고 싶어
(Sometimes I Think About Dying) 67
세븐 베일즈(Seven Veils) 78
우리가 빛이라 상상하는 모든 것(All We Imagine as Light) 88
끝, 새로운 시작(The End We Start From) 99
애니멀 킹덤(Le Regne animal) 114
메모리(Memory) 126
모든 것은 아르망에서 시작되었다(Armand) 140
파문(波紋, Ripples) 153
리얼 페인(A Real Pain) 172
아들들(Vogter) 185

작가의 말 194
작가소개 195

저자 소개 7

1978년생. 어정희의 남편, 정종욱·김주선 여사 아들, 정준이 간사 동생.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쳤다. 박사과정을 수료했지만 논문은 아직도 쓰고 있다(언젠가는). 15년간 목회자로 일했는데, 가는 곳마다 담임목사와 싸우고 나왔다. 성격이 그렇다. 지금은 교회 가기 싫어하는 사람들 몇몇이 모여 우리만의 교회를 하고 있다. 이런 것도 교회라면 교회다.   2016년부터 서울 광진구에서 '인문시사아카데미 사람아이앤지'를 운영 중이다. 인문학 강좌, 영화 토론, 독서 모임을 하다가, '시민이 미디어다'라는 컨셉으로 스튜디오까지 만
1978년생. 어정희의 남편, 정종욱·김주선 여사 아들, 정준이 간사 동생.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쳤다. 박사과정을 수료했지만 논문은 아직도 쓰고 있다(언젠가는). 15년간 목회자로 일했는데, 가는 곳마다 담임목사와 싸우고 나왔다. 성격이 그렇다. 지금은 교회 가기 싫어하는 사람들 몇몇이 모여 우리만의 교회를 하고 있다. 이런 것도 교회라면 교회다.
 
2016년부터 서울 광진구에서 '인문시사아카데미 사람아이앤지'를 운영 중이다. 인문학 강좌, 영화 토론, 독서 모임을 하다가, '시민이 미디어다'라는 컨셉으로 스튜디오까지 만들었다. 지금은 시민들과 함께 유튜브 방송을 만들고, AI와 미디어 교육도 한다.
 
유튜브 채널 '더깊이10'(인문학, 19만 4천 명)과 '사무리라이브'(시사, 8만 8천 명)를 운영하며 인문학 강사로 활동 중이다.
 
이 책은 그의 첫 단독 소설집이다. 사소한 것들, 우리 사회에서 비존재로 여겨지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을 오랫동안 가져왔는데, 이번에는 그 관심을 사람 대신 사물에 투영했다. 맨홀, 메스, 시계, 인형이 말을 할 수 있다면 무슨 이야기를 할까. 궁금해서 썼다.
 
주변부에서 중심을 바라보는 것이 익숙한 사람이다. 그래서인지 중심에 서본 적은 별로 없다. 그래도 괜찮다. 주변이 더 재미있으니까.
 
현재 광진구 어딘가에서, 책을 읽고, 강의를 하고, 방송을 찍고, 또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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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생 원숭이띠, B형. 여행과 수다를 사랑하는 전형적인 원숭이. 활자에는 점점 약해지고 있지만 SF, 판타지, 디스토피아 영화 앞에서는 눈이 번뜩인다. 좀비가 나오면 더 좋다. 《28일 후》부터 《부포니아》까지, 세상이 망하는 이야기를 가장 즐겁게 보는 사람.
생성형 AI 전문강사이자 신용보증재단 디지털전환 사업 업종닥터로 활동중이다. 윌리엄 전킨 선교사를 다룬 대하소설 『새벽의 이방인 ― 전킨의 노래』(전 6권)를 기획해 제1권 『버지니아의 등불』을 출간했다. 고집이 세다. 본인도 늦게 알았다. 한번 결정하면 무조건 해야 하고, 중간에 바뀌는 건 절대 안 된다. 엄마 생일에 온 가족이 모여 있어도 영화살롱에는 가야 한다. 남편이 "오지 마"라고 해도 간다. 솔직담백하게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 이야기꾼이라기보다는, 그냥 이야기가 좋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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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교사. 리얼리즘과 다큐멘터리를 사랑하고, 좀비는 끔찍해서 아예 안 본다. 《킹덤》도 패스. 영화살롱에서 가장 좋아하는 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기다리는 것'. 40대, 50대, 60대가 모여 생각을 나누고 변화하는 과정 자체가 이 모임의 매력이라고 믿는다. 후배 교사들에게 영화살롱을 열심히 홍보 중.
최학곤(에이스)는 지식을 나누는 것을 좋아하고 자전거 라이딩을 좋아하는 디지털 및 미디어 전문가이다. 10년 이상 SI기업에서 기업 및 공공기관의 다수 프로젝트에서 개발, 프로젝트 관리, 컨설팅, 제안을 경험했고, 서울시 및 광진구 참여예산위원, 우리마을마을미디어협동조합 초대 이시장, 광진담쟁이협동조합 사외의사 등을 역임했다. 광진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에서 연구원 및 마케팅활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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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살롱에서 가장 박식한 사람. 그런데 5~6년 동안 아무도 몰랐다. 영화 전공에 방송 장비도 다 아는 사람이, 초창기 녹음 사고가 날 때도 그냥 지켜만 봤다. 겸손인지 음흉인지. 영화 음악, 배우, 감독 이야기가 나오면 검색 없이 줄줄 읊는다. 인간 챗GPT. 요즘 안 나와서 모두가 아쉬워하는 중.
선함 그 자체.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아름답게 바라본다. "어, 그런 게 있었구나!" 하고 감탄해주는 공감력은 최고 수준. 다만 너무 섬세해서 별것 아닌 일에도 예민하게 힘들어할 때가 있다. 사진 찍기를 좋아하고, AI를 배운 뒤로는 이미지 만드는 실력이 일취월장. 이름처럼 아름다운 시선으로 영화를 보는 사람.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97쪽 | 148*210mm
ISBN13
979111212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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