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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물음, 인간
종교, 학문 그리고 전통 사상의 창으로 인간을 보다
이효범
소나무 200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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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학술총서

책소개

목차

종교의 창을 통해 본 인간
1. 해탈에 이르는 고통스런 존재
2. 군자가 되기 위한 인간
3. 자연에 순응하는 인간
4. 은혜언약 안에 있는 인간

학문의 창을 통해 본 인간
5. 자본주의 정신과 인간
6. 소외의 극복으로 해방되는 인간
7. 개체 생명에서 온생명으로 진화한 인간
8. 생명의 신비와 도전
9. 대뇌 피질화 시대의 인간
10. 인간에 대한 정신 분석
11. 인간이란 무엇인가?

전통 사상의 창을 통해 본 인간
12. 부처가 되기 위한 인간
13. 대동 세계의 성인
14. 마음 속의 한울님과의 만남

저자 소개

저자 : 이효범
서강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공주사범대학교 국민윤리교육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주요 저작으로는 『심리철학의 근본 문제』『효란 무엇인가』등이 있고, '데카르트의 심신 상호 작용론' '다른 사람의 마음에 관한 문제' '마음의 구조' '형식적 심신론'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해 왔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63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1395349

책 속으로

성경은 우리에게 죄는 도덕적 악이며, 하나님의 계명을 의식적으로 범함으로써 세상에 들어왔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죄의 기원을 소급하여 올라가면 천사의 세계까지 가게 된다. 타락한 천사의 우두머리격인 사탄은 원래는 피조된 천사들 중 가장 완전하고, 지혜롭고, 권세 있는 세 천사(미가엘, 가브리엘, 루시펠) 가운데 하나였다. 그러나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반역하고 자기의 위치를 지키지 않았다. 그렇게 타락한 천사는 하나님과 사람의 대적자가 되었다. 결국 하늘에서 추방을 당하여 암흑과 세상의 왕이 되어 사람을 유혹하고 범죄르 저지르게 하였다. 그리하여 인간을 사망에 이르게 하려고 맹활약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이 범한 최초의 죄는 사탄의 유혹을 받아서 금지된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생과 사가 인간의 수중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에 의해 있음을 교시하는 것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면 가장 완벽한 의미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지만, 하나님의 명령에 불복하면 영육간에 영원한 죽음에 처해진다는 사실이 인간의 삶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통해 명시된 것이다.

---p.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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