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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예배자
전병욱
규장 200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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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1부 새벽예배자의 힘
새벽예배자는 결코 무력한 존재가 될 수 없다.
자신을 이기고 마귀와 세상을 제압하는 하늘 능력을 공급받는다.

1 새벽기도자는 중독의 사슬을 끊고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한다
2 새벽예배자는 삶의 수준을 높여 탁월한 인생으로 변화된다
3 새벽사람은 마귀의 유혹을 제압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붙든다
4 새벽무릎은 하나님의 능력을 무한대로 받을 수 있는 통로를 확보한다

2부 새벽예배자의 승리
새벽예배자는 패배주의를 청산한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여 영적 전장에서 파죽지세로 승리한다.

5 오직 기도로써 승리하는 인생이 된다
6 하나님의 격려를 받아 실천의 사람이 된다
7 선봉에 서서 섬김으로써 한량없는 은혜를 받는다
8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한다
9 믿음의 희생과 결단을 한다
10 성결로 무장한 새벽전사가 된다
11 은혜에 감격하고 핵심가치에 집중하는 인생을 산다
12 새벽사람은 결코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13 인생의 닫힌 문을 새벽무릎으로 연다
14 강하고 담대한 영적 싸움꾼이 된다

3부 새벽예배자의 시련 극복
새벽예배자는 시련에 무릎 꿇지 않는다.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을 붙들고 칠전팔기의 자세로 시련을 극복한다.

15 성공 이후의 자아 비대증을 경계한다
16 실패의 상처는 눈물의 기도로 치유한다
17 실력과 기도의 균형을 이룬다
18 인본주의를 버리고 십자가를 붙든다
19 외모를 보지 않고 중심을 본다
20 실패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변화가 중요하다
21 나쁜 영향력을 차단하여 마무리를 확실히 한다
22 칠전팔기의 인내의 사람이 된다

4부 새벽예배자의 축복과 영광
새벽예배자는 하나님이 존귀하게 만드신다.
하늘의 신령한 복과 하나님 권세의 영광을 받아 누린다.

23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청년정신으로 도전하여 성취한다
24 새벽사람은 작은 이익에 매달리지 않고 스스로 개척한다
25 안주하지 않고 말씀을 붙들고 질주한다
26 회개하고 변화되어 축복을 누리는 역전인생이 된다
27 흥분하여 판단을 그르치지 않고 문제해결의 능력을 가진다
28 새벽예배자는 하나님의 기준을 붙잡고 끝이 아름다운 인생을 산다

저자 소개 1

田炳旭

삼일교회의 담임목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단순하고도 분명한 삶의 기준이 필요하다는_평소 지론대로 단순명쾌한 글쓰기를 지향해왔으며, 출간한 책마다 수많은 해외 번역서를 제끼고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가 됐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총신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1994년 삼일교회에 부임한 후 청년 부흥 사역에 새 바람을 일으켜왔으며, 발로 뛴 그 생생한 기록들은 속속들이 저서로 출간되어 많은 교회들에 청년 부흥의 열망을 일으켰다. 저서로는 『새벽무릎』『파워 로마서』『파워 전도서』『주례사 소프트 2』『파워 크리스천』『무너진 성벽을 재건하라』『마른뼈도 살아날 수 있다』『낙타무릎』
삼일교회의 담임목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단순하고도 분명한 삶의 기준이 필요하다는_평소 지론대로 단순명쾌한 글쓰기를 지향해왔으며, 출간한 책마다 수많은 해외 번역서를 제끼고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가 됐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총신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1994년 삼일교회에 부임한 후 청년 부흥 사역에 새 바람을 일으켜왔으며, 발로 뛴 그 생생한 기록들은 속속들이 저서로 출간되어 많은 교회들에 청년 부흥의 열망을 일으켰다.

저서로는 『새벽무릎』『파워 로마서』『파워 전도서』『주례사 소프트 2』『파워 크리스천』『무너진 성벽을 재건하라』『마른뼈도 살아날 수 있다』『낙타무릎』『파워인생 1,2,3,4,5』『부흥 com』『비전무릎』『꿈』『식어진 가슴에 불을 붙이라』『153 1,2』『기적이 상식이 되는 교회』『하나님 사람의 선명한 기준』『히스기야의 기도』『강점으로 일하라』『GOOD NEWS(굿뉴스)』『어린이 굿뉴스』『영적 강자의 조건』『약해도 쓰임받을 수 있다』『지금 미래를 결정하라』『청년 리더의 조건』『하늘을 감동시킨 일천번제 예배자』『거룩한 야성의 회복』『삼색영성』『울어야 산다』『젊은 사자는 썩은 고기를 먹지 않는다』『삼색기도』『생명력』『집중력』『사랑으로』『하나님 사람의 선명한 기준』『히스기야의 기도』『강점으로 일하라』『영적 강자의 조건』『울어야 산다』『파워 전도서』『약해도 쓰임 받을 수 있다』『청년 리더의 조건』『다시 시작하는 힘』『돌파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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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전병욱
일찌감치 깨치고 일어나 새벽예배 현장으로 나아가, 자신과 민족 공동체의 꽉 막힌 문제까지 활짝 열어젖히는 하늘 열쇠를 받아들 것을 확고히 역설해온 삼일교회의 담임목사.

“최고의 결단의 시간이자 영적 전쟁터이기도 한 새벽 그 시간에서부터 예배의 중심을 다시 세울 때 비로소 개인과 교회와 민족이 소생할 수 있다”는 체험적이고 영적인 도리를 설파하는 「새벽예배자」를 통해 온 민족이 새벽무릎으로 행진하는 거룩한 날을 간구하며, 전형적인 새벽사람 여호수아에게서 영적 승리의 기적과 하늘 복을 선사받는 새벽예배자 모델을 선보인다.

새벽이슬 같은 그리스도의 군사들을 올곧은 예배자로 세워온 그의 저서로는 「부흥 로마서」, 「울어야 산다」, 「일천번제 예배자」, 「거룩한 야성의 회복」, 「청년리더의 조건」, 「지금 미래를 결정하라」, 「약해도 쓰임받을 수 있다」, 「영적 강자의 조건」, 「굿뉴스」, 「강점으로 일하라」, 「히스기야의 기도」, 「어린이 굿뉴스」,「하나님사람의 선명한 기준」, 「기적이 상식이 되는 교회」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가 있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삼일교회 홈페이지 : www.samilchurch.com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2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78쪽 | 48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0463681

책 속으로

“새벽은 기적의 시간이요, 승리의 시간이다.”
요단강을 건넌 것도 새벽이요, 난공불락의 철옹성 여리고를 무너뜨린 것도 새벽이다.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받은 것도 새벽이다.
광야에서 만나가 내린 시간도 새벽이다.

새벽에 일어나지 못하면 만나도 먹지 못하여 생존이 불가능했다.
다니엘이 사자굴에서 살아난 것도 새벽이었다.
새벽은 구원의 시간이요, 막힌 문이 활짝 열리는 시간이다.
새벽은 가족의 구원을 위해 몸부림치는 시간이다.
내 남편, 내 아내, 내 자식, 내 가족의 문제를 부둥켜안고 하나님과 씨름하는 시간이다.

새벽은 홍해와 같은 난관이 갈라지는 시간이다.
새벽은 영혼의 만나를 먹는 시간이다.
새벽은 다니엘처럼 절망의 굴에서 벗어나는 시간이다.
새벽은 문제의 여리고 성이 무너지는 시간이다.
새벽은 영적 전쟁터이다.
성공과 실패, 승리와 패배가 갈라지는 시간이다.

기적도 새벽에 일어났고 시험과 음모도 새벽에 벌어졌다.
새벽을 기도로 맞이하는 사람에게 새벽은 기적과 승리의 시간이 되지만,
새벽에 잠만 자는 사람에게는 마귀의 시험과 공격 앞에 맨몸으로 맞서게 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사망 권세를 이기는 예수님의 부활도 새벽에 일어났음을 잊지 말자.

pp.프롤로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일곱째 날 새벽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서 전과 같은 방식으로 그 성을 일곱 번 도니 그 성을 일곱 번 돌기는 그 날뿐이었더라 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_수 6:15,16

On the seventh day, they got up at daybreak and marched around the city seven times in the same manner, except that on that day they circled the city seven times. The seventh time around, when the priests sounded the trumpet blast, Joshua commanded the people, "Shout! For the LORD has given you the city!"_ Joshua 6:15-16


[프롤로그]

막힌 인생의 문을

새벽예배로 활짝 열라


사람들은 자기 보호와 안전을 위해서 벽을 만든다. 벽은 그렇게 일정 부분 보호와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감당한다. 그러나 벽에는 그런 긍정적인 효과와 동시에 한계가 있다. 대개 벽이 튼튼하면 안전하다고만 생각하는데, 우리는 가장 튼튼한 벽 ‘감옥’ 안에 갇히기도 하고, 가장 견고한 벽 ‘무덤’ 속에서 썩게 되기도 한다. 성장하려면 안전망 역할을 하는 벽이 필요하다. 그러나 더 크게 성장하려면 스스로 그 벽을 깨야 할 필요가 있다. 보호와 안전이라는 유익을 주던 벽이 어느 순간부터 성장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같이”(신 32:11).
어미 독수리는 새끼를 위해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이 보금자리는 보호와 안전을 책임지는 일종의 벽이자 안전망이다. 그런데 얼마쯤 지나자 어미 독수리가 이 보금자리를 어지럽힌다. 새끼를 보금자리에서 밀어 떨어뜨린다. 이유가 무엇인가? 새끼가 보금자리에 계속 머물러 있으면 닭이 되기 때문이다. 창공을 나는 독수리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벽을 만든 독수리가 스스로 벽을 허무는 것이다. 이렇게 어미 독수리에게도 벽을 만드는 지혜와 벽을 허무는 지혜가 있다. 성장을 위해서는 틀이 중요하다. 그러나 더 큰 성장을 위해서는 그 틀을 깨는 작업도 필요한 것이다. 우리는 바로 이 지혜를 배워야 한다.
요즘 대학 입시에서는 논술고사가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논술고사 세대는 아니지만 나는 논술고사에 관한 책들을 사보고 문제를 풀어본 적이 있었다. 논술고사는 철저히 ‘생각’을 묻는 시험이었다. 남들과 다른 생각, 더 깊은 생각, 더 넓은 생각을 요구하는 시험이었다. 그런데 교재들을 보아하니 생각을 자극하기보다는 글쓰기 연습에 편중되어 있다는 인상이 들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먼저 생각을 훈련해야 한다. 글쓰기는 그 다음 문제이다. 그런데도 생각은 하지 않고 남의 생각을 요약하는 실력만 키우는 공부를 한다면, 그런 공부는 아무리 열심히 한다 해도 만족할 만한 논술 성적을 얻지 못할 것이다. 이렇듯 생각의 틀은 중요하다.
과거나 현재나 틀을 바꾸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결국 신앙교육이라는 것도 틀을 바꾸는 작업이다. 생각의 틀, 행동의 틀, 판단의 틀이 바뀌는 것이다. 사람의 지혜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붙드는 것, 세속의 행동 유형에서 하나님 백성의 행동 유형으로 바뀌는 것, 실패하는 체질에서 승리하는 체질로 변화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변화의 첩경은 새벽기도이다.

새벽예배자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
매일 새벽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우리의 생각의 틀이 바뀐다. 새벽 일찍이 일어나는 습관을 통해 우리의 행동의 틀이 바뀐다. 또한 새벽기도 생활을 통해서 교제권이 완전히 바뀌는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새벽기도라는 한 가지 작은 행동 변화로 개인이 변화되고, 그가 속한 가정이 변화되고, 교회 공동체가 변화되는 체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성경의 아브라함과 모세와 여호수아, 다윗도 모두 새벽사람이었다. 하나님께 쓰임받은 사람들은 고난의 위기를 통과해야 할 때가 많았다. 하나님은 환경을 변화시켜서 구원해주시기도 하지만, 대부분 새벽에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을 곤경에서 벗어나도록 인도해주셨다. 모든 위기를 넘기는 원동력이 새벽능력에 있었다는 말이다.
새벽사람인 다윗을 살펴보자. 시편 57편은 다윗이 사울을 피해 굴 속에 숨어 있을 때 지은 시이다. 다윗은 목숨이 경각에 달린 절박한 상황에서 하나님을 만났다. 몸부림치며 기도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을 체험했다.
“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서 이 재앙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시 57:1).
새벽의 부르짖음으로 확신을 얻게 되었다.
“저희가 내 걸음을 장애하려고 그물을 예비하였으니 내 영혼이 억울하도다 저희가 내 앞에 웅덩이를 팠으나 스스로 그중에 빠졌도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시 57:6-8).
다윗은 한평생 새벽의 신비를 깨달아가는 삶을 살았다.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시 5:3).
시편의 다른 시인들도 새벽능력을 체험하였다.

“…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시 46:5).
“여호와여 오직 주께 내가 부르짖었사오니 아침에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달하리이다”(시 88:13).
“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시 119:147,148).
우리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은 새벽을 여시는 분이다. 창세기 1장을 보면, 반복적으로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라는 말씀이 나온다. 무슨 뜻인가? 지금은 저녁이지만 곧 아침이 밝아온다, 즉 하나님은 어둠을 깨고 새벽을 여는 분이시라는 뜻이다. 하나님은 새벽의 하나님이시다. 아침을 시작으로 저녁이 되면 끝이 나는 인간의 사고(思考) 주기와 달리 하나님의 마지막은 항상 새벽이다. 아침을 여는 분이시다. 따라서 참된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주기 또한 새벽에 시작해서 새벽에 마치는, 새벽 중심이 되어야 한다.
전도서 3장을 보면, 매사 적당한 때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전 3:1-4).
기도도 기도하기에 가장 좋은 때가 있다. 그때가 바로 새벽이다. 새벽은 하나님과 교제하기에 좋다. 육체는 휴식을 통해 충전되어 원기 왕성한 상태이고, 마음은 활력으로 넘친다. 온갖 욕심은 잠들어 있으며, 주위는 고요하고 차분하다. 무엇보다 새벽은 최고의 결단의 시간이다.
소돔과 고모라가 심판을 당하고, 모든 것이 다 사라졌을 때, 아브라함이 새로운 결의로 일어서서 하나님 편에 섰다. 그것이 새벽이다(창 19:27).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너고 그 뒤를 추격하던 애굽의 군대가 홍해에 수장된 사건이 일어난 것도 새벽이다(출 14:24). 모세가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받은 것도 새벽이다. 광야에서 만나가 내린 시간도 새벽이다. 새벽에 일어나지 못하면 만나도 먹지 못하여 생존이 불가능했다. 다니엘이 사자굴에서 살아난 것도 새벽이었다(단 6:19). 새벽은 구원의 시간이요, 막힌 문이 활짝 열리는 시간이다.

기적을 체험하는 새벽
우리가 이 책에서 집중적으로 살펴볼 여호수아 역시 새벽사람이었다. 그는 모세의 시종 시절부터 회막을 떠나지 않았다.
“사람이 그 친구와 이야기함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그 수종자 눈의 아들 청년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출 33:11).
그는 새벽에 기도로 하나님을 맞은 사람이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된 후에 새벽능력을 활용한 사람이다. 요단강을 건넌 것도 새벽이요(수 3:1), 난공불락의 철옹성 여리고를 무너뜨린 것도 새벽이다(수 6:15). 여호수아에게도 새벽은 기적의 시간이요, 승리의 시간이었다.
새벽은 가족의 구원을 위해 몸부림치는 시간이다. 내 남편, 내 아내, 내 자식, 내 가족의 문제를 부둥켜안고 하나님과 씨름하는 시간이다. 새벽은 홍해와 같은 난관이 갈라지는 시간이다. 새벽은 영혼의 만나를 먹는 시간이다. 새벽은 다니엘처럼 저주의 굴에서 벗어나는 시간이다. 새벽은 문제의 여리고 성이 무너지는 시간이다.
새벽에 잠을 자고 있으면 마귀의 시험이 그치지 않는다. 새벽은 마귀도 시험하는 시간이다. 욥기 24장 14절에 보면, “사람을 죽이는 자는 새벽에 일어나서 가난한 자나 빈궁한 자를 죽이고 밤에는 도둑 같이 되며”라고 말씀한다. 새벽은 도둑이 공격하는 시간이라는 말이다. 예수님 당시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음모를 꾸민 것도 새벽이었다. 그렇다. 새벽은 영적 전쟁터이다. 성공과 실패, 승리와 패배가 갈라지는 시간이다. 기적도 새벽에 일어났고 시험과 음모도 새벽에 벌어졌다. 새벽을 기도로 맞이하는 사람에게 새벽은 기적과 승리의 시간이 되지만, 새벽에 잠만 자는 사람에게는 마귀의 시험과 공격 앞에 맨몸으로 맞서게 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사망 권세를 이기는 예수님의 부활도 새벽에 일어났음을 잊지 말자.
우리는 힘겨운 시대를 살고 있다. 사회 이곳저곳에서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이때 우리는 다시금 하나님 앞에 나아가 부르짖어야 한다. 새벽기도가 살아나면, 여호수아와 같이 사람들을 가나안으로 인도할 수 있다. 하늘 약속의 땅, 하나님의 비전의 영토를 차지할 수 있다. 새벽기도의 능력이 살아나면, 막힌 요단강이 뚫린다. 나를 가로막는 인생의 요단강이 열린다. 새벽기도는 나를 살리고 나의 공동체를 살린다. 새벽사람은 이 시대의 대안이요, 시대를 이끌 선한 목자인 것이다.
소돔과 고모라에는 새벽을 깨우는 사람이 없었다. 밤이 새도록 향락에 빠져 헤어나지 못한 도시였다. 소돔과 고모라는 새벽에 잠든 도시였다. 그래서 멸망한 것이다. 그러나 새벽에 주님을 만나는 사람, 새벽기도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자신을 살리고, 공동체를 살리는 힘이 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요, 영혼이 맑은 사람이다.
역사는 언제나 기도하는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져왔다. 존 웨슬리의 새벽기도가 타락한 영국교회를 새롭게 했다. 루터의 새벽기도가 가톨릭을 개혁하는 종교개혁을 일으켰다. 워싱턴과 링컨의 기도가 미국을 건설했다.
대기업이 썩은 고목처럼 쓰러지고, 정치인들이 두서없이 방황하고, 청소년들이 길을 잃고, 교육이 무너져내리고 있다. 교회는 마치 침몰하는 타이타닉 같은 모습이다. 이때야말로 새벽사람이 일어서야 한다.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결코 절망이 있을 수 없다.
민족의 가슴마다 피 묻은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달되고, 민족의 입술마다 기도의 부르짖음이 담겨지고, 민족의 새벽마다 새벽무릎의 행진을 바라보는 그 날이 속히 오기를 고대한다. 하나님은 이 민족의 새벽기도를 듣고 싶어 하신다. 새벽기도는 민족의 영광을 깨울 것이다.

- 전병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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