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정인의 색동다리 다문화 동화 〈파란 하늘〉. 이 그림책은 크로아티아의 그림책 작가인 안드레아 페트릭의 작품입니다. 안드레아는 11살에 부모님을 잃고 고아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작가 스스로의 경험으로부터 태어난 이야기입니다.
부모는 아이에게 가장 큰 사랑을 보내주는 존재이며, 아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부모를 잃고 혼자 남겨진다면, 그리고 누구도 아이를 돌보아주지 않는다면 그 아이의 심정은 어떠할까요? 그 아이에게 세상은 어떤 곳으로 보일까요? 안드레아는 사랑을 원하지만 보낼 곳도 받을 곳도 없는 소녀의 시선을 청색과 회색의 서늘한 색채로 표현합니다. 누군가에게는 그토록 아름다운 하늘과 구름이 누군가에게는 이토록 서글프고 슬픔을 자아내는 공간이 됩니다. 우리 주위의 부모 잃은 아이들에게 눈을 돌리게 해주는, 그리고 우리 아이와 우리 부모님이 곁에 있음에 감사하게 해주는 그림책. 〈파란 하늘〉입니다. * 영어로 출간된 원문을 책 뒤에 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