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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시작하며PART1 인식당신을 흔드는 건 세상이 아니라 당신의 해석이다01. 자신의 해석을 사실처럼 굳히는 버릇을 없애라02. 일과 자신을 떼어 놓아라03. 결론을 늦춰라04. 비교의 좌표를 지워라05. ‘항상’, ‘절대’라는 단어를 쓰지 마라06. 감정을 증거로 받아들이지 마라07. 생각의 속도를 늦춰라08. 세상을 보는 관점 하나를 더 확보하라09. 남의 표정 하나에 인생을 걸지 마라10. 입을 열고 직접 확인하라11. 통제할 수 있는 눈 앞의 10퍼센트에만 힘을 써라12. ‘모르는 것’을 인정하라13. 자극적인 입력을 줄여라14. 말을 바꾸면 세계가 바뀐다PART2 감정·관계상처를 없애려 하지 말고, 감정 소모를 줄여라15. 마음의 한계선을 흥정의 대상으로 삼지 마라16. 죄책감으로 관계를 유지하지 마라17. ‘좋은 사람’ 콤플렉스를 내려놓아라18. 험담의 방에 오래 머물지 마라19. 기대는 표현해야 존재한다20. 침묵을 상대방에게 벌로 쓰지 마라21. 싸울 때는 목적을 정하고 시작하라22. 사과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완성된다23. 되도록 과한 친절은 베풀지 마라24. ‘즐거움’이 아니라 ‘회복 가능성’으로 사람을 고르라25. 거절을 연습하라26. 소문 대신 사실을 확인하라27. 인정 욕구의 노예가 되지 마라28. 혼자 해결하려는 습관을 버려라29. 내 편을 한 명 만들어라30. 관계를 지속 가능한 속도로 늦춰라PART3 욕망·번아웃더 얻는 게 아니라, 덜 갈망하는 사람이 이긴다31. 욕망의 자동 증식을 끊어라32. 바쁘다는 것을 실력으로 착각하지 마라33. 당신의 완벽주의를 ‘불안’이라고 다시 불러라34. 멀티태스킹을 금지하라35. 매일 우선순위를 한 줄로 고정하라36. 미루는 습관에서 벗어나라37. 회복 없이 버티는 것을 멈춰라38. 보상 심리를 경계하라39. 승진과 이직을 맹신하지 마라40. 과로를 미덕으로 여기지 마라41. 야망은 유지하되, 자책은 버려라42. 당신의 에너지를 예산처럼 관리하라43. 절대 수면과 협상하지 마라44. 지치기 전에 멈춰라45. 삶의 우선 순위는 성과가 아니라 리듬이다PART4 예술적 회복욕망을 잠시 멈추는 능력이 진짜 휴식이다46. 관조의 시간을 강제로 확보하라47. 산책을 생산성으로 만들지 마라48. 몰입을 회복의 도구로 써라49. 감탄하는 것을 훈련하라50. 화면과 정기적으로 단절하라51. 책을 탈출구로 삼아라52. 글쓰기로 마음을 고정하라53. 놀이와 취미를 혼동하지 마라54. 의식을 일정에 못 박아라55. 자연과 정기적으로 접촉하라56. 슬픔에 시간을 줘라57. 유머는 방어막이 아니라 회복으로 써라58. 침묵을 두려워하지 마라59. 혼자 있는 시간을 권리로 삼아라60. 잠깐의 휴식을 자주 반복하라PART5 윤리·연민당신의 평온은 결국 타인의 고통을 덜어줄 때 깊어진다61. 남을 해치지 않는 것이 첫 번째 도덕이다62. 과시용으로 친절을 사용하지 마라63. 공정함을 편의에 따라 휘두르지 마라64. 똑똑함을 무기로 쓰지 마라65. 혐오를 습관으로 만들지 마라66. 고통을 비교하지 마라67. 작은 도움부터 현실화하라68. 용서를 협상 카드로 쓰지 마라69. 복수는 상상으로 끝내라70. 자신을 희생 제물로 만들지 마라71. 죄책감 대신 책임감을 선택하라72. 혼자 감정적으로 정의감에 취하지 마라73. 타인의 실패를 소비하지 마라74. 자비는 강함에서 나온다75. 평온을 최종 목표로 삼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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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ur Schopenhauer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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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해져야 한다”는 세상의 소음에 지친 여러분에게, 쇼펜하우어를 처방합니다.요즘 서점가는 니체로 뜨겁습니다. "너를 극복하라", "고통마저 끌어안고 더 높이 나아가라"는 그의 외침은 분명 매력적입니다. 그러나 이 책은 조심스럽게 되묻습니다. 주변 소음에 쉽게 휘둘려 늘 낭패를 보는 사람에게, 과연 "돛을 펴고 더 멀리 나아가라"는 말이 먼저 필요할까요.쇼펜하우어와 니체는 '의지'라는 같은 뿌리에서 출발했지만 방향은 정반대입니다. 같은 폭풍우 앞에서 니체가 “그 바람을 타고 나아가라”고 할 때, 쇼펜하우어는 “닻을 내리고 파도가 잦아들기를 기다려라”고 말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중심부터 세워야 하는 사람에게는, 앞으로 내달리라는 말보다 멈춰 설 줄 아는 힘이 먼저입니다.이 책의 미덕은 철학을 설교하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본문에서 쇼펜하우어의 난해한 철학적 개념을 옆집 노인의 다정한 잔소리처럼 쉽게 풀어 옮겨놓았습니다.‘자신의 해석을 사실로 굳히지 마라,남의 표정 하나에 인생을 걸지 마라,통제할 수 있는 눈앞의 10퍼센트에만 힘을 써라.’ 등75개의 문장은 하나같이 짧고 단호하지만, 그 끝에는 언제나 “그러니 너를 그만 몰아세워라”는 따뜻한 손길이 놓여 있습니다.염세주의라는 오해를 받아온 철학이, 실은 가장 정직한 위로였음을 이 책은 증명합니다. 긍정을 강요당하는 시대에, 있는 그대로의 삶을 마주할 용기가 필요한 모든 독자에게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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