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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글 _ 『내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를 발간하며추천글 _ 야생마와 경주마(최종률)제1장 세월의 목격자제2장 기자는 기사로 말한다제3장 〈중앙일보〉 시절제4장 시련의 시절제5장 출판업무를 책임맡고제6장 서울문화사를 설립하다제7장 〈경향신문〉의 사장을 맡아제8장 〈일요신문〉, 그리고 〈시사저널〉제9장 여의도 순복음교회 출교사건제10장 아직도 이루지 못한 일들부록 사경死境을 헤맨 한수산의 고문 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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沈相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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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은 ‘멈추지 않는 도전’‘내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는 저자의 삶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다. 그는 중앙일보 편집국장 재직 시절, 정권의 압력에 굴하지 않고 언론의 본분을 다하려다 결국 자리에서 물러나야 했던 아픔을 겪었다. 하지만 그는 좌절에 머물지 않았다. 53세의 나이에 ‘서울문화사’를 설립하며 출판 경영인으로 변신해 여성잡지 〈우먼센스〉를 비롯한 수많은 잡지를 성공시키며 출판계의 판도를 바꿨다. 뿐만 아니라 만화잡지 〈아이큐 점프〉를 런칭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후 부도 위기에 처했던 〈일요신문〉과 〈시사저널〉을 인수해 정상화하고, 경영난에 빠진 〈경향신문〉의 사장을 맡아 재건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언론 경영의 마이더스 손’이라 불릴 만큼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이 책은 또한 한 인간의 성찰이기도 하다. 그는 자신이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 “끊임없이 생각하고, 노력하고, 시도해왔다는 사실만큼은 내세우고 싶다”고 적는다. 그는 “실패를 해봐야 성공의 참맛을 알 수 있다”며, 학습지 사업 등 뼈아픈 실패의 경험까지도 솔직하게 고백한다.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 뛰었던 그의 기록은 오늘날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와 기업가들에게 ‘꺾이지 않는 마음’이 무엇인지 실천적 귀감을 보여준다. 넘어지면서 생긴 상처가 적지 않았지만, 그보다 더 컸던 것은 다시 일어서려는 의지였다고 고백한다. 그 고백은 오늘을 사는 독자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지금 우리는 무엇을 위해 도전하고 있는가._ 그리고 아직도 멈추지 않고 있는가.격동의 현대사를 통과한 한 언론인의 육성이 담긴 이 책은 단지 과거를 회상하는 기록이 아니다. 오히려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다. 좌절은 끝이 아니라 전환점이며, 실패는 또 다른 출발선이라는 것. 도전은 특별한 사람의 전유물이 아니라, 살아 있다는 증거다. 60여년 ‘언론 외길’을 걸어오면서 그의 삶은 ‘한 번의 성공’이 아니라 ‘끝없는 재시작’의 연속이었다. 그의 도전은 영원히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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