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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son Friend
崔智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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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이 돌아오면 세상 근심이 사라진다.”
반려동물이라면 누구나 마음속에 이런 격언을 새겨놓고 있기 마련이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복슬복슬한 머리털과 고상한 네 발, 폼폼 방울 같은 꼬리까지 어디를 봐도 단정한 모범생 그 자체 단, 공원에서 놀다가 그만 가자고 하면 꼭지가 돌아버리는 게 문제! ---p.16 24시간 산책 대기 중 ---p.23 페퍼로니 피자 두 마리분이요. ---p.29 견생은 즐거워 단, 치즈가 있다는 조건하에! ---p.72 장비는 요란한데 체중은 요지부동 ---p.89 요거트 용기를 깨끗이 닦고 싶다면 14년 경력의 이 숙녀분께 맡기세요. ---p.98 도넛 같은 건 본 적도 없어 “아무리 물어봐도 난 모른다니까” ---p.110 반려인이 맡겨둔 버거 초고난도의 우정 테스트 ---p.123 “히어로가 되는 것이 제 평생의 과자.......아니, 과업이죠.” ---p.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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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91만 팬을 사로잡은 앨리슨 프렌드의 첫 아트북 한국판 정식 출간
유화로 만나는 강아지들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사생활 BTS 뷔 라방 속 ‘아이스크림 먹는 곰’과 SNS를 뒤흔든 ‘타코 먹는 강아지’를 그린 바로 그 작가! 전 세계 팬에게 사랑받는 인기 아티스트 앨리슨 프렌드의 첫 아트북이 한국에 정식 출간되었다. 그녀의 이름이 아직 국내 독자들에게는 낯설 수 있다. 그러나 SNS에서 한때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던 ‘타코 먹는 강아지’ 그림을 기억한다면, 이미 그녀의 작품 세계를 한 번쯤 마주했을지도 모른다. 또 최근에는 그룹 BTS의 뷔가 라이브 방송에서 소장 중인 앨리슨 프렌드의 그림을 소개하면서 그녀의 작품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통적인 유화 기법으로 동물 초상화를 그리는 독보적인 콘셉트, 그리고 고전적 회화의 분위기 속에 위트와 현대적 감각을 녹여내는 감성까지. 앨리슨 프렌드는 이 특별한 조합으로 폭넓은 팬층의 지지를 받아왔다. 이번에 출간되는 『내 강아지의 사생활』은 그녀가 그동안 작업해 온 강아지 초상화 125점을 한데 모은 첫 아트북이다. 책 속 견공들의 세계에서는 귀엽고, 기발하고, 때로는 인간보다 더 인간 같은 표정과 사연이 담긴 장면들이 촘촘하게 펼쳐진다. 이 책은 “주인이 외출하면 강아지는 집에 혼자 남아 무엇을 할까?”라는 사랑스럽고도 엉뚱한 상상에서 출발했다. 현관문이 닫히고, 자동차 소리가 멀어지고, 집 안이 고요해진 순간. 그때부터 시작되는 또 하나의 세계. 앨리슨 프렌드는 그 시간을 유화 위에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루빅큐브로 똑똑한 뇌를 단련하는 보더콜리, 명품을 협찬받는 치와와, 공원 산책 후 멍푸치노를 즐길 줄 아는 요크셔테리어, 초록색 하리보 젤리만 골라 먹는 보스턴테리어까지. 이 책에 등장하는 견공들은 저마다 취미도, 취향도, 성격도 다르지만 단 하나 반려인을 그 무엇보다 사랑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강아지를 키워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장면들이 이어진다. “우리 집 댕댕이도 저럴지 몰라” 하며 미소 짓게 된다.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어느새 상상하게 된다. 내가 집을 비운 사이, 홀로 남은 우리 강아지도 저렇게 즐겁게 또 당당하게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앨리슨 프렌드는 반려동물들이 결코 두렵거나 외로워할 필요가 없는 세계를 창조했다. 그 세계에서 강아지들은 늙지 않고, 건강이 나빠지지도 않고, 주둥이 털이 하얗게 세지도 않는다. 시간은 상처를 남기지 않고, 이별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유쾌함과 사랑만이 그림 속에 머문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순히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아트북을 넘어 반려견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가장 따뜻한 위로이기도 하다. 현실에서는 피할 수 없는 시간의 흐름을 잠시 멈추고, 언제까지나 건강하고 당당한 내 강아지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세계로 독자를 초대하는 한 권의 선물이다.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한 번이라도 그들의 사소한 행동에 웃어본 적이 있다면, 그녀의 상상력에 기꺼이 빠져들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마음속에 품고 있는, ‘강아지가 가장 행복한 순간’에 대한 이야기다. [ 추천의 말 ] 유머와 따뜻한 감성, 그리고 분명한 개성이 어우러진 이 책은 우리의 네발 달린 친구들이 어쩌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를 더 잘 이해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유쾌하게 일깨워준다. - 「피플」 커피 테이블 북으로도 좋고, 선물용으로도 좋고, 힘든 날에 기분 전환하기도 좋은 책이에요! -아마존 독자 s***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책 -아마존 독자 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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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집을 비우는 동안 개들은 무엇을 하며 기다릴까. 힘들지만은 않기를, 자유롭고 평온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이 탄생했다. 애틋함 없이는 넘길 수 없는 페이지, 사랑이 없으면 보이지 않는 그림들로 가득하다. - 정이현 (소설가, 《어린 개가 왔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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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당신의 하루가 어딘가 어긋나 있다고 느낀다면, 이 책이 다정하게 바로잡아 줄 것이다. - 앤 패칫 (소설가, 《진실과 아름다움》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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