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고난과 선교,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가격
25,000
5 23,750
YES포인트?
500원 (2%)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책소개

목차

추천의 글 7
서문 13

1부 고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1장-기조강연 하나님의 능력, 고난_문장환 19
2장 모세오경의 고난_김하연 37
3장 역사서의 고난_신득일 65
4장 시가서의 고난_김성진 85
5장 선지서의 고난_최윤갑 115
6장 공관복음서의 고난_권기현 141
7장 사도행전 및 일반서신의 고난_주기철 167
8장 바울서신의 고난_송재영 199
9장 요한문헌의 고난_송영목 221

2부 선교(적 교회),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1장-기조강연 선교적 교회_손승호 243
2장 모세오경(창세기 중심)의 선교(적 교회)_강화구 273
3장 역사서의 선교(적 교회)_신득일 297
4장 시가서의 선교(적 교회)_김성진 315
5장 선지서의 선교(적 교회)_최윤갑 347
6장 공관복음서의 선교(적 교회)_김창훈 371
7장 사도행전과 일반서신의 선교(적 교회)_주기철 407
8장 바울서신의 선교(적 교회)_김명일 441
9장 요한문헌의 선교(적 교회)_송영목 471

참고 문헌 495
한국동남성경연구원 약사 524
필자 소개 530

저자 소개13

연세대에서 사회학을 전공한 후, 고신대 신대원(M.Div.), 스텔렌보쉬대학교에서 수학했다(M.Th. cum laude, D.Th.). 바울서신과 사회수사학적해석을 전공하며, 현재 진주삼일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고신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미국 칼빈 신학교 (Th.M.)와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Ph.D.)에서 구약을 전공했다. 오랫동안 구약 성경의 내러티브 장르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했고, 창세기에 나타나는 아내/여동생 내러티브 연구로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Central Seminary와 고신대학교, 고려신학대학원에 출강하면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저서로는 Reading the Wife/Sister Narratives in Genesis가 있다. 현재는 125년 전통의 제일영도교회에서 목회하며 오직 성경(Sola Scriptura)과 전체 성경(To
고신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미국 칼빈 신학교 (Th.M.)와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Ph.D.)에서 구약을 전공했다. 오랫동안 구약 성경의 내러티브 장르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했고, 창세기에 나타나는 아내/여동생 내러티브 연구로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Central Seminary와 고신대학교, 고려신학대학원에 출강하면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저서로는 Reading the Wife/Sister Narratives in Genesis가 있다.

현재는 125년 전통의 제일영도교회에서 목회하며 오직 성경(Sola Scriptura)과 전체 성경(Tota Scriptura)의 원리로 말씀을 전하고 있으며 교회를 위한 신학자로 살아내기 위해 씨름하고 있다.

강화구의 다른 상품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대구서부노회 목사이다. 고려신학대학원과 고신대학교 대학원 신학과(Th. M. 신약 전공)를 졸업했으며, 개혁신앙으로 연합하던 교회들의 보냄을 받아 WEST(Wales Evangelical School of Theology)와 UWTSD(University of Wales Trinity Saint David)에서 박사 과정(신약 전공)을 수료했다. 현재, 로뎀장로교회를 개척하여 목회하고 있다. 고신대학교, 조에성경신학연구원(Zoe Bible Institute), 부산 의료선교회(Medical Mission Fellowship Busan Korea), 장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대구서부노회 목사이다. 고려신학대학원과 고신대학교 대학원 신학과(Th. M. 신약 전공)를 졸업했으며, 개혁신앙으로 연합하던 교회들의 보냄을 받아 WEST(Wales Evangelical School of Theology)와 UWTSD(University of Wales Trinity Saint David)에서 박사 과정(신약 전공)을 수료했다. 현재, 로뎀장로교회를 개척하여 목회하고 있다.

고신대학교, 조에성경신학연구원(Zoe Bible Institute), 부산 의료선교회(Medical Mission Fellowship Busan Korea), 장청신학원에서 신약총론, 성경신학, 성경개론 등을 강의했다. 현재 총회성경연구소의 교육위원장, 한국동남성경연구원(KOSEBI, Korea South East Bible Institute)의 연구위원이다. 교단 월간지인 『월간고신 생명나무』에 “권기현 목사와 함께 읽는 기독교강요”와 “생명나무 Bible Study 시즌 II”를 연재하고 있다. 2017년 ‘개혁주의 목회자 성경연구’를 창립하여 이끌고 있으며, 경남서부지역 고신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한 학술 단체인 ‘개혁 연구’에서 정기적(봄, 가을)으로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

사랑하는 아내 구은옥 그리고 두 딸 한결, 한솔과 함께 5대째 기독교 신앙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초대 교회의 3대 공교회 신조(사도신조, 니케아신조, 아타나시우스신조)를, 그리고 장로교인이자 목사로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대 · 소교리문답을 확고히 고백한다. 또한, 역사적으로 장로교회와 개혁교회가 충실히 사도적 복음을 이어오고 있다고 믿으므로 개혁교회의 일치신조(벨직 신앙고백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도르트신조)를 신뢰한다.

저서:
『선교, 교회의 사명: 성경적인 선교를 생각하다』(한국, 몽골)
『방언이란 무엇인가: 방언에 대한 다섯 가지 질문과 구속사적·교회론적·예배론적 이해』(한국, 몽골),
『예배 중에 찾아오시는 우리 하나님: 성경적인 공예배에 관한 몇 가지 묵상』(한국, 몽골)
『장로들을 통해 찾아오시는 우리 하나님: 성경적인 장로교회 건설을 위한 몇 가지 묵상』(한국, 몽골)
『Reading the Bible with the Bible』(네팔)
『목사님, 정말 유아세례를 받아야 하나요?: 성경적인 유아세례에 대한 몇 가지 묵상』(한국)

위의 저서 외에도 ‘교회와 함께하는 기도, 교회를 회복하는 기도’, ‘성경을 통해 배우는 교회 질서’, ‘교회, 새 가족’, ‘성경’, ‘율법’, ‘성막’, ‘사복음서’, ‘사도행전’, ‘계시록 입문’등 여러 가지 주제로 집필 중이다. 그의 꿈은 개혁신앙의 실질이 있는 장로교회 건설이다.

권기현의 다른 상품

고려신학대학원,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신약학 외래교수이다. 성균관대학교(B. A.), 고려신학대학원(M. Div.), 미국 칼빈신학교(Th. M.), 남침례신학교(Ph. D.)에서 공부했다. 『함께 영광의 길을 걷다』(공저, 깃드는 숲), 『바울의 사역 원리』(이레서원), 역서로는 『바울에 관한 새로운 탐구』(이레서원), 『CSC 시리즈 베드로전후서 유다서』(깃드는 숲) 등이 있다.

김명일의 다른 상품

부산대와 서울대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후, 하나님 나라 소명을 위해 고려신학대학원에 진학하였다(M.Div.). 미국 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석사(Th.M)를,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욥기로 구약학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현재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구약학 조교수로 섬기며 강의와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Duane Garrett 교수의 지도로 박사학위 논문 “The Identity of the Spirit in Eliphaz’s Vision(Job 4:12~21) and Its
부산대와 서울대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후, 하나님 나라 소명을 위해 고려신학대학원에 진학하였다(M.Div.). 미국 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석사(Th.M)를,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욥기로 구약학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현재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구약학 조교수로 섬기며 강의와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Duane Garrett 교수의 지도로 박사학위 논문 “The Identity of the Spirit in Eliphaz’s Vision(Job 4:12~21) and Its Significance for Understanding the Book of Job”을 썼으며, 『고난과 선교,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SFC, 공저), 『성경에 나타난 공간과 시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SFC, 공저), “Is the Masoretic Text Still a Reliable Primary Text for the Book of Hosea?” (Bulletin for Biblical Research) 등 다수의 연구물을 출간하였다.

김성진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에서 공부하면서 선교단체인 학생신앙운동(SFC)에 소속되어 성경과 신학에 대한 독서를 하며 목사가 되는 길을 준비했다. 고려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과정(M.Div)을 마쳤고, 울산교회 희년기념 해외유학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도미, 고든콘웰신학대학원(GCTS)과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대학원(TEDS)에서 각각 신약학을 전공하였다(Th.M., Ph.D.). 귀국하여 학문 활동과 목회 활동을 병행하다가, 2022년에 울산시민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울산에 사는 천국 시민들’을 대상으로 행복하게 목회하고 있다. 가정교회 목회자로서 목장을 통해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교회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에서 공부하면서 선교단체인 학생신앙운동(SFC)에 소속되어 성경과 신학에 대한 독서를 하며 목사가 되는 길을 준비했다. 고려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과정(M.Div)을 마쳤고, 울산교회 희년기념 해외유학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도미, 고든콘웰신학대학원(GCTS)과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대학원(TEDS)에서 각각 신약학을 전공하였다(Th.M., Ph.D.). 귀국하여 학문 활동과 목회 활동을 병행하다가, 2022년에 울산시민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울산에 사는 천국 시민들’을 대상으로 행복하게 목회하고 있다. 가정교회 목회자로서 목장을 통해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교회를 세우는 일과, 기성세대와 다음세대가 함께 성경을 배우며 자라도록 돕는 일에 힘쓰고 있다. 더불어, ‘목사-신학자’(pastor-theologian)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총회성경연구소와 동남성경연구원 연구위원으로서 성경에 대한 글을 쓰고 강의를 하며 고신교단과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다. 저서로서 박사 논문의 일부를 쉽게 풀어쓴 『마태가 그린 하나님의 아들 예수: 마태복음의 기독론』 (그라티아, 2020)이 있다.

김창훈의 다른 상품

건국대학교 축산학과(B.A.)와 고려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하고 이스라엘의 American Institute of Holy Land Studies(현. Jerusalem University College)에서 성경의 언어, 배경 및 번역을 전공했다(M.A.).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The Hebrew University of Jerusalem)에서 히브리어 성경 본문비평, 사해사본과 칠십인역의 분야에서 세계적인 거장인 Emanuel Tov 교수의 지도로 본격적인 학문적 훈련을 받았다(Ph. D.). 현재 대구 삼승교회(예장 고신)에서 목회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건국대학교 축산학과(B.A.)와 고려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하고 이스라엘의 American Institute of Holy Land Studies(현. Jerusalem University College)에서 성경의 언어, 배경 및 번역을 전공했다(M.A.).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The Hebrew University of Jerusalem)에서 히브리어 성경 본문비평, 사해사본과 칠십인역의 분야에서 세계적인 거장인 Emanuel Tov 교수의 지도로 본격적인 학문적 훈련을 받았다(Ph. D.). 현재 대구 삼승교회(예장 고신)에서 목회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그분의 뜻대로 설교하고, 바른 교회 세우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유대배경을 알면 성경이 보인다』(SFC, 2016)와 Multiple Authorship of the Septuagint Pentateuch(Leiden-Boston: Brill, 2020)가 있고, 다수의 연구 논문들이 있다.

김하연의 다른 상품

태국 선교사로 오랜 기간 사역했으며, KPM 국내이주민지역부 파트너스 & OMF DRM 코워커스이다. 고신대 신대원(M.Div.)을 거쳐, 스텔렌보쉬대학교에서 태국 선교를 연구했다(D.Th.).
고신대학교(B.A., M.Div.)와 포쳅스트룸대학교(Th.M.), 그리고 요하네스버그대학교(Ph.D.)에서 수학하였고, 현재는 고신대학교의 신학과 교수이자 교목실장, 그리고 여자신학원 원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신약연구의 편집장 및, 부산범천교회 협동목사로 일하고 있다. 저서 『신약성경과 생명』(공저, CLC, 2020) 『다차원적 신약 읽기』(CLC, 2018) 『간본문적 신약 읽기』(CLC, 2017) 『신약과 구약의 대화』(CLC, 2015) 『요한계시록과 구약의 대화』(CLC, 2014) 『헬라어 강독의 원리와 실제』(CLC, 2008)

송영목의 다른 상품

동아대(B.S; 전자공학), 고신대 신대원(M.Div), 남아공 프리스테이트대학교에서 수학했다(M.Th. cum laude; D.Th. 갈-롬 율법론 전공[교의학 부전공]). 경성대에서 교수했다.
고신대학교(B.A.)와 동 대학원(M.Div.)을 마치고 네덜란드 Theologische Universiteit Kampen(Drs.)과 남아프리카공화국 North-West University(Ph.D.)를 졸업했다. 미국 Reformed eological Seminary 객원교수(2004-2005) 및 영국 University of Cambridge 연구교수(2013-2014)를 역임했고 현재 고신대학교 구약학 및 셈어 교수로 재직 중이며, 부총장과 교목실장을 겸하고 있다. 저서로는 The Ark of Yahweh in Redemptive History (Wipf & Stoc
고신대학교(B.A.)와 동 대학원(M.Div.)을 마치고 네덜란드 Theologische Universiteit Kampen(Drs.)과 남아프리카공화국 North-West University(Ph.D.)를 졸업했다. 미국 Reformed eological Seminary 객원교수(2004-2005) 및 영국 University of Cambridge 연구교수(2013-2014)를 역임했고 현재 고신대학교 구약학 및 셈어 교수로 재직 중이며, 부총장과 교목실장을 겸하고 있다.
저서로는 The Ark of Yahweh in Redemptive History (Wipf & Stock, 2012), 『구약 히브리어』 (CLC, 2008), 『광야의 반란』 (CLC, 2014), 『101가지 구약 Q&A 1』 (CLC, 2015), 『구속사와 구약성경』 (CLC, 2017), 『101가지 구약 Q&A 2』 (CLC, 2018), 『구약과 현실 문제』(CLC, 2021)와, 역서로는 『고대 근동 문화와 성경의 권위』 (CLC, 2017), 『고대 이집트와 구약성경』 (CLC, 2020) 등이 있다.

신득일의 다른 상품

고신대학교 신학과(B.A.)와 고려신학대학원(M.Div.), 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 기독교 교육학 석사(M.A.)를 졸업하고, 런던의 Cornhill Training Course(콘힐 강해 설교학교)에서 크리스도퍼 애쉬(Christopher Ash), 데이비드 잭맨(David Jackman), 딕 루카스(Dick Lucas,) 같은 강해 설교가들로부터 지도를 받았다. 이후 University of Bristol(Trinity College)에서 데이빗 웬함(David Wenham) 교수의 지도로 신학 석사 학위(M.A.)를, 존 놀란드(John Nolland) 교수의 지도로 신학
고신대학교 신학과(B.A.)와 고려신학대학원(M.Div.), 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 기독교 교육학 석사(M.A.)를 졸업하고, 런던의 Cornhill Training Course(콘힐 강해 설교학교)에서 크리스도퍼 애쉬(Christopher Ash), 데이비드 잭맨(David Jackman), 딕 루카스(Dick Lucas,) 같은 강해 설교가들로부터 지도를 받았다. 이후 University of Bristol(Trinity College)에서 데이빗 웬함(David Wenham) 교수의 지도로 신학 석사 학위(M.A.)를, 존 놀란드(John Nolland) 교수의 지도로 신학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2016년 귀국 후 지금까지 모교인 부산 고신대학교 신학과에서 신약학을 가르치며 후학 양성과 지역 교회의 목사님과 성경 교사들이 성경을 장르와 문맥과 기록목적에 맞게 해석하여 성도들에게 더 풍성한 말씀을 전하도록 돕는 것에 힘쓰고 있다.

저서와 역서: 『돌아섬: 야고보서 해설』 (더프로클러메이션, 2021), 『신약성경 헬라어 익힘문제 풀이집』 (더프로클러메이션, 2023), 『성경신학적 신약개론』(공역, 부흥과개혁사, 2017). 『고난과 선교,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공저, SFC, 2021), 『인공지능(AI) 기독교적 눈으로 보기』(공저, 더프로클러메이션, 2023), 『하나님의 섭리,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공저, SFC, 2024), 『엔데믹 시대의 신학과 교육』(공저, 더프로클러메이션, 2024), 『성경의 안식,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공저, SFC, 2025) 등

연구논문: “갈라디아서 6:16의 평강기원의 수혜자들은 누구인가: 갈라디아서의 서신적 특성과 문맥을 고려한 해석”, 신약연구 15, vol 4(2016), 야고보서 3:6의 φλογιζομ?νη ?π? τ?? γε?ννη?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의 번역과 해석문제, 갱신과부흥 27(2021), 29-64. 등

주기철의 다른 상품

저자는 성경을 연구하여 그 내용을 쉽고 재미있고 은혜롭게 설교하는 목사이자, 구약성경의 값진 보석을 발굴하여 현대인의 삶과 교회 사역에 접목하고자 노력하는 학자이다. 또한 이 시대의 고통과 아픔, 슬픔을 바라보며 성경에서 그 해답을 찾고 어디든 달려가서 그 말씀을 전하는 영성가이다. 고신대학교와 고신대학교 대학원(고려신학대학원)에서 수학한 후, 고든콘웰에서 석사학위를,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고신대학교 신학과에서 구약을 가르치고 있고, 부산동교회에서 협동목사로 섬기며, 설교목사로서 여러 교회에서 설교하며 복음전파에 전력하고 있다. 최근 2022년에는
저자는 성경을 연구하여 그 내용을 쉽고 재미있고 은혜롭게 설교하는 목사이자, 구약성경의 값진 보석을 발굴하여 현대인의 삶과 교회 사역에 접목하고자 노력하는 학자이다. 또한 이 시대의 고통과 아픔, 슬픔을 바라보며 성경에서 그 해답을 찾고 어디든 달려가서 그 말씀을 전하는 영성가이다. 고신대학교와 고신대학교 대학원(고려신학대학원)에서 수학한 후, 고든콘웰에서 석사학위를,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고신대학교 신학과에서 구약을 가르치고 있고, 부산동교회에서 협동목사로 섬기며, 설교목사로서 여러 교회에서 설교하며 복음전파에 전력하고 있다. 최근 2022년에는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자 사업을 수주하여 국가연구사 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다수의 논문과 『구속사로 읽는 이사야』(새물결플러스, 2020)가 있다.

최윤갑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532쪽 | 152*225*35mm
ISBN13
9791187942504

책 속으로

그런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놀랍게 구현된다. 곧 ‘싸이지 않는다’, ‘낙심하지 않는다’, ‘버린바 되지 않는다’, ‘망하지 않는다’, ‘예수의 생명이 나타난다’, ‘생명이 너희 안에서 역사한다’ 등이다. 바울의 고난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서 바울을 보호하였고, 나아가 예수님의 생명이 역사하는 것을 사람들로 하여금 목격하도록 하였다.
--- p.24

그러므로 고난은 새언약의 일꾼의 영적 무기인 셈이다. 최소한 영적 무기를 작동케 하는 환경인 셈이다. 12장 19절에서 바울은 이 편지를 쓰는 이유, 혹은 10장에서 13장까지 논증을 하는 이유를 명확히 밝히는데, 그것은 자신을 변명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교회를 세우기 위함이라고 한다. 즉, 교회를 세우는 것이 바울의 영적 싸움의 목적이었으며, 그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것이 바울의 연약함이요 고난이었다는 것이다.
--- p.33

이 세상에 존재하는 고난의 실재는 하나님의 선한 의도와 조화가 될까? 즉 이 세상에 고난의 힘든 일들을 하나님께서 원하셨을까 하는 질문이다. D. J. 시먼슨(Simundson)은 인간의 타락이 발생한 처음순간부터 하나님의 신정(theodicy)이 있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면 의로운 백성이 고난을 받는 것은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대표적으로 요셉의 이야기와 이집트에서 고난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의 이야기를 통해서 하나님의 다스리심에 관해 살펴보자.
--- p.49

고난은 우연히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은 그 고난이 어떤 형태이든지 하나님의 주권 하에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통치하시되 자연적인 것과 초자연적인 것까지도 주관하신다. 이는 사탄의 공격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고난을 당하는 것까지도 하나님의 섭리와 무관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뜻이다(단4:35). 사실 악이 따로 존재하고, 그래서 사탄이 하나님도 관여할 수 없는 독자적인 권리를 가진다고 주장하는 것은 마니교의 이원론 사상이다.
--- p.74

시가서의 시편과 욥기는 죄와 무관한 성도의 고난을 소개한다. 신실한 성도들도 때로는 사탄과 그의 추종 세력들악한 세상 권력, 악인들에 의해 까닭 없는 고난을 경험할 수 있다. 시편과 욥기는 이런 상황 속에서도 결코 낙심하지 말라고 권면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심판의 날이 반드시 올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완전한 통치를 신뢰하며 계속해서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게 살아가야 한다(시1~2편). 하나님께서 사탄과 악한 자들을 심판하시고, 우리를 신원/위로하여 주시는 영광스러운 날이 곧 도래할 것이다.
--- p.112

선지서는 공동체와 개인이 겪는 고난을 상당히 구체적으로 묘사한다. 선지서는 크게 국가가 하나님의 심판으로 겪게 되는 고난과 개인이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당하는 고난을 소개한다. 이와 같은 고난들은 현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도 구체적인 신학적 함의와 설교적 적용점들을 제공한다. 설교자는 교회 공동체의 상황을 지혜롭게 살펴서 성도와 공동체에 고난과 그것을 통해 성취될 하나님의 섭리를 설교해야 한다.
--- p.140

‘고난’과 관련된 내용은 사도행전이나 야고보서, 그리고 베드로전서 전반에 나타난다. 그러나 각 성경이 저자의 의도와 수신자들의 상황이 반영되어 기록되었기 때문에 ‘고난’의 주제 역시 각 상황에 맞게 해석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고난’에 직면한 성도들로 하여금 ‘고난’을 경험하는 다양한 상황뿐 아니라 그에 맞는 성경적 대안도 제시해줄 수 있을 것이다.
--- p.192

우선 ‘선교적 교회’라는 말을 잘못 이해하면, 앞에서도 말했듯이, 해외선교에 힘쓰는 선교 지향적 교회를 의미하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지만, 이는 그런 개념이 아니다. 대개 ‘선교’라는 말을 ‘해외선교 사역’과 동의어로 사용하는 한국교회의 관습 때문에 이런 오해가 생기는데, 사실 ‘선교적 교회론’이란 이런 사역지향적인 개념에 반대해서 교회의 본질 자체가 선교적이라고 주장하는 이론으로서, 존재론적이며 신학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 p.253

구약성경이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전개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존재와 사역은 모든 만물을 통치하고 열방을 구원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과 따로 떼어서 해석할 수 없는 것이기에, 이스라엘의 선택은 그 자체로 선교적인 함의를 지닌다. 나아가 이와 같은 하나님의 구속 계획에 내포된 선교적 주제는 앞으로 다룰 선지서를 통하여 더욱 구체적으로 발전된다.
--- p.348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육체적, 사회적 문제를 치유하고 회복시키시는 것을 넘어 영적인 회복과 구원까지 나아가기 원하셨기에 회개를 통한 죄 용서의 중요성을 가르치셨다. 교회도 예수님처럼 사회적으로 소외당하고 멸시 당하는 계층을 돌아볼 뿐 아니라, 그들이 사회적으로 회복되고 건강이 회복되는 차원을 넘어 하나님 나라의 선물인 영생을 누릴 수 있기까지 섬기는 통전적 선교를 지향할 필요가 있다.
--- p.406

그러면 코앞으로 다가온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교적 교회는 적합한가? 올라인(all-line) 시대 및 초연결시대에 일상에서 공공선을 실천하면서 글로벌 세상과 복음을 소통하려는 영성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그리고 개 교회주의를 넘어 지역교회들 간의 연대를 통해 세상에 복음과 하나님 나라를 보여주는 패러다임이 더욱 필요해졌다.
--- p.473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세상에 말로써 증언하며 삶으로 증거하는 선교적 교회는 기존의 교회를 부정하지 않으며, 선교적 교회론만 완전한 교리라고 말할 수도 없다. 오히려 선교적 교회는 포스트모던 시대에 하나님 나라를 현시하고 증언해야 할 교회의 새로운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가라는 고민의 산물이다. 요한문헌에 나타난 선교와 선교적 교회는 삼위 하나님의 선교, 종말론, 예배, 영성, 그리고 실천과 밀접하게 관련된다.

--- p.491

추천평

『고난과 선교,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라는 주제 선정이 우선 이 시대를 위한 뛰어난 선택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신자이든 비신자이든 많은 사람이 ‘고난’을 겪고 있으며, 그런 가운데서도 교회에게는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해서는 안 될 ‘선교’라는 책임을 다해야 하는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 설교자는 두 가지 큰 과제를 안고 늘 씨름해야 합니다. 하나는 본문의 깊은 연구입니다. 그는 성도보다 더 높은 단계의 성경 읽기로 설교를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설교자는 성도들에게 양질의 양식을 공급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깊이 연구하기 위해 항상 노력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깊은 연구의 결과를 성도에게 쉽게 전달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 책이 그런 고민을 품은 설교자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리라고 확신하며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 박영호 (고신총회장, 창원새순교회 담임목사)
이번에 한국동남성경연구원에서 출판한 『고난과 선교,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를 읽고 가장 먼저 주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귀한 글을 써 주신 모든 교수님들과 목사님들에게 감사하고 싶었습니다. 동시에 저의 마음에 제가 목회자와 선교사로 사역하기 전에 이러한 고난의 종류와 원인, 의미, 해결책 그리고 선교(적 교회)의 의미와 사명을 바로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마 그랬더라면 더 좋은 목회와 선교를 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이 글을 통해서 알게 되었으니 남은 생애 동안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목회와 선교 사역에 집중하고 싶은 갈망이 새롭게 일어났습니다. (…) 이 글들이 모든 한국교회의 목회자들과 선교사들, 그리고 지도자들의 영성 및 지성, 야성, 실천성을 높여 주며,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조국 교회를 새롭게 하는 일에 귀하게 쓰임 받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 박영기 (고신총회세계선교회KPM 본부장)
‘고난’과 ‘선교’는 성경신학의 주요한 주제이면서도 매우 실제적인 문제입니다. 고난은 성도의 생애에서 일상적인 문제이고, 선교는 교회의 존립 목적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주제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성경신학적으로 제대로 연구한 국내 신학자료는 그렇게 흔치 않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한국동남성경연구원이 이 주제를 정면으로 다룬 책을 발간한 것은 매우 의미 있고 고마운 일입니다. 이 책은 성경 전체를 관통하여 흐르는 고난과 선교 주제를 모세오경, 역사서, 시가서, 선지서 그리고 공관복음, 사도행전과 일반서신, 바울서신, 요한문헌의 각 분야 전문 성경학자들이 주의 깊게 살펴서 수준 높은 분석과 이해를 제공합니다. 이 책은 신학적 분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강단에서 이 주제를 어떻게 설교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자상하게 안내합니다. 이 주제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설교를 통해 성도들에게 도움을 주기를 원하는 목회자들은 이 책을 통해 매우 실제적인 도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이 주제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알기를 원하는 의식 있는 성도들에게도 이 책은 매우 유익한 참고서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의 출간을 환영하며 흔쾌히 추천합니다. - 신원하 (고려신학대학원 원장)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23,750
1 23,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