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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EPUB
eBook 드래곤 히어로 1
여울이와 검은 용 EPUB
이재문 글 김지인 그림
주니어김영사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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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여는 이야기] 태풍
이상한 부모님
도깨비 수영장
목소리의 정체
검은 용 미르
백금군의 대장
함께 있고 싶은 이유
아름다운 고양이
곰방대와 삽살개
저잣거리의 황자
사룡제 대무식
도깨비 여각
토우 상점
구름뿔 족장
탈출
승룡 계곡 전투
용인
[닫는 이야기] 오늘 하루도, 무사히

문파도
작가의 말

저자 소개 2

어린이와 청소년이 훨씬 많은 ‘학교’라는 나라에서 ‘어른’이라는 이방인으로 살아가며 이들을 유심히 살피고, 이해하고, 가까워지기를 바란다. 이 나라에서 보고 들은 것들을 이야기로 쓰기를 좋아한다. 한편, 나다운 이야기가 무엇인지 발견하려 노력하는 중이다. 지은 책으로 동화 『몬스터 차일드』 『언니는 외계인』 『히든 : 꼴까닥 섬의 비밀』 『마이 가디언』 『드래곤 히어로』 시리즈, 청소년 소설 『식스팩』 『우리들의 마녀 아틀리에』 『신록의 루미나』 등이 있고, 『바깥은 준비됐어』 『친구의 친구』 『장난이 아니야』 『라이징 4학년』에 단편 소설로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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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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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그림을 너무 좋아하는 어린이였고 지금은 책 속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되어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몬스터 차일드』 『사랑은 초록』 『드래곤 히어로』 등 다수의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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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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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67.0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6.3만자, 약 2만 단어, A4 약 40쪽 ?
ISBN13
9791173322105

출판사 리뷰

이재문의 새로운 K-판타지 시리즈
다섯 용이 일어서고 드래곤 히어로가 깨어난다!


사계절 문학상과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이재문 작가가 한국 신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판타지 시리즈 《드래곤 히어로》를 새롭게 선보인다. 고리타분한 용은 가고 무게 잡는 무공은 사라졌다. 유연한 상상력으로 판타지, 한국 신화, 동양 무협 장르를 넘나드는 신개념 K-판타지. 특히 용의 힘을 갖게 된 여울이가 불에 활활 타는 거대한 염화마수와 싸우는 장면에서는 온갖 장르적 재미가 모여 독자들에게 폭발하는 자유의 감각을 선사한다.

또한 《드래곤 히어로》 시리즈는 풍성한 스토리로 작가만의 따뜻하고 진지한 세계관이 더 깊고 더 넓게 펼쳐진다. 작가 특유의 생명력 넘치는 주인공도 더 거대해진 세계에서 더 힘차게 내달리며 활약한다. 게다가 《몬스터 차일드》에서 이재문 작가와 합을 맞췄던 김지인 그림 작가가 다시 합세해, 주인공과 용, K-무림 세계가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필치로 깨어난다.

“운명을 깨부순다며. 나랑 함께해. 우린 해낼 수 있어.”
불길한 운명에 맞서는 여울이와 검은 용


여울이에게는 다른 아이들과 다른 점이 있다. 하나, 부모님이 자신을 사랑해 주지 않는다. 둘, 초등학교 이전의 기억이 전혀 없다. 셋, 물속에서 숨을 쉴 수 있다. 다른 사람들과 달라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끼던 여울이는 어느 날 검은 용의 목소리에 이끌려 무림 세계로 들어간다. 검은 용 역시 자신의 이름인 ‘미르’를 제외하곤 과거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는데……. 한편 흑무단이라는 무리가 호시탐탐 여울이와 미르를 납치해 데려가려고 한다. 무림에는 여울이와 미르의 비밀을 풀 수 있는 열쇠가 있는 듯하다.

흑무단을 피해 다니며 무림의 황자와 친구가 되고 개성 강한 다섯 문파의 대결을 구경하는 등 무림에 대해 점점 알아 나가는 여울이와 미르. 그러던 중 무림에 떠도는 전설을 듣게 된다. “검은 용이 그의 용인을 만나면 세상이 멸망한다.” 곧이어 여울이가 검은 용의 용인(드래곤 히어로)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사람들은 세상을 위해 여울이와 미르를 떼어 놓으려고 한다. 게다가 전생에서처럼 미르를 다시 소멸시킬지도 모른다. “싫어!” 여울이는 불길한 전설을 거부한다. “난 살 거고, 미르도 내 옆에 있을 거야.” 여울이는 운명에 맞서 새로운 살길을 열 수 있을까.

“어떤 일이 있어도 난 살아남을 거야”
여울이와 검은 용 미르가 펼치는 운명 극복 프로젝트!


전생에서도 그 전생에서도 세상은 불길하다는 이유로 여울이와 미르를 떨어뜨려 놓았다. 검은 용은 세상을 멸망시킨 적이 없는데, 불길한 전설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검은 용은 다른 용과 달리 음흉하고 폭력적일 것이라는 편견 때문은 아닐까? 사실 여울이와 미르뿐 아니라 독자를 비롯해 사람들은 모두 남과 다른 지점을 가지고 있다. 남과 다르다는 게 나쁠까? “아니.” 여울이는 자신을 불길하게 여기는 세상의 시선을 거부한다.

“나대로 살아도 나쁜 건 하나도 없을걸?” 편견으로 상처받은 여울이와 미르가 자신의 다름을 인정하고 세상의 편견을 깨뜨리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움츠려 있던 과거와 세상의 편견을 깨부수며 “세상 그 어떤 것보다도 빠르게, 거침없이!” 내달리는 여울이와 미르의 이야기를 계속 따라가 보자. 독자들은 여울, 미르와 함께 한층 묵직해진 자존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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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p.216

사락에서 원문보기
'미르, 너야? 먹구름을 몰고 다니는 검은 용. 혹시 미르가 왔다 간 걸까? 여울이는 목에 걸린 흑룡의 여의주를 가만히 매만졌다. '나는 오늘 하루도 무사했어. 너는 어땠어?' 무사했어. 이 말을 하기 위해 어떤 훈련도 견뎌 볼 생각이었다. 갑자기 소나기가 내렸다. 태양은 쨍쨍한데도 말이다. 아까 그 먹구름이 남겨 놓은 비가 아닐까? 사람들은 비를 피하느라 황급히 건물로 들어갔지만
YES마니아 : 로얄 r********8 2026.03.02.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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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있어 준다고 해서. "......너 때문에 그런 거 아니야. 다 나를 위해서지. " 말은 그렇게 해도 미르는 여울이의 진심을 알고 있었다. 아 까 마차에서 당당하게 말하는 여울이를 보면서 미르는 희망이 란 단어를 떠올렸다. 세상에 희망이 있다면 여울이가 아닐까? 적어도 여울이는 미르의 희망이었다. 여울이와 같이 있으면 세상이 멸망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미르는 영락없이 여울
YES마니아 : 로얄 r********8 2026.03.02.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72

사락에서 원문보기
"진짜 그림자 땅으로 안 돌아가?" 대호와 서령은 어떻게든 여울이를 그림자 땅으로 데려가려 했다. 반면 미르에게는 무림에 남아 구름뿔의 도움을 받으라고 했다. 미르는 눈치챘다. 그들이 자신을 다시 소멸하려 한다는 사실을. '내가 소멸하면 세상은 당분간 평화로우려나?' 용은 죽지 않지만 소멸할 수는 있다. 여울이가 편해질 수있 다면 미르는 대호와 서령의 뜻에 따르고자 했다.
YES마니아 : 로얄 r********8 2026.03.02.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70

사락에서 원문보기
"그렇게 살지 않을 거야!" 세상을 멸망시킬 운명이라면, 그런 운명 따윈 깨부수고 싶었 다. 누구도 도와주지 않는다면, 나라도 자신을 지키고 싶었다. 아니, 그러고 보니 여울이는 혼자가 아니다. 미르가 있지 않은 가. 여울이는 미르를 바라보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난 살 거고, 미르도 내 옆에 있을 거야." 마차 안은 한동안 차가운 물을 끼얹은 듯 조용했다. 이윽고 마차가
YES마니아 : 로얄 r********8 2026.03.02.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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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인간을 연결해 주는 존재. 그 존재만으로 힘을 쓸수 있게 해 주는 존재요." 인간이 용의 "잘 알고 있구나. 조금 더 알려 주면, 용인을 만든 건 바로 용 이란다. 구름뿔의 말이 이어졌다. 용인은 끊임없이 환생하지만 인간들 사이에 섞여 용인 스스로도 자신이 용인인지 모르고 산다. 인간들이 용인의 힘을 악 용할 것을 염려한 용들이 용인의 정체를 숨겼기 때문이다. 단 한 사람,
YES마니아 : 로얄 r********8 2026.03.02.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65

사락에서 원문보기
"갑자기 무슨 헛소리야?" 대호는 침착했다. "두 분이 함께 계시면 세상은 반드시 멸망합니다." 미르는 대호에게 달려들었다. 미르를 말린 건 구름뿔이었다. "삼백 년 전 미르 네가 무영에게 명령했다. 미르, 여율, 너희 두 사람의 기억을 모조리 지우고 너를 소멸시켜 달라고. 무영 은 너희의 뜻을 따랐고, 무영의 후예들은 자세한 내막도 모른 채 무영의 뜻을 지금까지 이어 오고 있다.
YES마니아 : 로얄 r********8 2026.03.02. 신고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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