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신춘문예 「메두사의 후예」로 등단하고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로 제8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 소설 『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중』,『죽이고 싶은 아이』,『죽이고 싶은 아이2』,『당연하게도 나는 너를』,『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내가 없던 어느 밤에』,잃어버린 건 없는지 잊은 건 아닌지』 등이 있다.
이꽃님의 역사소설 『잃어버린 건 없는지 잊은 건 아닌지』는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이름과 뿌리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며 청소년의 성장과 삶의 본질을 탐구한다. 194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잃어버린 것과 잊은 것 사이에서 소중한 가치와 기억을 추적하며, 인간의 의지와 기억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작가의 초기작이지만, 11년 만에 새롭게 재탄생하여 더욱 깊어진 시선과 내공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