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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저자 서문 갈라디아서 길라잡이 갈라디아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 갈라디아서 1장 1:1-5 부르심과 도전 1:6-10 두 복음: 은혜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라! 1:11-17바울의 복음: 그리스도의 계시로부터 1:18-24 바울의 복음과 사역: 교회의 인정 갈라디아서 2장 2:1-10바울과 사도의 복음: 같은 복음 다른 대상 2:11-14 안디옥 사건: 복음의 진리와 그에 합당한 삶 2:15-21 은혜의 복음: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힘 갈라디아서 3장 3:1-9아브라함의 자손: 믿음으로 의롭게 된 자, 고난을 헛되이 말라! 3:10-14 그리스도의 십자가: 율법의 저주에서 약속의 복과 성령으로! 3:15-22 아브라함과 그 씨에 주신 약속: 율법이 폐할 수 없음 3:23-29 믿음으로 주어지는 약속: 그리스도, 그리고 초등교사: 율법 갈라디아서 4장 4:1-7 약속의 씨-그리스도: 율법의 노예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4:8-11 다시 초등학문으로?: 나의 수고를 헛되게 하지 말라! 4:12-20 나와 같이 되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해산의 수고를 한다 4:21-5:1 성령으로 난 자: 항상 육체로 난 자의 박해를 받는다 갈라디아서 5장 5:2-6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을 통해 역사하는 믿음 5:7-12 작지만 큰 영향을 미치는 누룩 그리고 심판 5:13-15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는 것 5:16-24 자유로 부름받고 사랑으로 섬기는 삶: 성령의 열매 5:25-6:5 성령의 삶: 서로 짐을 지며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갈라디아서 6장 6:6-10 성령으로 행하고 낙심하지 말라: 때가 오면 거두리라! 6:11-18 내 몸에 예수의 흔적: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받으라! 미주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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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사
문장환 목사 신약성경신학 박사, 진주삼일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살펴보면 살펴볼수록 더욱더 추천하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특히 갈라디아서로 설교하려는 사람에게는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이유는 두 가지인데, 형식 면과 내용 면에서 그렇습니다. 먼저 형식 면에서 설교자 친화적입니다. 저자는 설교에 적합한 분량을 가지고 구조와 요약, 중심 주제와 문맥과 본론과 결론과 적용의 본문해설, 그리고 본문주석을 합니다. 본문의 구조와 요약은 설교자에게 설교의 방향을 주고, 본문해설은 설교를 펼쳐 나가기에 적합한 대지와 충분한 내용을 제공하고, 본문주석은 설교를 정교화나 확장하는데 충분한 자료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모든 내용은 질서정연하게 제시되어서 이해와 사용이 쉽습니다. 누군가가 갈라디아서를 공부하거나 설교하고 싶은데 추천할 만한 주석서를 묻는다면, 주저하지 않고 추천할 책이다. 내용 면에서도 선명하고 탁월합니다. 저자는 서신서 형식적 특징에 따라 갈라디아서의 결론적 권면인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에서 기록 목적을 찾습니다. 예수의 흔적을 지닌 바울은 고난으로 인해 참 복음을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수신자들에게 고난을 받더라도 그 복음을 끝까지 지킬 것을 권고합니다. 이 목적을 중심으로 갈라디아서를 일관성 있게 주석하기에 전체 내용과 부분들의 의미가 선명하고 깊게 파악됩니다. 그렇다고 다양한 해석들을 놓치거나 생략하지는 않습니다. 내용과 주석에서 첨예한 대립을 보여주는 갈라디아서를 편안하게 읽게 해 주는 이런 책을 추천하는 것은 설교자로서, 그리고 신학자로 즐거운 일입니다. 황원하 목사 신약성경신학 박사, 대구 산성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실용적입니다. 목회자가 성경을 연구하고 그 결과물을 설교로 만드는 작업은 대단히 정확하고 정교해야 합니다. 그렇다 보니 이 작업은 늘 힘듭니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러한 수고를 덜어줍니다. 게다가 수고를 덜어주면서 동시에 효율성을 극대화하게 해 줍니다. 저자는 갈라디아서를 정확하게 해석한 후 그것을 어떻게 설교로 옮길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성경 본문을 해석할 때는 본문이 위치한 문맥을 충분히 해석한 후 본문의 구조를 정리하고 구절들을 헬라어 원문에 근거하여 세밀히 주해합니다. 이후 본문을 설교로 만들 수 있도록 지침을 제공합니다. 저자는 갈라디아서 전체를 적절한 분량으로 나누어서 설교할 수 있도록 단락(pericope)을 끊은 후 본문이 주는 적용(application)을 알려주고, 단락 마지막에 “설교를 위한 제안”을 제시합니다. 따라서 목회자는 이 책을 통해서 주석과 설교 아이디어를 한 번에 얻을 수 있습니다. 갈라디아서를 연구하고 설교하는 일은 매우 값집니다. 교회를 든든히 세워주고 성도들을 복되게 해 줍니다. 갈라디아서를 설교하고자 할 때 이 책이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조재영 목사 설교학 박사, 울산 하늘샘교회 담임목사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고백하는 목회자라면 누구나 성경 각 권을 깊이 있게 다루는 ‘연속 강해 설교’를 꿈꿉니다. 하지만 그 포부와 달리 실제 실행에 옮기기까지 적지 않은 고뇌와 부침의 시간을 겪게 됩니다. 이는 설교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신뢰할 만한 안내서를 찾는 일이 결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출간된 주기철 교수의 『갈라디아서 해설: 흔적』은 바로 그러한 갈증을 해소해 줄 단비와 같은 저작입니다. 본서는 갈라디아서를 강해하고자 하는 설교자에게 문학적 장르와 기록목적, 문맥의 흐름은 물론, 본문의 정밀한 구조 분석과 요약, 해설 및 주석에 이르기까지 방대하고도 깊이 있는 자료를 아낌없이 제공합니다. 본문의 행간을 집요하게 파고든 이 결과물들을 마주하다 보면, 저자인 주기철 교수님이 얼마나 오랜 시간 치열하게 본문과 씨름하며 이 소중한 열매를 맺어왔는지를 여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학문적 엄밀함과 현장을 향한 뜨거운 가슴이 이 책 한 권에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강단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고자 분투하는 목회자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모든 성도에게 본서를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이 책을 곁에 두는 것만으로도 갈라디아서가 선포하는 복음의 생생한 메시지를 가슴 벅차게 경험하는 영적 호사를 누리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최진용 목사 부산 큰빛교회 담임목사 나에게는 참 감사한 기억이 있습니다. 이 책이 세상에 나오기 전, 대학원에서 주기철 교수의 갈라디아서 강의를 한 학기 동안 직접 들을 기회를 얻었습니다. 배우는 학생의 관점에서 치열하게 질문했고, 현장에서 사역하는 목회자의 관점에서 본문 해석과 설교문 작성에 관해 세밀한 지도를 받았습니다. 그 가르침을 바탕으로 제가 섬기는 교회와 여러 강단에서 갈라디아서를 설교했을 때, 성도들은 ‘신선하다’라는 한결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 이유는 명확합니다. 우리가 의례적으로 알고 있던 갈라디아서의 주제와는 조금 다른, 본연의 관점을 제시하기 때문입니다. 주기철 교수의 강의와 저서는 익숙함이라는 선입견을 깨뜨리고, 마치 본문을 처음 마주하는 것 같은 설레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저자는 설교자들을 위해 ‘장르, 기록목적, 문맥’이라는 명쾌한 삼중주를 핵심 가이드로 제시합니다. 특히 흥미로운 점은 서신서의 ‘닫는 단락’이 갖는 신학적 가치를 강조한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마지막 인사를 생략하거나 변형하며 담아낸 압축적인 메시지가 본문 전체를 푸는 결정적인 ‘해석의 실마리’가 된다는 사실을 이 책은 명확히 보여줍니다. 본인은 설교자로서 굳어지고 안일해졌던 마음이 이 책을 통해 새롭게 깨어나는 것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했기에, 모든 동료 설교자와 성도들에게 이 책을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문지환 목사 ‘지금 우리가 갈라디아서를 읽어야 하는 이유’(두란노) 저자, 제8영도교회 담임목사 설교자에게 가장 곤혹스러운 순간은 본문의 무게에 눌려 정작 청중에게 전할 ‘자기 언어’를 잃어버릴 때입니다. 특히 갈라디아서처럼 복음의 정수가 응축된 텍스트를 다룰 때, 우리는 종종 신학적 도그마에 갇히거나 반대로 공허한 위로에 그치곤 합니다. 주기철 교수의 『갈라디아서 해설: 흔적』은 그런 설교자의 무력함을 예리하게 파고드는 책입니다. 이 책의 백미는 서신서의 마지막, 흔히 인사치레로 치부하기 쉬운 ‘닫는 단락’에서 갈라디아서 전체를 관통하는 ‘흔적’이라는 키워드를 길어 올린 통찰에 있습니다. 저자는 바울이 고백한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갈 6:17)라는 선언을 단순한 감상적 고백으로 두지 않습니다. 그것을 할례라는 육체의 표시에 집착하는 종교적 허영과 정면으로 충돌시킵니다. 이 지점에서 책은 날카로워집니다. 오늘날 우리가 강단에서 선포하는 복음이 성도의 삶에 ‘안락함’을 제공하는 서비스인지, 아니면 세상과 충돌하며 생기는 ‘영광스러운 상처(stigma)’를 독려하는 것인지 뼈아프게 묻습니다. 현장 목회자의 관점에서 볼 때, 본문을 2~3개의 대지로 명쾌하게 정리해낸 구조는 매우 실용적입니다. 갈라디아서 전공자다운 치밀한 원문 주석과 논리적 전개가 밑바탕이 되어 있기에, 설교자는 확신을 두고 대지를 빌릴 수 있습니다.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는 학술적 깊이와 강단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구성을 이토록 담백하게 버무려 낸 책은 흔치 않습니다. 포장된 미사여구로 청중의 귀를 즐겁게 하는 설교가 아니라, 복음의 흔적이 선명하게 남는 설교를 고민하는 동료 설교자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다시 갈라디아서를 설교하게 될 때, 이 책과 함께 할 시간이 벌써 기대됩니다. [이 책의 대상독자] - 고난과 박해 속에서도 복음의 정체성을 굳게 지키며 살아가고자 하는 성도 - 율법의 멍에를 벗고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자유와 '새 창조'의 삶을 갈망하는 분 - 갈라디아서 6장 17절의 '예수의 흔적(Stigma)'을 통해 서신 전체를 관통하는 새로운 해석의 실마리를 찾고 싶은 연구자 - 치밀한 원문 주해를 바탕으로 갈라디아서를 깊이 있게 가르치고자 하는 성경 교사 - 무엇보다도 본문의 구조와 요약, 주석을 통해 설교 준비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명확한 설교 방향을 잡고자 하는 목회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