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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한국을 돌아보며
강만길강만길 등저
한울 200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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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20세기 우리 역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 - 강만길
2. 한국 반공주의 부침의 역사 : 한국 사회의 덫, 반공주의 - 정해구
3. 일제 식민지 잔재와 과거 청산의 문제 - 서중석
4. 친미 : 반공의 신화를 넘어 - 임대식
5. 한국 근현대사와 지역주의 - 김만흠
6. 중앙집중화의 현실과 지방분권화의 전망 - 장세훈
7. 근대성과 도시 : 한국 도시의 근대성 이해 - 조명래
8. 한국의 국가주의와 국가 : 시민사회의 관계 변화 - 손호철
9. 한국 자본주의 성장의 명암 - 신광영
10. 남북정상회담의 성과와 향후 과제 - 이종석

저자 소개 2

姜萬吉, 호는 여사

고려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근현대사 연구와 저술활동을 통해 진보적 민족사학의 발전에 힘을 쏟았다. 1998년부터 약 10년간 통일고문을 역임했고, 남북역사학자협의회 남측위원회 위원장,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광복60주년기념사업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07년부터 재단법인 ‘내일을 여는 역사재단’을 설립해 젊은 한국근현대사 전공자들의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 『조선후기 상업자본의 발달』 『분단시대의 역사인식』 『일제시대 빈민생활사 연구』 『통일운동시대의 역사인식』 『고쳐 쓴 한국근대사』 『고쳐 쓴 한국현대사』 『20세기 우리 역사』
고려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근현대사 연구와 저술활동을 통해 진보적 민족사학의 발전에 힘을 쏟았다. 1998년부터 약 10년간 통일고문을 역임했고, 남북역사학자협의회 남측위원회 위원장,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광복60주년기념사업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07년부터 재단법인 ‘내일을 여는 역사재단’을 설립해 젊은 한국근현대사 전공자들의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 『조선후기 상업자본의 발달』 『분단시대의 역사인식』 『일제시대 빈민생활사 연구』 『통일운동시대의 역사인식』 『고쳐 쓴 한국근대사』 『고쳐 쓴 한국현대사』 『20세기 우리 역사』 『역사는 이상의 현실화 과정이다』 『역사가의 시간』 등의 저서로 학계 곳곳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향년 90세로 별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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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저강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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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萬吉, 호는 여사

고려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근현대사 연구와 저술활동을 통해 진보적 민족사학의 발전에 힘을 쏟았다. 1998년부터 약 10년간 통일고문을 역임했고, 남북역사학자협의회 남측위원회 위원장,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광복60주년기념사업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07년부터 재단법인 ‘내일을 여는 역사재단’을 설립해 젊은 한국근현대사 전공자들의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 『조선후기 상업자본의 발달』 『분단시대의 역사인식』 『일제시대 빈민생활사 연구』 『통일운동시대의 역사인식』 『고쳐 쓴 한국근대사』 『고쳐 쓴 한국현대사』 『20세기 우리 역사』
고려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근현대사 연구와 저술활동을 통해 진보적 민족사학의 발전에 힘을 쏟았다. 1998년부터 약 10년간 통일고문을 역임했고, 남북역사학자협의회 남측위원회 위원장,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광복60주년기념사업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07년부터 재단법인 ‘내일을 여는 역사재단’을 설립해 젊은 한국근현대사 전공자들의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 『조선후기 상업자본의 발달』 『분단시대의 역사인식』 『일제시대 빈민생활사 연구』 『통일운동시대의 역사인식』 『고쳐 쓴 한국근대사』 『고쳐 쓴 한국현대사』 『20세기 우리 역사』 『역사는 이상의 현실화 과정이다』 『역사가의 시간』 등의 저서로 학계 곳곳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향년 90세로 별세하였다.

강만길의 다른 상품

저자 : 김만흠, 서중석, 신광영, 이종석 외
김만흠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서중석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교수

손호철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신광영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이종석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임대식
역사비평 주간

장세훈
국회도서관 입법정보연구관

정해구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

조명래
단국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
편자 : 참여연대참여사회아카데미
참여사회아카데미는 참여연대의 시민교육기관이며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1996년 9월 개설하였으며 시민들의 민주 · 권리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강좌를 개발, 보급, 운영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58쪽 | 48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46028296

책 속으로

이 자리에서는 먼저 정부가 지원책을 발표한 이후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박정희기념관 문제를 가지고 일제 식민지 잔재와 과거 청산의 문제를 얘기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5.16군부쿠데타 이후 박정희와 박정희 권력은 가치관의 혼란과 전도, 군국주의-군사문화, 파쇼적 통치, 고문, 부패, 분단 등 일제 식민지의 잔재와 과거 청산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잘 보여 주고 있는데, 박정희 기념관은 이제 그것만은 없애고 가야 하지 않겠느냐고 생각되는 것들을 어떻게 해서라도 유지하고 보존하려는 의도와 직겨로되어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 p.48-49

선거정치에 나타난 지역주의의 폐해를 주목해볼 때, 이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방향은 중앙권력을 둘러싼 지역주의적 흑백대결을 해소하거나 완화시키는 것이다. 중앙권력 자체가 지역적 이해관계와 지역감정구조에 결정적 변수가 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연방제에 가까울 정도로 국가체제를 분권화시켜야 한다. 또한 사회적 가치의 배분이 정부와 정치권력만이 아니라 다양한 사회영역에서도 이루어지도록 공적 영역이 민간부문으로 전환 되어야 한다. 대통령에 집중되는 현재의 정부권력 구조를 분권 · 분점체제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바꾸는 것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국가체제의 분권 · 분점화는 단지 지역주의 문제의 해결을 위한 과제가 아니라 앞으로 우리의 국가체제가 나아가야 할 대안적 방향이기도 하다. 이런 점에서 한국의 지역주의는 그 자체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한계에 대한 문제제기의 하나였다고 볼 수 있다.

한국 사회의 중앙집중적 구조는 한국민들의 의식과 행태 속에 지속되고 있는 '중앙으로의 소용돌이' 현상이 대변해주고 있다. 정치권력적 · 경제적 · 사회문화적 자원 등이 중앙에 집중되어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1960년대 후반 중앙으로의 인구이동으로 형성된 수도권 및 대도시의 인구집중과 지방사회의 인구쇠퇴 양상이 아직도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사회 여러 분야의 엘리트들 역시 중앙에 집중되어 있고, 또 중앙으로의 진출을 지향하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모든 부분이 총제적으로 중앙집권화되어 있는 상황에서 어쩌면 중앙정치를 둘러싼 지역주의적 동원은 자명한 결과였다. 지방자치제가 실시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중앙으로의 소용돌이'가 한국 사회의 흐름을 지배하고 있다. 이는 다시 말해 아직도 한국의 지방은 중앙을 통해서만 완성되는 구조라는 것이다.

---pp.132~133

출판사 리뷰

참여연대의 시민교육기관인 참여사회아카데미는 '극단의 시대' 20세기를 반성하고 세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시민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2권의 책을 출간하였다.

이 책은 바람직한 21세기적 전망을 위해서는 20세기에 인류가 이룬 문명과 진보의 역사는 무엇이고 이를 위해 희생한 대가, 잃어버린 것들은 무엇이었는지를 비판적으로 사고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 하에 기획된 6개월의 강의자료를 모은 것이다.

1권의『세계사적 나침반은 어디에』에서는 20세기의 역사적 의미 그리고 풍요의 시대 빛과 그림자를 대차대조 형식으로 살펴보았으며, 임헌영(문학평론가, 중앙대 국어국문학과 겸임교수), 신광영(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김찬호(연세대 사회학과 강사) 등이 필자로 참여하였다.

2권의『20세기 한국을 돌아보며』는 한국사회의 덫 반공주의, 친미사대주의, 지역주의, 중앙집중주의 등의 문제와 국가와 시민사회의 관계, 남북관계를 중심으로 강만길(고려대 명예교수), 정해구(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 서중석(성균관대 사학과 교수), 손호철(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종석(세종연구소 연구위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였다.

이 책이 갖는 의미는 '세계화'와 '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 하에 빈부의 격차는 날로 심각해지고 인류의 평화를 위협하는 지구촌 곳곳에서의 전쟁과 폭력, 불투명한 인류의 미래에 대해 '나' 개인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를 생각해보게 하는 것이다. 아울러 깨어 있는 시민들과의 만남을 전제로 준비한 강의자료이므로 더욱 구체적이다. 21세기를 살고 있는 한국의 시민들, 특히 대학 신입생들에게는 세계와 한국에 대한 균형적인 사고지평을 제공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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