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蔡仁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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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청명한 하늘을 본 지 오래되었습니다. 마스크를 써도 목이 따갑고 눈이 쓰라리지요. 기온은 갑자기 오르락내리락 해서 감기가 떨어질 날이 없습니다. 세계 곳곳이 이상고온, 홍수, 가뭄, 지진 등 자연재해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걸까요? 이 책은 자연재해들이 결국은 사람들이 자연을 파괴함으로써 일어나는 일임을 이야기합니다. 궁극적으로 자연과 우리가 함께 행복하게 더불어 살려면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지켜내려는 우리의 노력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지요. 초등학생을 위한 그림책 이 책은 뜨인돌어린이 함께하는 세상 시리즈의 세 번째 권입니다. 이 시리즈는 어린이에게 바른 가치를 전달하는 데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온 채인선 작가가 쓴 동화를 모은 것입니다. 여기에 노석미, 김은정, 김동성 등 쟁쟁한 화가들의 일러스트가 감상의 묘미를 더합니다. 글만큼이나 강렬한 이미지들이, 행복 ? 평화 ? 자연의 의미를 보다 섬세하게 전달합니다. 글의 분량은 단편에 가깝고 일러스트의 비중이 커서 초등학생을 위한 그림책이라고 봐도 좋습니다. 그림책은 유아를 위한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초등학생 독자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독서를 제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