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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 구원 _ 다른 이름으로는 얻을 수 없는 은혜 2. 말씀 _ 구원으로 인도하는 모든 지혜 3. 찬양 _ 영혼을 지키는 믿음의 노래 4. 기도 _ 울음이 웃음으로 바뀌는 자리 5. 믿음 _ 온전한 신뢰를 배우는 시간 6. 소망 _ 감춰졌으나 끝내 드러날 영광 7. 고난 _ 은혜를 빚어 가는 손길 8. 십자가 _ 초라해 보이지만 가장 강력한 능력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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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이라는 최고의 보물 상자를 주시던 날, 그 상자 속에 여러 가지 보물을 함께 담아 주셨습니다. 하지만 많은 이가 그 보물 상자를 하찮게 여기고 열어 보지 않았기에, 그 안에 소중한 보물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어느 날, 우리 교회 부목사님이 직접 만든 찬양을 부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제목은 〈보물〉이었는데, 그 찬양 속에는 정말 아름답게 빛나는 여덟 가지 보물이 담겨 있었습니다. 무엇 하나 반짝이지 않는 것이 없는, 진귀한 보물들이었습니다. 그 순간,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당신에게 이미 그 보물이 있습니다”라는 사실을 알려 주고 싶었습니다. 다이아몬드는 원석도 중요하지만, 세공업자의 세공 기술(Cut)에 따라 빛의 찬란함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보물을 캐내어 나름의 정성을 다해 그 광채를 드러내고자 애썼지만, 여전히 보물의 가치에 비해 깎아 낸 세공 기술이 부족한 듯하여 송구한 마음이 듭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여덟 개의 보물 가운데 가장 귀한 것은 바로 ‘구원’입니다. 살면서 돈보다 귀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목숨입니다. 아무리 많은 돈을 준다 해도 목숨과는 바꾸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만일 누군가가 무엇을 얻기 위해 자기의 목숨을 버렸다면, 그것은 목숨보다도 귀한 보물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목숨을 주고 얻은 것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 p.14, 「1. 구원 _ 다른 이름으로는 얻을 수 없는 은혜」 중에서 성경을 다 이해할 수 없다고 해서 읽는 일을 미루지 마십시오. 지금부터 성경을 펴서 읽기 시작하면, 당신을 진리 가운데로 인도할 쉽고 분명한 말씀들이 가득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어둠 속의 등대처럼 삶을 환히 비추는 말씀 또한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날마다 성경을 가까이할 때, 우리는 빛 되신 그리스도를 더욱 발견하게 됩니다. --- p.33, 「2. 말씀 _ 구원으로 인도하는 모든 지혜」 중에서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사람은 남들이 다른 사람 이야기를 할 때는 잘 안 들려도, 두 사람이 모여서 자신의 이름을 이야기하면 귀를 쫑긋 세우고 듣게 된다고 말입니다. 더구나 내가 없는 자리에서 나를 칭찬하고 자랑하고 있다면, 금방 그 사람들에게 가고 싶어지지 않겠습니까? 찬송이 바로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고 높이는 곳에는 하나님이 즐거이 임하고 능력을 베풀어 주십니다. 그래서 찬송은 하나님을 찾는 가장 아름다운 나팔 소리입니다. --- pp.46-47, 「3. 찬양 _ 영혼을 지키는 믿음의 노래」 중에서 제식 훈련의 기본자세는 차려 자세입니다. 태권도의 기본자세는 기마 자세입니다. 수영의 기본자세는 호흡입니다. 그렇다면 기도의 기본자세는 무엇일까요? 부르짖는 기도입니다. 다른 말로 통성 기도입니다. 놀랍게도 성경에는 잠잠히 기도하라는 말이 없습니다. 성경은 한결같이 부르짖어 기도하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간절한지, 얼마나 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는지를 그 부르짖음을 통해 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 p.62, 「4. 기도 _ 울음이 웃음으로 바뀌는 자리」 중에서 삶이 힘들어질 때마다 예수님이 계신지 안 계신지 마음이 열두 번도 넘게 흔들릴 때가 있지만, 그럼에도 결국에는 다시 믿음을 붙잡고 일어서서 주님을 찬양하는 그 믿음, 그 믿음이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정금보다 귀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칭찬과 영광과 존귀로 천국에서 가장 큰 상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 pp.85-86, 「5. 믿음 _ 온전한 신뢰를 배우는 시간」 중에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가 하나님이 계신 것과 그분을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고 붙드는 그 소망은 결코 우리를 배신하지 않습니다. 어느 누구도 천국에 저장된, 우리를 위한 그 소망을 훔쳐 갈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 하늘의 소망을 바라보며 오늘 주를 위해 흘리는 땀과 시간과 열정은 결코 헛되지 않다는 말입니다. --- pp.94-95, 「6. 소망 _ 감춰졌으나 끝내 드러날 영광」 중에서 토기장이는 그 찰흙을 깎고 다듬고, 패대기치고, 또 돌리며 그릇을 만들어 갑니다. 그때 그 찰흙이 겪는 고난이 바로, 그릇으로 만들어지기 위한 섭리적 고난인 것입니다. --- p.113, 「7. 고난 _ 은혜를 빚어 가는 손길」 중에서 십자가의 모양은 동서남북으로 열린 길처럼 보입니다. 마치 이렇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동서남북 어디서든 나 있는 이 길로 나아오라. 누구든지 와서 문제를 해결받으라. 목마른 자도, 가난한 자도, 병든 자도 오라.” 십자가는 모든 사람이 올 수 있도록 동서남북으로 열린 길입니다. --- p.135, 「8. 십자가 _ 초라해 보이지만 가장 강력한 능력」 중에서 언젠가 영상으로, 다 지은 아파트를 부실 공사로 인해 허무는 장면을 본 적이 있습니다. 입주 날짜만을 기다려 온 입주자들의 안타까운 한숨 소리가 폭파 소리보다 더 크게 들리는 듯했습니다. 처음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더 긴 시간을 다시 기다려야만 합니다. 그래도 허물어야 할 것은 다시 허물고 지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의 부실 공사는 반드시 다시 허물고 지어야 합니다. “근원으로 돌아가라”(아드 폰테스, Ad Fontes)!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신앙을 받쳐 주는 여덟 가지 기초를 살펴보았습니다. 무엇 하나 흔들려서는 안 될 소중한 기초들입니다. 기초가 부실한 곳에 수십 년의 신앙생활이라는 벽돌을 쌓아 올린들 위험 수위만 높아질 뿐입니다. 다시 근원으로 돌아가, 믿음의 터를 예수 그리스도 위에 굳건히 세워야 합니다. --- 「에필로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