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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무얼 스마일즈의 인격론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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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공병호가 읽은 인격론

1. 인격의 힘
천재성은 항상 감탄의 대상이 된다. 하지만 존경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인격이다. 사람들은 천재는 찬미할 뿐이지만, 인격적인 사람은 신봉한다. “강한 의지를 지닌 사람과 폭포가 길을 만든다.” 고결한 정신을 소유한 리더는 자신이 지나가기 위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개척한 길로 다른 이들까지 인도한다.
2. 일
노동은 우리의 인생이다. 따라서 당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내게 보여준다면 나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줄 수 있다. 일에 대한 사랑은 천해지고 악해지는 것을 막는 최선의 방책이며, 나아가 그것은 지나친 자아 사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소한 근심 걱정과 괴로움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책이다.
3. 용기
우리에게 필요한 용기는 영웅적인 것이 아니다. 일상생활에서의 용기다. 솔직할 용기, 유혹에 저항할 용기, 사실을 말할 용기, 가식 없이 있는 그대로를 보여줄 용기, 다른 사람의 부에 부도덕하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이 갖고 있는 것 내에서 정직하게 살아갈 용기 말이다.
4. 자제
성공은 성격을 통제하고 신중히 자신을 규제할 수 있는냐 없느냐에 달려 있다. 현명한 이들은 규칙과 시스템을 통해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통제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참을성과 자제심은 험난한 인생길을 평평하게 고르며 닫혀 있던 길들을 열어주는 역할을 한다.
5, 의무와 진실함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은 로마로 가는 것이지, 목숨을 부지하는 것이 아니라네.” 변함없는 의무감은 인격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그것은 인간의 고결한 태도를 뒷받침하고 있는 원칙이다. 의무감이 없으면 시련이나 유혹이 닥치는 순간 사람들은 흔들리게 되고 결국에는 쓰러지게 된다. 반면 의무감으로 무장하고 있으면 나약한 사람도 강해줄 수있는 용기를 발휘한다.
6. 밝은 성격
모든 이들로부터 사랑받는 한 소녀가 있었다. 어떤 이가 소녀에게 물었다. “모든 이가 당신을 그토록 사랑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러자 그녀는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모두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이죠.”
7. 경험의 기쁨
“두려움이 갖추고 있는 것은 어둠이 아니라, 생명수이다.” 경험은 종종 괴롭지만 유익하다. 우리는 경험의 가르침을 통해 고통을 배우고 강해지는 법을 익힌다. 시련을 통해 인격이 훌륭하게 다듬어진다. 인격은 고통을 통해 완벽해진다. 참을성 있고 사려 깊은 사람들은 기쁨보다 깊은 슬픔으로부터 보다 풍부한 지혜를 얻는다.
8. 바른 태도
무례하고 거친 태도는 문의 빗장을 걸고 마음의 문을 닫게 하는 반면 친절하고 예의 바른 행동은 모든 곳에서 “열려라, 참께!” 역할을 한다. 친절하고 예의 바른 행동 앞에서는 빗장이 결려 있던 모든 문들이 열린다. 그것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든 이의 마음으로 들어갈 수 있는 출입증이다.
9. 책과의 사귐
좋은 책은 참을성 있고 기분 좋은 친구이다. 좋은 책은 어렵고 힘들 때도 등을 돌리지 않는다. 좋은 책은 항상 친절하게 반긴다. 젊어서는 즐거움과 가르침을 주고, 늙어서는 위로와 위안을 준다. 에라스무스는 의복은 사치품이고 책은 필수품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책을 구입할 때까지 의복 구입을 미루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10. 가정의 힘
캉팡 부인과 이야기하던 도중,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이렇게 말했다. “낡은 교육 제도는 아무런 가치도 없는 듯하오. 사람들에게 적절한 교육을 하기에는 아직 무엇인가가 부족한 듯하오. 그것이 무엇인지 아시오?” 그러자 캉팡 부인은 이렇게 대답했다. “어머니입니다.”
11. 인간관계와 본보기
친구를 많이 사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사람의 장점을 진심으로 칭찬하는 것이다. 그러한 칭찬은 그가 관대하고 솔직하며 따뜻하고 다른 사람의 장점을 기분좋게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12. 결혼 생활
결혼 생활에 있어 황금률은 “참고 또 참아라.”이다. 정치와 마찬가지로 결혼은 협상의 연속이다. 결혼 생활은 주고받아야 하는 것이고, 삼가고 억제해야 하는 것이며, 참고 견뎌야 하는 것이다. 상대방의 결점을 보고도 너그러이 눈감아주어야 한다. 모든 자질들 중 고운 마음씨가 결혼 생활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다.

저자 소개 3

새뮤얼 스마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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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uel Smiles

1812년 12월 23일, 스코틀랜드 해딩턴(Haddington)에서 태어났다. 에든버러대학교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1832년 의사 자격을 얻었다. 이후, 고향 해딩턴 일대에서 일반의로 개업해 지역민을 돌보았다. 1837년부터 〈리즈 타임스(Leeds Times)〉에 의회 개혁과 사회 문제에 관한 기사를 기고했으며, 이듬해 이 신문의 편집장이 되면서 사실상 의사 활동을 접었다. 한동안 정치 개혁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으나, 사회 곳곳에 만연한 악습과 제도의 한계를 절감하게 된다. 이후 그는 사회를 바꾸는 힘은 제도 개혁만이 아니라 개인의 ‘자조(self-help) 정신’에도 있다는
1812년 12월 23일, 스코틀랜드 해딩턴(Haddington)에서 태어났다. 에든버러대학교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1832년 의사 자격을 얻었다. 이후, 고향 해딩턴 일대에서 일반의로 개업해 지역민을 돌보았다. 1837년부터 〈리즈 타임스(Leeds Times)〉에 의회 개혁과 사회 문제에 관한 기사를 기고했으며, 이듬해 이 신문의 편집장이 되면서 사실상 의사 활동을 접었다. 한동안 정치 개혁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으나, 사회 곳곳에 만연한 악습과 제도의 한계를 절감하게 된다. 이후 그는 사회를 바꾸는 힘은
제도 개혁만이 아니라 개인의 ‘자조(self-help) 정신’에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사상을 펼쳐 나갔다. 1859년 개인의 근면과 성실, 인격의 힘을 강조한 《자조론(Self-Help)》을 출간했고, 이 책이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되면서 세계적인 작가로 부상했다.
이후 그는 《인격론(Character)》(1871), 《검약론(Thrift)》(1875), 《의무론(Duty)》(1880)을 연이어 발표했다. 《자조론》과 이 세 권을 합쳐 사람들은 흔히 ‘스마일즈의 4대 복음’이라 부른다. 또 조사이어 웨지우드, 조지 스티븐슨 등을 비롯해, 생의 어려움을 딛고 자신의 길을 걸어간 사람들의 전기도 다수 집필했다.
《자조론》은 ‘빅토리아 시대 자유주의의 바이블’이라 불릴 만큼 큰 영향을 끼쳤다. 스마일즈는 법과 제도만큼이나 개인의 태도와 인격이 사회의 진보를 이끈다고 믿는 사상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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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柄淏

1960년 경남 통영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미국 라이스대학교에서 경제학박사를 받았다. 재단법인 자유기업센터와 자유경제원의 초대 원장을 거쳐 현재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30대 초반부터 기업과 기업가정신 그리고 기업 부침사(浮沈史)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그가 출간한 최초의 대중서는 『한국기업흥망사』(1993)이다. 자유시장경제와 기업가정신에 대해 굳건한 신념을 갖고 있는 저자는 『10년 후 한국』(2004)을 통해서도 한국 사회의 앞날을 전망한 바 있으며, 『한국경제의 권력이동』(1995), 『시장경제란 무엇인가』(1996), 『시장경
1960년 경남 통영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미국 라이스대학교에서 경제학박사를 받았다. 재단법인 자유기업센터와 자유경제원의 초대 원장을 거쳐 현재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30대 초반부터 기업과 기업가정신 그리고 기업 부침사(浮沈史)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그가 출간한 최초의 대중서는 『한국기업흥망사』(1993)이다. 자유시장경제와 기업가정신에 대해 굳건한 신념을 갖고 있는 저자는 『10년 후 한국』(2004)을 통해서도 한국 사회의 앞날을 전망한 바 있으며, 『한국경제의 권력이동』(1995), 『시장경제란 무엇인가』(1996), 『시장경제와 그 적들』(1997)로 제7, 8, 9회 ‘자유경제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인간·경제·경영에 대한 깊은 이해와 냉철한 시선 그리고 탁월한 사유로 20년 이상 이 시대의 지성으로서 책임 있는 행보를 보여온 그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경제경영 분야 전문가이다. 세상에 대한 전방위적 지식과 높은 탐구의식을 기반으로 자기계발, 기업가 연구, 기업흥망사, 사회평론, 서양고전, 성경 등 다양한 주제로 집필 영역을 확장하면서 열정적인 저작과 강연 활동을 해오고 있다. 저서는 『공병호의 자기경영노트』(2001), 『부자의 생각, 빈자의 생각』(2005), 『사장학』(2007), 『내공』(2009년), 『10년 법칙』(2010), 『대한민국기업흥망사』(2011), 『고전강독 1, 2, 3, 4』(2012), 『공병호의 성경공부』(2014), 『리더의 나침반은 사람을 향한다』(2015), 『3년 후 한국은 없다』(2016), 『김재철 평전』(2016) 등을 포함해서 100여 권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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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경남 통영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미국 라이스대학교에서 경제학박사를 받았다. 재단법인 자유기업센터와 자유경제원의 초대 원장을 거쳐 현재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30대 초반부터 기업과 기업가정신 그리고 기업 부침사(浮沈史)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그가 출간한 최초의 대중서는 『한국기업흥망사』(1993)이다. 자유시장경제와 기업가정신에 대해 굳건한 신념을 갖고 있는 저자는 『10년 후 한국』(2004)을 통해서도 한국 사회의 앞날을 전망한 바 있으며, 『한국경제의 권력이동』(1995), 『시장경제란 무엇인가』(1996), 『시장경제와 그 적들』(1997)로 제7, 8, 9회 ‘자유경제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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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정준희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했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후지산을 어떻게 옮길까?』 『How to Become CEO』 『소녀를 버리고 여자로 승리하는 101가지 방법』 『톰 피터스』 『실리콘밸리 스토리』 『바쁜여자 신드롬』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라』 등 다수가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9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92쪽 | 62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0907990

책 속으로

*스스로를 초월하여 이루고자 한 바를 성취할 수 없다면 인간은 얼마나 불쌍한 존재겠는가! 실용적이고 능률적인 힘, 즉 인격의 뿌리인 의지와 인격의 줄기인 지혜가 결합된 힘이 없다면 인생은 막연하고 무의미해질 것이다.
*게으름은 몸과 마음을 해치는 독이고 나쁜 버릇을 키우는 양성소이며 모든 해악의 어머니이고 일곱 가지 대죄 가운데 하나이며 악마의 쿠션이자 베개이자 거처이다. 게으른 개는 불결하다.
*재주가 있어도 그것을 이용하지 않으면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없다. 재주를 이용하고 유용하게 활용할 때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 사람이 지치는 것은 부지런히 움직일 때가 아니라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이다.
*열정의 기적을 낳는 것은 행동력이다. 행동력은 인격의 힘이라 불리는 것의 원천이자 위대한 행동의 버팀목이다. 정당한 명분을 갖고 있는 의지가 곧은 사람은 용기에 의지하여, 다윗처럼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 골리앗을 맞이할 것이다.

--- p.123

*힘든 현실에 부딪혀야 한다. 그것은 독서나 배움을 통해서는 얻을 수 없고 보통 사람들과의 폭넓은 접촉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진정한 인격 단련의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인간에게는 인간으로서 짊어져야 하는 자신만의 책임과 고통이 있다. 그러한 책임과 고통을 피하려 할 경우 자신이 속한 공통체뿐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피해를 입히게 될 것이다.

--- p.248

*일식이나 월식 때 이따금 혜성이 드러나는 것처럼 갑작스런 재앙의 시기에 영웅이 드러난다. 부싯돌에 금속이 부딪혀 번쩍 불똥이 튀기는 것처럼 천재성도 역경에 갑작스럽고 날카롭게 부딪힐 필요가 있다. 인간의 본성은 시련을 겪은 뒤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 속에서는 시들거나 쇠약해질 뿐이다.

--- p.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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