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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에 심겨진 나무 1
김완섭
소망 202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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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교회 : 새로운 인생의 출발
2. 예배 : 신앙의 원동력
3. 찬송 : 신앙생활의 활력소
4. 기도 : 영적인 호흡과 대화
5. 사도신경 : 당신의 신앙고백
6. 성경 : 신앙의 필수 영양소
7. 헌금 :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8. 주기도문 :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9. 하나님 : 스스로 계신 분
10. 예수 그리스도 : 인간의 몸을 입으신 하나님
11. 성령님 : 당신 안에 사시는 분
12. 영접 : 예수님을 영접하려면

저자 소개 1

백석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였고, 거여동 새소망교회를 개척하여 20년간 목회하다가 지금은 은퇴하고 예수마음 제자반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도서출판 이레서원을 설립하여 20여 년간 운영하였으며, 목회 중에 국토순례전도단을 조직하여 4년 동안 전국전도를 완주하였다. 늦게 부르심 받아 20년의 목회생활 동안 바르게 함과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는 사역에 집중했지만, 보통의 사역자들이 추구하는 길을 그대로 따라 걸어왔다. 그러나 목회 말기부터 하나님께서 변화라는 주제로 끊임없이 인도하심으로 말미암아 오직 스스로와 성도들의 변화에 초점을 두는 사역에 생명을 걸다시피 해왔다. 그
백석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였고, 거여동 새소망교회를 개척하여 20년간 목회하다가 지금은 은퇴하고 예수마음 제자반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도서출판 이레서원을 설립하여 20여 년간 운영하였으며, 목회 중에 국토순례전도단을 조직하여 4년 동안 전국전도를 완주하였다.

늦게 부르심 받아 20년의 목회생활 동안 바르게 함과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는 사역에 집중했지만, 보통의 사역자들이 추구하는 길을 그대로 따라 걸어왔다. 그러나 목회 말기부터 하나님께서 변화라는 주제로 끊임없이 인도하심으로 말미암아 오직 스스로와 성도들의 변화에 초점을 두는 사역에 생명을 걸다시피 해왔다. 그리하여 몇 가지 강한 체험을 통하여 먼저 자신의 변화를 추구함으로써 기독교개혁을 여는 길을 걸어왔다.

그리고 8~9년이 지난 지금은 실제로 성도와 교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길을 깨닫고 예수마음제자훈련과정을 3단계, 전체 14과정까지 출간하였고, 마지막으로 제1단계 기초훈련교재를 완성해서 교계에 내놓는다. 한편 목회자들이 스스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전 과정에 대한 지침서를 대부분 집필해왔고 차례차례 E북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한국교회에 좀 더 높은 신앙을 제시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는데 그것은 한 단계 올라가지 못하고는 아무리 노력해도 그 자리에 머물러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복음의 본질과 더 높은 목표를 제시하고 훈련방식을 좀 더 강하게 하여 기독교신앙의 선도자들을 많이 배출하기 위한 훈련프로그램을 제시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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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74쪽 | 148*225*20mm
ISBN13
9791189787578

책 속으로

고인숙 씨는 저녁예배 때에도 나오라는 권면을 받고 시간이 되자 다시 예배드리러 나갔다. 그 교회는 오후예배가 아니라 저녁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그녀에게 전도한 집사님의 얘기로는 주일에는 저녁예배까지 드려야 온전한 주일예배가 된다고 했다. 고인숙 씨는 저녁예배라서 가벼운 마음으로 집에서 입던 옷을 그냥 입고 나갔다. 그녀는 혹시 늦을까봐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다고 생각하고는 그냥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자리에 앉아서 소설책을 가방에서 꺼냈다. 읽던 자리를 찾아 읽어나가는데 저만치 앞에 앉아있는 교인을 보니까 성경책을 열심히 읽고 있었다.

문득 보니까 한 교인이 껌을 쫙쫙 씹으면서 고인숙 씨의 옆을 지나갔다. 뒷모습을 보니 슬리퍼를 질질 끌고 있었다. 저만치 어떤 성도는 스마트폰으로 축구중계를 보는 것 같았다. 잠시였지만 조금은 의아해졌다. 그 전에 어떤 큰 교회에 간 적이 있었는데 빈자리마다 가방이나 옷가지가 놓여있었던 생각이 났다. 잠시 후에 오는 친지나 가까운 성도의 자리를 확보하려는 것 같았다. 속으로 교회에서도 저런 모습을 보이는구나 하고 실망했었다. 고인숙 씨는 마음에 혼란이 왔다. 교회에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를 알 수 없었다.

다음은 예배에 참석하는 성도의 자세에 대한 질문이다. 이렇게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어보자.

1. 가장 좋은 의복을 입고 단정히 참석하는가? (창세기 35:2)

2. 예배 : 신앙의 원동력

2. 예배 시간 전에 도착하여 은혜를 사모하며 기다리는가? (예레미야애가 3:25~26)

3. 회개하는 심령과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배드리는가? (이사야 57:15, 야고보서 4:6)

4. 예배 전에 주보를 보고 해당성경을 찾아서 읽어보는가? (요한복음 4:23).

5. 헌금은 미리 준비하여 봉투에 넣어 오는가? (출애굽기 12:5~6)

6. 예배가 완전히 끝나기 전에 퇴장하는가? (시편 119:10)

7. 예배 후 다른 교인들과 인사를 잘 나누는가? (요한일서 1:3)
--- 「3. 예배와 나」 중에서

오늘의 이야기 : 비나이다 비나이다

최귀도 씨는 이제 4주째 교회에 나온 사람이다. 그녀는 50대 중반에 처음으로 교회에 나왔는데, 그것은 마치 기적과도 같은 일이었다. 왜냐하면 최귀도 씨는 자식들 잘되라고 늘 절이며 산속의 우상들이며 서낭당을 찾아다니면서 복을 빌던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교회에 나온 첫 주에 최귀도 씨는 다른 교인들이 무엇을 하는지 유심히 살펴보았다. 교인들은 자리에 앉아서 고개를 약간 숙인 채 눈을 감고 기도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최귀도 씨는 평소에 자기가 하던 대로 두 손을 모아 합장을 하였다. 최귀도 씨의 생각에는 목욕재계하고 무릎을 꿇고 수십 번씩 큰 절을 하면서 정성을 다 바쳐서 기도해야 소원이 이루어질 것 같았지만 교회 의자에서는 그렇게 할 수도 없어서 합장만이라도 한 것이었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예수 하나님께 비나이다. 우리 자식 이제 결혼시켜야 되는데 예수 하나님이시여 좋은 신붓감 좀 구해주소서.”

대충 이런 식으로 기도를 드리는데, 다른 사람들이 합장하고 기도하는 그녀를 자꾸 쳐다보는 것 같아서 그녀는 슬그머니 두 손을 내려놓았다. 그렇지만 기도하는 일이라면 열 일 제쳐놓고 쫓아다니던 최귀도 씨였다. 그녀는 늘 하던 대로 예수 하나님께도 우선 작정하여 기도를 드려보기로 마음먹었다. 그리하여 새벽마다 목욕재계하고 나와서 기도하기로 하였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
최귀도 씨의 이야기를 통해 기도에 대하여 당신이 느낀 점이 무엇인지 대화를 나누어보기로 하자.

1. 최귀도 씨의 생각 중에서 당신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2. 당신이 잘못되었다고 느끼는 부분을 말해보자. 왜 나쁜가?

3.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정성을 다해 기도하면 하나님이 그 기도를 항상 들어주실까?

4. 당신은 기도의 필요성을 느낄 때가 있었는가? 언제 기도해야 할 필요를 느꼈는가?

--- 「4. 기도 : 영적인 호흡과 대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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