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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자들에게 | 마음의 날씨는 스스로 맑게 만든다들어가는 말 | 신경 쓰지 않는 연습1부 집착이 괴로움을 만든다좋은 사람 되려다 괴로워지지 마라인생으로부터 적당함을 배운다잘 보이기 위해 애쓰지 마라‘모두’라는 말에 휩쓸리지 마라험담은 하지도 말고 듣지도 마라베푼 것은 잊어버리자마찰은 처음에 발생해야 좋다좌절을 모르는 바보가 돼라어제의 실패가 오늘의 실패는 아니다긴장하지 않는 부드러운 마음을 가져라인내는 꽃처럼 피어야 할 때를 알고 활짝 피는 것‘사는 게 그런 거지, 뭐’ 한마디로 마음이 편해진다세상만사는 ‘그럴 수도 있는 것’이다잔소리는 친절하게 받아넘겨라우주의 의미는 내가 만드는 것이다모르는 것을 부끄러워 마라세상은 논리만으로 굴러가지 않는다2부 비우면 비로소 편안해진다양보할수록 마음은 편해진다인정과 칭찬에 목매지 마라먼저 기댈 생각 말고 남이 기대게 하라행복을 구하지 말고 마주하라배신을 ‘당연하게’ 받아들여라쓸데없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라성과에 집착하지 않는다위선과 배려를 헷갈리지 않는다적을 만들 시간에 한 번 더 웃어라나만의 개성을 추구하되 남을 무시하지 마라갖지 못해 즐거운 것이다남을 도와야 평온을 얻는다세상살이는 원래 바쁘다좋은 일은 남모르게 하라물건을 버리기 전에 집착을 버린다이별은 반드시 찾아온다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이해하려 노력하지 말고 떠오르는 태양을 즐겨라오해와 편견은 내 눈을 멀게 한다3부 고통을 상처로 생각하지 않는다실패하며 상냥함을 연마하라분노가 치밀 때는 내 마음을 먼저 들여다보라남의 실망에 내가 주눅 들지 마라모든 감정의 해답은 ‘왜?’ 속에 있다나이를 먹어도 오늘은 언제나 인생의 첫날이다아무리 끔찍한 과거라도 멋진 오늘로 바꿀 수 있다후회하는 만큼 정직해진다새옹지마를 즐기는 여유를 가져라바보가 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비판을 받으면 내면을 먼저 성찰하라큰 그릇은 오랜 시간에 걸쳐 완성되는 법이다적은 욕심과 만족으로 마음의 밭을 풍요롭게 한다마음은 무리하면 찢어지기 마련이다고독을 지향하고 고립은 지양하라혼자만의 힘에 취하지 않는다인생의 위기는 내 마음으로 다스린다나를 제대로 알면 가야 할 길이 보인다4부 남을 내려두고 나를 바로 세운다타인의 훌륭한 점은 적극적으로 배워라나에게 따뜻한 만큼 남에게도 따뜻해라도움이 되는 피해도 있는 법이다계산하다가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라미움받는 것에 신경 쓰지 마라남을 보지 말고 나를 보라사람들은 모두 자기 문제에 신경 쓰기도 바쁘다무탈한 날이야말로 최고의 날이다다른 사람의 성공은 진심으로 축하하라나를 분노하게 만드는 스위치를 찾아라재능을 부러워할 시간에 움직여라내 것이 아니라 받은 것이라고 생각하라질투는 곧 행복의 결핍이다비교와 경쟁으로부터 자유로워져라시시한 싸움 따위에 휩쓸리지 마라과시하지 말고 자만하지 마라인생이 잘 풀리는 비결은 돈보다 인격이다5부 삶은 말과 태도로 드러난다생각한 것이 아니라 느낀 것을 말하라온 마음을 다해 성실하게 대화하라말의 순서가 마음을 움직인다조용히 보내는 밤이 진정으로 아름답다좋고 싫음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마라정중한 삶의 태도가 삶의 불안을 녹인다돈은 집착할수록 독이 된다실천하지 않는 지식은 과식이고 폭음이다도울 수 있는 만큼만 온 마음으로 돕는다반면교사는 거리 두기에서 시작된다외롭지 않으려고 스스로를 속박하지 마라마음에는 항상 긍정의 문장을 새겨라표정은 인간성을 비추는 거울이다소유를 버릴수록 삶은 충만해진다분위기에 휩쓸려 경솔하게 무리하지 마라세상은 흑과 백으로만 나뉘지 않는다인생의 정답은 내 안에 있다차분한 말투가 성숙한 관계를 만든다마음껏 사랑하고 기꺼이 이별하라6부 무심함을 알면 마음이 가볍다매 순간 최선을 다해서 미래를 선택하라세상 모든 일은 무엇이든 의미가 있다충실하게 임하는 사람은 절대 걱정하지 않는다세상은 스스로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을 원한다삶은 취미처럼, 취미는 삶처럼성숙한 카멜레온처럼 유연하게 행동하라유행은 나만의 스타일로 해석한다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부부는 돈독해진다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지혜로워지는 것이다주변에 휘둘리지 않아야 반드시 이룰 수 있다죽음을 생각하라!좋은 일도, 나쁜 일도 영원한 것은 절대 없다누구나 쌓아올린 ‘나의 역사’가 있다세상에 영원한 헤어짐은 없다꿈꾸는 것과 망상하는 것을 구별하라같은 실패는 절대 되풀이하지 않는다무심하게 살되 무관심하게 살지 않는다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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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gen Natori,なとり ほうげん,名取 芳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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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은 ‘신경 쓰지 않는 연습’가장 쉽고 다정하게 전하는 부처의 말저자 나토리 호겐은 30년 넘게 승려로 살아오며 수행을 삶의 전 영역으로 확장해온 인물이다. 그는 대중 강연을 통해 불교의 가르침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전하며, 친근하면서도 든든한 이미지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지만 수행의 내공이 느껴지는 깊은 신뢰와 직장인, 주부, 청년 등 다양한 현대인의 고민을 직접 상담하고 마주하며 쌓은 경험이 그의 글과 말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땅에 떨어진 화살을 굳이 가슴에 꽂지 마라』에는 저자 특유의 쉽고 재미있는 불교 해석, 그가 만나온 평범한 사람들의 고민, 그 고민에 답하는 부처의 말이 진솔하게 녹아 있다. “불교는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지 않는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욕심을 억누르거나 마음을 단련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흔들리는 마음을 이해하고 가볍게 받아들이며 차분히 비우는 태도를 제안한다. 저자가 전하는 불교의 힘은 거창한 교리나 엄격한 수행이 아니라, 오늘 하루를 버티는 마음을 가볍게 만드는 데 있다. 땅에 떨어진 화살처럼 사소하고도 무용한 자극에 마음을 소모하지 않도록 불안의 흐름을 끊는 ‘신경 쓰지 않는 연습’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이 책은 30년 넘게 축적해 온 수행과 상담의 언어로, 독자가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평온의 기술을 건넨다.“남의 말은 땅에 떨어진 화살과 같다.내 손으로 줍지 않으면 나를 찌를 수 없다.”『땅에 떨어진 화살을 굳이 가슴에 꽂지 마라』는 ‘불교 책’이라기보다 현대인의 마음 사용법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처방전에 가깝다. 세 단계로 구성해 지치고 괴로운 독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먼저, 1, 2부에서는 상처의 시작점이 되는 관계 스트레스를 다룬다. 남의 말과 시선이 왜 유독 마음에 오래 남는지, 타인의 평가에 과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짚어본다. 그리고 나를 힘들게 만드는 말을 과대 해석하지 않는 법을 제안한다. 이어지는 3, 4부는 마음에 남은 감정의 찌꺼기를 정리하는 단계다. 저자는 우울과 불안이 약한 마음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지나간 일에 머무르는 사고 습관에서 커진다고 말한다. 후회, 자책, 비교, 분노처럼 반복되는 감정을 돌아보고, 차분히 알아차리며 회복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특히 쉽게 무너지는 자존감, 타인의 말 한마디에 흔들리는 마음을 다룬다.5, 6부에서는 생각과 감정 정리에 그치지 않고, 일상의 습관을 바꿔 ‘신경 쓰지 않는 상태’를 유지하는 방법을 담았다. 삶을 단순하게 만드는 선택, 쓸데없는 걱정을 키우지 않는 생활 리듬, 집착과 미련을 내려놓는 방법을 제시한다.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태도로, 불안한 미래로 도망가거나 과거의 말에 붙잡히지 않는 연습을 돕는다. 관계 스트레스를 비우고, 감정을 회복하고, 습관을 정리하는 단계를 따라가다 보면 마음은 자연스럽게 단단해진다. 이 책을 통해 굳이 가슴에 꽂지 않아도 되는 화살을 내려놓는 연습을 시작해 보자. 무거운 마음을 안고 사는 모두에게 조용하지만 확실한 위로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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