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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연대기 해설집
규장 200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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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PART 1 나니아는 어떤 곳인가?
1 나니아 연대기의 개관
2 나니아의 역사
3 나니아의 지리
4 나니아의 배경

PART 2 나니아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5 나니아 연대기의 문학적 특징
6 정통 신앙과 나니아
7 이교 사상과 나니아
8 나니아 연대기의 주제, 개념 및 이미지

PART 3 나니아와 C. S. 루이스
9 C. S. 루이스의 생애
10 저자의 다른 작품들과 나니아
11 나니아 창작과 관련된 사람들

저자 소개

저자 : 콜린 듀리에즈
영국 레스터 시(市)에 사는 작가 겸 편집자. 탁월한 C. S. 루이스 전문가로 정평이 난 그는 루이스와 관계된 내용을 주제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책은 루이스의 삶과 가치관, 영향 받은 책들과 인물들이 『나니아 연대기』의 등장인물, 사건, 배경 등과 어우러져, 날실과 씨실이 잘 짜여진 견고한 직물을 이루고 있다. 저서로는 『루이스와 톨킨』(홍성사 역간), 『C. S. 루이스 백과사전 The C.S.Lewis Encyclopedia』, 『톨킨과 반지의 제왕 Tolkien and the Lord of the Rings』, 『잉클링즈 핸드북 The Inklings Handbook』(공저) 등이 있다.
역자 : 이용복
‘규장 전문 번역위원’으로 총신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수학했다. 대표적인 역서로 『다 빈치 코드』의 허상을 예리하게 파헤친 『다 빈치 코드 깨기』, 이 시대 진정한 성공의 본질을 짚어준 『이것이 성공이다』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2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436g | 153*224*20mm
ISBN13
9788970463674

출판사 리뷰

판타지 속에 숨은 보화를 발견하는 기쁨!

「루이스와 톨킨」을 통해 세계적 명성을 떨치는 판타지 소설가 두 사람의 우정을 잘 그려냈던 C. S.루이스 전문가 콜린 듀리에즈가, 이번에는 『나니아 연대기』의 내용과 의미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책 「나니아 연대기 해설집」을 펴냈다.
이 책은 『나니아 연대기』 7권 각 이야기에 대한 개관, 나니아의 역사, 지리, 배경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각 이야기가 담고 있는 의미들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무신론자였다가 회심한 C. S.루이스가 신앙을 바탕으로 쓴 내용이기에 『나니아 연대기』에서 자연스럽게 기독교 코드를 읽어낼 수 있는데, 독자들은 「나니아 연대기 해설집」을 통해 신학적 코드뿐만 아니라 문학적, 신화적 코드를 하나씩 풀어감으로써 재미있는 판타지 세계 속에 숨겨진 보석들을 하나씩 캐내는 기분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해독(解讀) 과정은 단순히 C. S.루이스 전문가로 공인받은 저자의 주관적 감상과 느낌, 풍부한 식견에 기댄 것이 아니라 철저히 C. S.루이스의 생애와 그가 심취했던 책들, 그가 영향 받은 저자들과 나니아 창작과 관련된 여러 사람들을 폭넓게 아우르면서 객관적 자료와 고증에 근거하고 있기에 탄탄한 타당성과 든든한 신뢰를 획득하고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C. S.루이스의 『나니아 연대기』와 한층 가깝게 만날 수 있다. 이제 신화 속 인물들과 말하는 동물들이 있는 곳, 현재의 시공을 뛰어넘는 다른 세계 ‘나니아’로 떠날 수 있다! 이미 나니아에 여러 번 다녀온 경험이 있고 또 C. S.루이스에 관해 정통한 믿음직한 길잡이와 함께라면 우리의 여행길이 좀 더 재미있고 행복해지지 않을까. 옷장 문을 조금 열어두고 얼른 우리도 나니아 세계에 빠지는 기쁨을 느껴보자!

▶ 이 책의 구성상 특징
『나니아 연대기』 7권의 내용을 요약하고 나니아의 역사와 지리, 배경을 상세히 그려내고 있다.
『나니아 연대기』의 문학적 특징, 신학적 특징, 신화적 특징을 조목조목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나니아 연대기』의 저자 C. S. 루이스의 생애, 다른 작품과의 관련성, 영향 받은 사람들을 구체적으로 개하고 있다.

▶ 『나니아 연대기』는 어떤 책인가?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지성 C. S. 루이스가 쓴 기독교 판타지의 결정판.
전 세계 29개 언어로 번역되어 8,5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톨킨의 『반지의 제왕』, 르귄의 『어스시의 마법사』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지 소설.
「나니아 연대기 : 마지막 전투」로 권위 있는 어린이 문학상(카네기 상) 수상작.
「나니아 연대기 :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을 시작으로 영화 개봉 예정인 화제작.

▶ 『나니아 연대기』(The Chronicles of Narnia, 시공주니어 역간, 총 7권)
1권 「마법사의 조카」(The Magician’s Nephew)
2권 「사자와 마녀와 옷장」(The Lion, the Witch and the Wardrobe)
3권 「말과 소년」(The Horse and His Boy)
4권 「캐스피언 왕자」(Prince Caspian)
5권 「새벽 출정호의 항해」(The Voyage of the Dawn Treader)
6권 「은의자」(The Silver Chair)
7권 「마지막 전투」(The Last Battle)

당신이 지금 나니아로 떠난다면!
당신은 C. S. 루이스의 놀라운 판타지 세계를 처음 방문하는가?
아니면 전에 여러 번 방문한 적이 있는가? 아무래도 좋다.
어떤 경우든 당신이 나니아의 자연과 동물들을 만나러 가는 길이라면
반드시 이 간편한 안내서를 챙겨라.
어떤 사람이 나니아 연대기를 만들었는지,
나니아가 다른 상상의 세계들 및 아동문학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나니아의 역사가 어떻게 발전했는지,
그리고 나니아가 루이스의 다른 작품들과
어떤 관계 속에 놓여 있는지 궁금한가?
만일 그렇다면 이 책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라.
이 책은 나니아 시리즈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그것의 교훈을 그리스도인의 삶에 적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전문가 리뷰

이 세계에서 저 세계로 가는 문, 옷장
브라이언 시블리
“한때 나는 부모님의 옷장의 뒷면을 통과해서 저쪽으로 가려고 시도한 적이 있습니다.”
참으로 충격적인 고백이었다! 이런 고백이 내 입에서 나오자마자 나는 왠지 바보가 된 느낌이었다. 이제 나는 바보라고 놀림을 당해도 꼼짝없이 당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내 고백을 들어준 사람은 고(故) 로저 랜슬린 그린이었다. 로저와 나는 그의 집 서재에 앉아 있었다. 그의 서재에는 그가 아동문학 작가들에 대해 쓴 책들이 가득했고, 그 책들 옆에는 유명작가들의 책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루이스 캐럴(1832~1898.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저자), J. M. 배리(1860~1937. 「피터 팬」의 저자), R. 키플링(1865~1936. 「정글북」의 저자), 그리고 그의 친구 C. S. 루이스(1898~1963. 『나니아 연대기』의 저자) 와 J. R. R. 톨킨(1892~1973. 『반지의 제왕』의 저자)의 책들이 연대순으로 진열되어 있었다.
내가 로저 앞에서 유치한 고백을 감히 할 수 있었던 것은 「사자와 마녀와 옷장」(『나니아 연대기』 시리즈의 일곱 권 중 하나)의 제1판에 쓰인 루이스의 세심한 헌사(獻詞)를 읽었기 때문이다. 이 헌사에서 루이스는 “로저의 열정과 격려가 없었다면 『나니아 연대기』가 탄생하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로저에게 감사를 표했다(루이스의 절친한 친구 톨킨이 루이스의 작품에 대해 비우호적인 반응을 보였을 때 로저는 루이스를 격려하였다).
나의 고백을 들은 로저는 아무 말 없이 나를 그의 응접실로 데리고 갔다. 그리고 벽난로 선반 위에 걸린 금도금한 액자 안에 들어 있는 큰 거울을 손으로 가리키며, “어느 날 나는 「거울 나라의 앨리스」를 읽은 후 벽난로 선반 위로 기어올라가 앨리스를 따라 ‘거울의 집’ 속으로 들어가려고 했습니다”라고 털어놓았다.
그의 말을 들으니 나는 무척 안심이 되었다. 로저와 이런 대화를 나눈 후 나는 ‘나니아’로 들어가려고 시도한 적이 있다고 고백하는 다른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들 중 어떤 사람들은 옷장을 통하여 나니아로 들어가려고 시도했다고 한다(그들도 나처럼 옷장의 뒷면이 결코 길을 열어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을 때까지 시도했을 것이다). 또 어떤 사람들은 두 눈을 꼭 감고 아슬란(‘사자’의 터키어. 나니아 세계의 창조자인 말하는 사자)이 천둥 같은 포효(咆哮)로 자기를 불러주기를 간절히 기다렸다고 한다.
어릴 적에 우리는 상상의 세계로 들어가는 길을 반드시 찾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러나 성인이 되어서는 그런 확신에 차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며 마음 아파한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상상의 세계는 이토록 우리를 사로잡는 것일까?
상상의 세계는 급박하게 전개되면서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는다. 흰 토끼를 좇아가던 앨리스는 “토끼 굴에서 어떻게 다시 나올 것인지를 전혀 생각하지 않고 황급히 토끼 굴속으로 들어갔다.” 「사자와 마녀와 옷장」에서 단지 호기심 때문에 옷장 안을 들여다본 루시는 모피 코트가 전나무로 변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니아 연대기』에는 “옷장 안으로 들어간 아이들이 옷장 문을 닫는 것을 어리석은 짓이라고 여겼기 때문에 옷장 문을 그대로 열어두었다”라는 언급들이 여러 번 나오는데, 이것을 보고 어떤 사람들은 “불안을 느낀 출판사 측의 요구에 따라 이런 언급들이 나중에 첨가되었을 것이다”라고 추측한다. 이 추측이 맞는다면, 나 자신의 체험에 비추어보아도 이런 첨가는 지혜로운 것 같다.
C. S. 루이스는 이 세상에서 나니아로 가는 방법으로 옷장을 선택했다. 이것은 이후에 등장하는 다른 어떤 방법보다도 더 매력적이고 대담한 발상이다. 다른 문들과는 달리 옷장 문은 어떤 방으로 들어가거나 나오는 문이 아니다. 옷장 문은 방 안에 있는 방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그러므로 하나의 세계 안에 있는 또 하나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사자와 마녀와 옷장」이 출간된 이후 반세기 이상의 세월이 흘렀다. 이 책은 『나니아 연대기』의 다른 여섯 권들과 함께 고전이 되었다. 흔히 고전이라고 하면 존경은 받지만 별로 읽히지 않기 때문에 먼지 속에 묻혀 있는 경향이 있지만, 『나니아 연대기』는 결코 그런 의미의 고전이 아니다.
『나니아 연대기』는 아슬란의 창조의 노래에 의해 새로 태어난 나니아에서 새로 돋아나는 풀처럼 신선하다. 수천 년 동안 전해져 내려오는 신화, 전설 또는 민간 설화에 등장하는 희한한 존재들에 대한 사전(事前) 지식이 없어도 이 책을 읽을 수 있다. 즉, 이국적(異國的)이고 흥미진진한 이 태피스트리(tapestry, 두껍고 무거운 천에 그림이나 무늬를 수놓은 것)를 이루는 신비로운 씨실과 날실에 대한 이해 없이도 누구나 이 책을 즐길 수 있다.
이 책은 이제 고전의 반열에 올라 있고, 저자 루이스는 20세기 작가들 중 많이 논의되고 회자(膾炙)되는 사람들 중 하나이다. 그러므로 이 책을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은 독자가 훌륭한 안내서를 가진다면, “‘동쪽 바다’의 케어 패러벨 성(城)으로부터 가로등 숲까지 뻗어 있는” 나니아를 탐험할 때 큰 도움을 받을 것이다.
저자 콜린 듀리에즈는 C. S. 루이스 전문가로서 우리의 현실세계와 C. S. 루이스의 상상의 세계를 모두 깊이 체험하고 이해한 사람이다. 또한 그는 자신의 지식과 지혜를 명쾌하고 유려한 문장을 통해 전달하려는 정열로 불타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나니아를 탐험하려는 사람이 콜린 듀리에즈처럼 탁월한 해설가를 길동무로 삼는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이다.
나니아 세계로 통하는 옷장 안으로 발을 들여놓을 때에는 옷장 안에 자신을 가두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하라.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절대 자신을 그 안에 가두어놓지 않을 것이다. 또한 이 옷장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다른 어떤 책보다도 이 책을 손에 쥐어라. 그러면 옷장 저편의 세계를 새로운 눈으로 보고 새로운 마음으로 대하게 될 것이다.




추천평

“콜린 듀리에즈는 다작가(多作家) C. S. 루이스의 화려한 문학세계를 깊이 들여다볼 수 있게 해준다. 듀리에즈는 루이스의 삶의 체험들을 깊이 살피면서 그의 방대한 학문적 및 대중적 저술들, 특히 『나니아 연대기』를 분석한다. 그러므로 듀리에즈를 통해 루이스를 새롭게 이해한 사람은 언제나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루이스의 이야기를 거듭거듭 읽게 될 것이다.”
아맨드 M. 니콜라이(「루이스 vs 프로이트」 저자)
“콜린 듀리에즈는 우리의 현실세계와 루이스의 상상의 세계를 모두 깊이 체험하고 이해한 사람이다. 또한 그는 자신의 지식과 지혜를 명쾌하고 유려한 문장을 통해 전달하려는 정열로 불타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나니아를 탐험하려는 사람이 콜린 듀리에즈처럼 탁월한 해설가를 길동무로 삼는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이다. 나니아 세계로 통하는 옷장 안으로 발을 들여놓을 때에는 옷장 안에 자신을 가두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하라.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절대 자신을 그 안에 가두어놓지 않을 것이다. 또한 이 옷장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이 책을 손에 쥐어라. 그러면 옷장 저편의 세계를 새로운 눈으로 보고 새로운 마음으로 대하게 될 것이다.”
브라이언 시블리(「그림자 나라를 겪은 C. S. 루이스」의 저자)
리뷰 총점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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