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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을 드릴 때
“하늘에 계신” 하지 말아라 세상일에만 빠져있으면서 “우리” 하지 말아라 너 혼자만 생각하며 살아가면서 “아버지여” 하지 말아라 아들딸로서 살지 않으면서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하지 말아라 자기 이름을 빛내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면서 “나라이 임하옵시며” 하지 말아라 물질만능의 나라를 원하면서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지 말아라 내 뜻대로 되기를 기도하면서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하지 말아라 가난한 이들을 본체만체하면서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하지 말아라 누구에겐가 아직도 앙심을 품고 있으면서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하지 말아라 죄 지을 기회를 찾아다니면서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하지 말아라 악을 보고도 아무런 양심의 소리를 듣지 않으면서 “아멘” 하지 말아라 주님의 기도를 진정 나의 기도로 바치지 않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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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교회 주위만 맴돌면서
나이 먹은 교인을 말한다 …… 바로 나! 40일 금식기도, 100일 새벽기도를 하면서 나의 계획과 뜻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대로 이루어지게 해달라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자녀 대학합격을 기원하고, 승진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질병에서 회복하게 해달라고 금식하고……. 세상 욕심에 치우쳐 나의 욕구를 채우고자 새벽기도할 때, ‘내 욕심’의 자리에 ‘하나님’을 모셔도 같은 내용의 기도를 할 수 있을까? 더 크게 성장시키기 위해 당신의 자녀를 대학에 떨어뜨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래도 기도할 수 있는가? --- 나이테 교인 거지가 두 개의 깡통을 놓고 구걸을 하고 있었다. 지나가는 행인이 물었다. “요즘 수입이 좋으신가 보죠?” “아뇨, 먹고 살기 힘들어서 오늘부터 체인점을 냈다우.” 같은 질문에 삼성경제연구소 강신장 상무는 이렇게 답했다. “하나는 나를 위한 깡통이고, 다른 하나는 타인을 위한 깡통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가슴속에 품고 사는 것이 있다. 어떤 이는 세상을 품고 살고, 어떤 이는 천국을 품고 산다. 쓰임 받는 자가 되고 싶다면 먼저, 주님의 사명을 가슴에 품는 거지(巨志)가 되라! --- 두 개의 깡통 초등학교 시절 나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는 ‘마징가 Z’였다. 무쇠팔-무쇠다리로 적을 무찌르고, 반은 남자고 반은 여자인 ‘아수라 백작’과의 싸움에선 탄성이 저절로 나왔다. 세월이 흐르고, 마징가Z는 추억 속에 묻혀버렸지만, 아수라 백작은 내 속에서 계속 성장하고 있었다. 긍정과 부정이 싸우고, 희망과 절망이 대립하고 실망과 현실이 부딪칠 때……. 아수라 백작이 슬며시 사악한 손길을 뻗칠 때……. 이렇게 외쳐라! “마징가 예수! 도와주세요!” --- 마징가 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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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주님이 가르쳐주신 대로 기도하고 있는가?>
<크리스천의 오늘을 되돌아보는 겸손하고도 통렬한 자기반성> 기독교 인터넷 사이트를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전 세계 크리스천을 깊은 성찰로 이끈 ‘반성하는 주기도문’의 묵상카툰집. 크리스천의 삶과 지혜를 담은 카툰으로 호평 받아온 저자가 ‘반성하는 주기도문’을 모티브로 삼아 펴낸 작품이다. ‘우리는 주님이 가르쳐주신 대로 기도하고 있는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을 통해 신실한 신앙생활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은 주기도문에 나오는 각 구절을 그림과 함께 인용하면서, 우리의 삶이 주기도문에 부합되는지 곰곰이 성찰케 한다. 기독교인의 오늘을 되돌아보는 겸손하고도 솔직한 심정을 짧고도 힘 있는 메시지와 명쾌한 그림으로 표현해 냈다. 기독교인의 겸손하고도 통렬한 자기반성이 감동적이고 매력적인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