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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과 영화를 찾아가는 일본여행
이형준
즐거운상상 200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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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book Travels

책소개

목차

책을 펴내며
-숨겨진 보물을 찾아가듯 설레는 이야기가 있는 여행지를 찾아

1 훗카이도
『러브레타』의 무대 : 오타루
『철도원』의 무대 : 이쿠도라
『빙점』의 무대 : 아사히카와

2 도쿄.간토
『상실의 시대』의 무대 : 도쿄
『4월 이야기』의 무대 : 도쿄, 쿠니타치, 마쿠하리
『이웃집 토토로』의 무대 : 히가시무라야마
『슬램덩크』의 무대 : 도쿄, 가와
『귀를 기울이면』의 무대 : 타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무대 : 코가네이
『춤추는 대수사선』의 무대 : 오다이바

3 간사이, 시코쿠, 큐슈
『원령공주』의 무대 : 야큐시마, 아키타 시라카미산지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의 외치다』의 무대 : 아지초
『도련님』의 무대 : 마츠야마
『철완 아톰』의 무대 : 다카라즈카

4 토후쿠, 츄부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무대 : 호쿠토, 스와
『설국』의 무대 : 에치고 유자와
『오싱』의 무대 : 사카타

추천 여행 코스 :영화와 소설의 무대, 일본으로 떠나자

저자 소개 1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여행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다. 전 세계 곳곳을 찾아다니며 문화와 풍물, 자연 사진을 찍고, 그곳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여러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 다섯 번의 개인전을 열었고, 남북 공동 기획 사진전 ‘백두에서 한라까지’, ‘독도’ 등의 그룹전에 참가했다. 일년 중 절반은 외국에서 보내며 30여 년 동안 145개 나라 2천여 곳의 도시와 유적지를 여행했고 여행지에서 느낀 아름다운 이야기를 책으로 펴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시리즈,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선정 대한민국 문화유산 vs 세계 문화유산》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여행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다. 전 세계 곳곳을 찾아다니며 문화와 풍물, 자연 사진을 찍고, 그곳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여러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 다섯 번의 개인전을 열었고, 남북 공동 기획 사진전 ‘백두에서 한라까지’, ‘독도’ 등의 그룹전에 참가했다. 일년 중 절반은 외국에서 보내며 30여 년 동안 145개 나라 2천여 곳의 도시와 유적지를 여행했고 여행지에서 느낀 아름다운 이야기를 책으로 펴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시리즈,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선정 대한민국 문화유산 vs 세계 문화유산》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세계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세계의 시장 구경, 다녀오겠습니다!》 《엽서의 그림 속을 여행하다》 《우리 아이 역사 여행》 《바다 위의 낭만, 크루즈 여행》 《일본 스토리 여행》 《유럽동화마을여행》 《세계시골마을》 《일본 주말 여행》,《일본 온천 료칸 여행》,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사진으로 보는 해인사·팔만대장경》 등이 있다. 현재 혜화동에서 에이티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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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69쪽 | 63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343999

출판사 리뷰

>원령공주의 숲이 정말 있을까? 소설과 영화의 감동을 찾아 여행을 떠나보자!

사람들은 궁금해한다. 〈원령공주〉의 숲이 실제 있단 말야? 사슴신이 사는 신령스러운 분위기가 감도는 윈시의 숲 말야? 대답은 ?물론 있다.?이다. 일본의 최남단 큐슈에서도 떨어진 작은 섬 야쿠시마에는 태초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원시림 ?원령공주의 숲?이 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이 섬으로 스케치 여행을 한 후 원령공주의 숲을 구상하였다. 이 섬의 일부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그럼 〈이웃집 토토로〉에 나오던 토토로가 살던 그 숲은? 토토로가 사는 삼나무와 고양이 버스가 내달리던 그 숲은 도쿄도 히가시무라야마의 ?후치의 숲?이라고 불리는 작은 산이다. 시에서 택지로 지정하자 토토로를 사랑하는 이들과 미야자키 하야오가 내셔널 트러스트 운동을 벌여 ?토토로의 숲?을 지켜냈다.

이 책은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원령공주>와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무대가 된 곳,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일본 영화 감독 이와이 슈운지의 영화 〈러브레터〉와 〈4월 이야기〉, 일본인이 사랑하는 소설가 노벨문학상 수상작인 가와바타 야스나리의〈설국〉과 나쓰메 소세키의 <도련님>,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의 무대에서 1990년대 청소년들을 열광시킨 <슬램덩크>에 이르기까지 소설과 영화의 무대를 찾아가는 아름다운 여정을 담고 있다.

〈러브레터〉의 무대가 된 오타루를 찾는 여행객 중에 한국 여행객이 가장 많을 정도로 소설이나 영화의 무대가 된 곳을 찾아 작품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는 테마 여행의 인기가 높다. 그러나 관련된 여행서가 거의 없어 여행객들이 찾는 곳은 몇 곳에 한정되어 있었다. 이 책은 스토리북 트레블을 즐기는 독자들에게 친절한 가이드이자 일본 애니메이션과 영화, 만화 매니아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정보서가 될 것이다.

>알려지지 않은 일본의 보석 같은 곳들을 만나다

이 책에는 우리에게 이미 <러브레터>의 영화 촬영지로 잘 알려진 홋카이도 오타루나 도쿄 같은 도시도 있지만, 〈도쿄 맑음〉의 배경 중 하나인 큐슈의 야나가와처럼 거의 알려지지 않은 작은 도시와 마을도 많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무대가 된 야마나시 호쿠토나 나가노의 스와 지역은 일본 내에서도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인기 있는 지역이지만 아직 우리에게는 낯설다.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주무대가 된 카가와현의 아지는 작은 어촌 마을로 우리나라의 어촌 마을과 흡사한 정겨움이 느껴지는 곳이다. 일본 내에서도 오지로 알려진 〈오싱〉의 무대 야마가타현의 사카타나 〈설국〉의 무대 에치고 유자와 같은 산촌 마을까지 18곳의 여행지를 따라가다 보면 일본의 풍부하고 다양한 자연과 문화를 만나게 된다.

저자 이형준은 수십 차례 일본을 여행하며 소설과 영화의 무대가 된 여러 곳을 찾아다닌 결과, 소설과 영화의 장면 하나 하나까지 살려낸 사진과 작가 이야기와 영화 뒷 이야기를 담은 튼실한 책을 내놓게 되었다. 이 책은 실제 여행을 떠나는 독자들에게는 든든한 가이드가 될 것이고,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독자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일본의 보석 같은 곳들을 여행하는 듯한 대리만족을 느끼게 할 것이다.

>300여 컷의 풍부한 사진을 따라 소설과 영화의 감동을 느낀다

>기존 일본 여행서와 차별화 된 정보를 제공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소설과 영화의 무대가 된 곳을 꼼꼼하게 여행하고 취재하면서 다양한 일본의 모습을 담아낸 사진이다. 종종 영화기행이나 문학기행서가 나왔지만, 그 곳에 다녀왔다는 것에 머무르거나 장면을 떠올릴만한 사진이 빈약하여 감흥을 주지 못한 경우가 있었다. 이 책은 다른 여행서에서 접하기 힘든 소설과 영화 무대의 아름다운 풍경과 장면 하나 하나까지 자세하게 사진에 담아 냈다. 300여 컷에 달하는 사진만으로도 소설과 영화의 장면을 떠올릴 수 있을 정도이다.

눈처럼 내리는 벚꽃이 인상적이었던 〈4월 이야기〉의 벚꽃 낙화를 촬영하기 위해 봄날 몇 차례 쿠니타치를 찾기도 했고, 태풍을 피해 가며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무대인 카가와현 아지의 한적한 모습을 담았다. 야쿠시마에서는 엄청난 폭우를 만나기도 했고,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 등장하는 해바라기 밭을 어렵게 찾아갔을 때 이미 해바라기가 져버려 남은 해바라기 밭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동분서주하기도 했다. 이렇듯 성실한 저자의 노력 덕분에 우리는 소설과 영화의 무대 속에서 마음껏 감동의 나래를 펼칠 수 있다.

각종 여행 정보서에 소개된 비슷비슷한 여행지에서 조금만 눈을 돌리면,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를 간직한 곳들이 있다. 그리고 그곳에는 이야기가 만큼이나 따뜻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이런 곳에서 우리는 여행의 참 맛을 느끼게 된다. 부박한 삶의 현장에서 일상의 무게가 우리를 압박할 때, 어느덧 몸과 마음이 피곤해질 때, 우리를 감동의 순간으로 데려다 준 소설과 영화와 무대를 찾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그것이 여의치 않다면 《소설과 영화를 찾아가는 일본여행》을 읽으며 소설과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리뷰/한줄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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