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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권: 표상으로서의 세계 Day1 - SNS 속 완벽한 타인의 삶과 나의 불행 Day2 - 끝나지 않는 시선의 충돌Day3 - 죽음과 상실Day4 - 메세지 한 줄에 무너지는 하루 - 인간관계Day5 - 왜 나만 이렇게 힘들까? - 불평등한 사회 문제 Day6 - 배달 앱 한 번 누를 때마다 쌓이는 미래의 대가 Day7 - 우리 아이만 왜 이렇게 느릴까? - 획일화된 교육Day8 - 5분 늦은 지하철이 바꾼 인생 - 인과율의 이해Day9 - 3초 영상이 만드는 진실 - 가짜 뉴스와 정보 왜곡Day10 -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야 - 가정 내 불화와 오해Day11 - 미디어를 얼마만큼 믿으십니까? - 이미지 정치와 여론 조작Day12 - 나 때는 말이야 vs 요즘 세상이 어떤데 - 세대 갈등Day13 - 멈출 수 없는 생각, 끝나지 않는 피로 - 인간의 상실감Day14 - 모든 것을 아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시대 - 허위 지식의 소비Day15 - 모두가 똑똑해졌지만, 아무도 행복하지 않은 이유Day16 - 50억짜리 그림 앞에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Day17 - 경제시스템과 분리된 인간들Day18 - 100점을 받아도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아이 Day19 - 천 개의 가면 뒤에 숨은 진짜 나 - 자아정체성과 현대 심리학Day20 - 이혼 후 찾아온 나 자신 - 심리적 회복력과 자기 통찰Day21 - 거울 앞에서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들 - 자아인식Day22 - 저는 숫자가 아닙니다. - 질병과 인간의 실존Day23 - 당신은 대체 가능하십니다. - 인간의 도구화Day24 - 더, 더, 더 -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Day25 - 완벽한 아이를 설계할 수 있다면 - 생명 선택의 경계제2권: 의지로서의 세계 Day26 -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 불안감과 삶의 방향 상실Day27 - 새 아이폰이 나왔다. 줄 서자! - 기술 중독Day28 - 멈출 수 없는 사람들 - 사회적 피로와 생존 경쟁Day29 - 당신의 목표 체중은? - 통제의 대상이 된 몸 Day30 - ‘괜찮아요’ 병 - 감정과 본능Day31 - 고기는 그냥 음식이잖아 - 동물권과 인간의 책임Day32 - 신이 노하신 게 아닙니다 - 자연 재해와 인간의 오만Day33 - 직업이 어떻게 되세요? - 인간 가치 왜곡Day34 - 완벽을 강요받는 시대 - 자기혐오Day35 - 우리 vs 그들 - 분열되는 사회Day36 - 단돈 9,900원! - 저렴한 뒤에 숨은 대가Day37 - 영원히 채워지지 않는 마음 - 결핍의 욕망Day38 - 드디어 승진했는데 - 일시적 성취의 허상Day39 - 좋아요 1,000개! - 인정에 대한 욕망Day40 - 나만 힘든 게 아니었구나 - 고통을 인정하는 용기Day41 - 번아웃 - 사라진 욕망Day42 - 매일이 일요일 - 은퇴 후의 시간Day43 - 생각 많은 사람의 무게 - 사유의 고통Day44 - 세대 간의 욕망 충돌과 사회적 비극Day45 - 사라지지 않는 것들 - 유산에 대한 자세Day46 - 아이를 낳을까 말까 - 출산과 부모의 희생Day47 - 같은 뿌리, 다른 가지 - 집단 갈등Day48 - 봉사와 공감의 인간적 가치Day49 - 휴식의 정의 - 미니멀리즘과 욕망의 절제 Day50 - 몰입의 순간 - 영적 해방의 가능성 제3권: 예술로서의 세계 Day51 - 예술이라는 피난처Day52 - 한국 영화가 왜 오스카를 받았을까? - 경계를 넘는 감정Day53 - 디자인과 상업 예술의 양면성Day54 - 이성을 넘어선 순간 - 창작의 몰입 과정Day55 - 사진 좀 그만! - 관객과 창작자 사이의 순수한 감상Day56 - 이해관계의 소멸 - 순수한 주체 Day57 - ‘좋아요’를 위한 여행 - SNS시대의 소비된 감동Day58 - 너무 앞서갔다 - 예술가의 고독과 시대의 오해 Day59 - 순수한 호기심의 힘Day60 - 말없는 소통 - 예술작품과 공감의 힘 Day61 - 아름다움과 디자인의 본질Day62 - 산 옷은 안 입는다 - 소비문화의 허상Day63 - 조회수 100만 vs 관객 100명 - 예술의 깊이와 대중성Day64 - 100층 빌딩 vs 작은 서점 - 건축이 말하는 것Day65 - AI가 그린 그림 vs 사람이 그린 그림 - 회화가 말하는 것 Day66 - 말이 아니라 마음 - 시가 말하는 것Day67 - 사랑이 집착이 될 때 - 욕망의 자기파괴Day68 - 말보다 마음이 먼저 닿는 관계 Day69 - 의지의 직접적 표현 - 음악이 말하는 것Day70 - 불협화음 속의 아름다움 - 화음Day71 - 음악이 나를 살렸다 - 존재의 울림Day72 - 가장 보편적인 언어 - 음악이 만든 연결Day73 - 영화관을 나서면 - 일시적 해방의 의미Day74 - 너무 많이 느끼는 사람 - 예민함의 고통과 가치Day75 - 진정한 구원 - 미적 관조의 한계제4권: 윤리로서의 세계Day76 -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겠어요 Day77 - 이기는 게 전부가 아니다 - 욕망을 내려놓는 윤리 Day78 - 의지의 부정 - 진정한 자유 Day79 - 다 힘들다 - 고통의 연대Day80 - 말투가 달라진다 - 연민에서 나온 다정함Day81 - 타인의 고통 속으로 들어가기 - 연민의 본질Day82 - 내가 틀렸을 수도 있다 - 이기심을 넘어서기Day83 - 하지 않으려는 마음 - 정의Day84 - 고통을 덜어주는 마음 - 자비Day85 - 노력하지 않아도 - 의지의 변화Day86 - 본능적으로 손이 나갔다 - 나와 너의 경계 Day87 - 욕망의 소음을 잠재우기 - 금욕주의Day88 - 쾌락을 멈추다 - 휘둘리지 않는 삶Day89 - 살아남기에서 존재하기로Day90 - 고통의 선택 - 받아들임의 정화Day91 - 호흡 하나로 달라졌다 - 내면의 해탈Day92 - 멈춤의 자유Day93 - 필연의 사슬을 끊다Day94 - 사라진 세계 - 내면의 고요Day95 - 아파도 괜찮다 - 고통 속의 평화Day96 - 나를 내려놓은 날 - 자아의 해방Day97 - 무(無) - 텅 빔의 충만함Day98 - 미련을 놓았다 - 끝의 평화Day99 - 내가 멈추면 세상도 멈춘다 Day100 - 고통 속에서 평화를 찾다 - 존재의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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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앞서 가는 해외 글로벌 기업들의 회의실을 엿볼 기회가 있었다. 하나 특이했던 점이, 보통의 회의실 이름들이 모두 ‘철학자’의 이름들이 대부분이었다. 최첨단을 추구하는 세계적인 브레인들이 수백 년 전 철학자들을 언급하다니.그렇다.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AI 개발 등 인간의 미래를 결정짓는 기술과 과학의 기초는 모두 인간의 본질에서부터 시작된 것이다. 어떻게 하면 인간의 생활을 편하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사회 갈등 구조를 해결할 수 있을까? 하는 물음은 쉽게 다가갈 수 있지만, 단순히 질문에 그치지 않고 까다롭고 어렵게만 보이는 해결책을 실제 이끌어 낼 수 있는 것, 그것이야말로 철학의 본질에서 시작된다. 굳이 최첨단까지 가지 않더라도 우리 주변의 현대 사회는 이러한 철학적 지혜를 더욱 요구한다. 우리는 SNS에서의 상대적인 비교, AI 세상에서 비롯되는 ‘나’라는 인간의 정체성, 점점 어렵고 힘들어만 가는 ‘인간관계’, 심화되는 국가, 계층, 성별 간의 갈등 구조 등 어느 때보다 어려운 세상을 겪어 나가고 있다. 이에, 자기중심을 찾으려는 철학적 본질에 대한 요구가 오히려 점점 늘고 있는 상황이다. 처음 철학서를 기획을 할 때 굳이, 많은 철학서가 있는데 또 필요할까? 라고 하는 의문이 있었다. 그러다가 많은 철학서들을 접하게 되었고 한 가지 든 의문이, 진짜 ‘철학자가 이렇게 말했을까?’ 하는 의문이었다. 너무 현대적인 해설과 자기개발식의 문장이 많아 어디까지가 원문이고 어디까지가 번역자의 해석인지 불명확한 부분이 있었고 이에 철학자가 실제 언급했던 원문을 다루고 싶다는 갈증이 생겼다. 물론 원문 자체는 너무 어렵다. 그래서 기획한 것이 전체 도서 내용 중 핵심 원문만 발췌하고 전달하면 단, 100문장만으로 전체 철학서 한권의 개념을 깨우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이 『데어빌레 - 100일의 사유』의 첫 기획이었다. 『데어빌레 - 100일의 사유』는 철학에 대해 거의 기초적으로 입문하고자 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기획되었다. 총 100일 동안 한 문장씩 깨닫자는 이유로 총 100문장만을 발췌했고 알기 쉽게 영어로 번역했으며, 그것 또한 한글로 다시 해석을 달았다. 해석 부분에서 어려운 용어나 이해 안가는 부분이 많아 다시, 현대적인 상황 사례를 넣어 이해를 쉽게 돕고자 했다. 철학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대해서는 사실 정답이 없다. 다만, 이 책은 독자마다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어느 정도의 가치를 가지는지 척도가 될 것이다. 다시, 철학이나 고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큰 흐름이나 대열에 합류하고 싶어 하는 많은 현대인들이 더 이상 소외되지 않도록 『데어빌레 - 100일의 사유』를 통해 각자 생각의 폭을 쉽고 재미있게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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