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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1 송 태 근 목사 | 삼일교회 담임목사 1
추천사 2 최 원 진 박사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선교학 교수 3 추천사 3 박 성 진 박사 | 미드웨스턴침례신학교 구약학 교수 5 저자 서문 14 선교적 성경 읽기를 위한 가이드 18 용어 해설 22 Week 1 제1장 서론: 왜 선교적 성경 읽기인가? (시 67편) 25 1. 말씀 안내 26 2. 본문 개요 27 3. 묵상 질문 28 4. 깊이 있는 읽기 36 Week 2 제2장 창조: 복을 위한 창조 (창 1-2장) 41 1. 말씀 안내 41 2. 본문 개요 42 3. 묵상 질문 43 4. 깊이 있는 읽기 50 묵상 칼럼: 복은 나누는 선교다 54 Week 3 제3장 타락: 죄와 선교의 약속 (창 3장) 59 1. 말씀 안내 59 2. 본문 개요 60 3. 묵상 질문 60 4. 깊이 있는 읽기 67 묵상 칼럼: 아담의 불순종, 예수님의 순종 71 Week 4 제4장 심판과 구원: 방주와 언약 (창 6-9장) 74 1. 말씀 안내 74 2. 본문 개요 75 3. 묵상 질문 75 4. 깊이 있는 읽기: 방주의 설계와 예수 그리스도 82 묵상 칼럼: 하나님의 선교와 노아의 방주 86 Week 5 제5장 바벨탑: 흩어짐의 선교 전략 (창 11:1-9) 89 1. 말씀 안내 89 2. 본문 개요 90 3. 묵상 질문 91 4. 깊이 있는 읽기 98 묵상 칼럼 1: 바벨탑 사건 이후, 왜 아브라함이었는가? 100 묵상 칼럼 2: “우리가 내려가자”라는 말씀에서 우리는 누구인가? 102 Week 6 제6장 아브라함 1: 복의 통로로 부르심 (창 12, 15, 17, 22장) 105 1. 말씀 안내 105 2. 본문 개요 106 3. 묵상 질문 107 4. 깊이 있는 읽기 115 묵상 칼럼: 아브라함의 발걸음, 하나님의 손길 119 Week 7 제7장 아브라함 2: 약속의 땅과 선교적 유산 (창 23-24장) 121 1. 말씀 안내 121 2. 본문 개요 122 3. 묵상 질문 123 4. 깊이 있는 읽기 131 묵상 칼럼: 저 높은 곳을 향하여 133 Week 8 제8장 이삭: 순종과 복의 계승자 (창 26장) 136 1. 말씀 안내 136 2. 본문 개요 137 3. 묵상 질문 138 4. 깊이 있는 읽기 145 묵상 칼럼: 언약 안에서 태어난 자, 언약을 따라 사는 자 150 Week 9 제9장 야곱: 싸우는 자에서 이스라엘로 (창 28, 32, 35장) 154 1. 말씀 안내 154 2. 본문 개요 155 3. 묵상 질문 156 4. 깊이 있는 읽기 164 묵상 칼럼: 은혜로 시작되고 은혜로 완성되는 여정 167 Week 10 제10장 유다와 다말: 메시아 계보의 복음 (창 38장) 170 1. 말씀 안내 170 2. 본문 개요 171 3. 묵상 질문 172 4. 깊이 있는 읽기 180 묵상 칼럼: 하나님은 부끄러운 장면도 쓰신다 184 Week 11 제11장 요셉 1: 고난과 섭리의 준비 (창 37장) 187 1. 말씀 안내 187 2. 본문 개요 188 3. 묵상 질문 189 4. 깊이 있는 읽기 197 묵상 칼럼: 달림과 넘김, 구속사의 이어달리기 201 Week 12 제12장 요셉 2: 열방을 살리는 구원자 (창 41-50장) 204 1. 말씀 안내 204 2. 본문 개요 205 3. 묵상 질문 206 4. 깊이 있는 읽기 213 묵상 칼럼: 나는 무엇을 고백하고 있는가? 218 Week 13 제13장 결론: 창세기와 나의 선교적 삶 221 1. 말씀 안내 221 2. 묵상 가이드: 세 관점으로 창세기 다시 읽기 222 3. 기도와 신앙고백 223 묵상 칼럼: 창세기의 마지막 족보, 그리고 마지막 고백 224 마무리: 창세기 여정의 마무리와 새로운 시작 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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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7편은 하나님께 복을 간구하는 기도로 시작되지만, 그 복의 목적은 “모든 민족이 주를 알게 하고 찬송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 시편은 복이 나를 넘어 열방으로 흘러가기를 소망하는 선교적 시편이며,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 곧 하나님께서 주체가 되어 세상을 구원하시는 이야기안에 깊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 p.27 하나님의 복은 개인적인 번영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온 땅에 생명과 질서, 그리고 하나님의 선함이 확장되도록 하는 선교적 위임입니다. 창세기 2장은 하나님과 인간의 언약적 관계와 사명을 강조하며, 타락 이후에도 하나님은 이 관계를 회복하시려는 구속의 여정을 이어 가십니다. --- p.50 복은 단지 “구원받았다”라는 선언을 넘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전 존재적 삶입니다. 이 복을 열방과 함께 누리는 것이 바로 교회의 선교입니다. 복을 기복주의의 틀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선교를 위한 도구로 받아들일 때, 우리는 성경 전체를 더 풍성하게 이해하게 되고, 교회의 사명도 분명해집니다. 우리는 복을 추구하는 존재가 아니라, 복을 전달하는 사명자로 부름받았습니다. 오늘 나와 우리 공동체는 그 복을 누구와 어떻게 나누고 있습니까? --- p.58 창세기 3:21에서 하나님이 가죽옷을 지어 입히신 행위는 인간의 수치와 자기 해결 시도를 덮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상징이며,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의의 옷을 예표합니다(롬 3:23-26). 이처럼 심판과 은혜의 균형은 복음 안에서 완성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공의가 만족되는 자리이며, 동시에 은혜가 조건 없이 부어지는 자리입니다. 이러한 복음의 씨앗은 창세기 3장에서부터 선포되었고,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는 바로 죄인된 인간을 다시 찾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시작됩니다. 이 선교는 아브라함, 이스라엘,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어지고 완성됩니다. --- p.69 노아 언약은 어떻게 예수님의 새언약과 연결됩니까? 하나님은 무지개 언약을 통해 심판 후에도 인류와의 관계를 지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자기 피로 ‘새언약’을 세우심으로, 심판을 넘어선 영원한 화평의 길을 여셨습니다(눅 22:20; 히 9:15). --- p.78 창세기 23장에서 아브라함은 사라를 위해 막벨라 굴을 값비싸게 구입합니다. 이는 단순한 장례 준비가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을 향한 믿음의 행동이며, 성경 전체에서 무덤이 지닌 신학적 의미의 시초로 여겨집니다. 구약에서 무덤은 죽음의 종착지가 아니라, 언약의 역사와 생명의 소망을 품는 자리로 나타납니다. --- p.131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는 크고 거대한 구속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 속에는 언제나 긴장과 대조, 갈등과 모순이 함께 등장합니다. 하나님께 쓰임받은 인물들은 하나같이 완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때때로 이런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왜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사용하실까?” 그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야곱입니다. 야곱은 태어날 때부터 형을 밀어내며 태어났고, 거짓과 술수로 장자의 축복을 빼앗았습니다. 도망자였고, 자기중심적이었으며, 영적으로도 미숙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끝까지 붙드시며, 마침내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주십니다. --- p.167 하나님은 왜 실패한 사람들을 통해 자신의 구속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까? 하나님은 언제나 완전한 자가 아니라, 회개한 자를 통해 일하십니다. 유다는 요셉을 팔고도 책임지지 않았던 인물이지만, 창세기 44장에서는 베냐민을 위해 자신을 대신 내어 주는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선교는 자격이 아닌 은혜 위에 세워진다는 복음적 메시지를 보여 줍니다. --- p.172 요셉의 이야기는 단순한 고난의 기록이 아닙니다. 형제들의 미움과 배신, 노예로 팔림과 억울한 투옥 등 인간적인 눈으로 보면 그의 인생은 불행의 연속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 모든 과정을 하나님의 구속 역사 속에서 펼쳐지는 섭리의 이야기로 해석합니다. 요셉의 삶은 하나님의 선교적 계획의 일부로서, 고난을 통해 이루어지는 구원의 통로임을 드러냅니다. --- p.197 오늘의 교회는 과거를 회상하는 공동체가 아닙니다. 오히려 다가올 날을 준비하는 공동체입니다. 요셉이 달린 길 위에, 요한이 외친 그 광야 한복판에, 오늘 우리는 다시 서 있습니다. 교회는 복음을 멈추는 종착지가 아니라, 복음을 이어 달리는 새로운 주자입니다. 하나님은 완벽하게 준비된 자를 사용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자신을 내어드린 자들, 길을 예비하기 위해 달려가는 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구속 이야기를 이어 오셨습니다. --- p.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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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모여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흩어져서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를 드러내는 공동체입니다. 본서는 교회가 자신의 정체성을 ‘복을 구하는 자’에서 ‘복의 통로’로 다시 세우도록 도울 것입니다. 이 13주의 여정을 통해 한국 교회가 하나님의 선교에 새롭게 눈뜰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송태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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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선교적으로 읽고자 하는 목회자와 신학생, 선교사와 평신도 리더들에게 본서를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이 여정이 한국 교회와 다음 세대에게 성경적 선교 상상력을 회복시키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최원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선교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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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읽기가 교회의 사명과 어떻게 연결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창세기가 그 사명의 출발점으로 어떻게 기능하는지를 고민하는 독자라면 본서는 과장 없는 언어로 그 질문 앞에 서게 만듭니다. 본서의 가치는 해석의 독창성보다, 교회의 성경 읽기를 선교의 자리로 다시 돌려놓으려는 분명한 의도에 있습니다. - 박성진 (미드웨스턴침례신학교 구약학 교수, 야시아부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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