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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우울한 날엔 어떤 옷을 입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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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헌 저
이은북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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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section 01. 이층에서 본 거리

이층에서 본 거리 / 지는 노을이 나를 닮은 것 같아 / 새벽, 아침, 이른 저녁, 한밤중에 / 좁은 골목 / 그녀의 그림 속엔 / 제주의 길 / 어느 가을 문득 / 서울은 / 어려운 세상 / 우울한 날엔 어떤 옷을 입을까? / 알 수 없는 향기 / 새는 날개가 젖어도 날 수 있더라 / 이렇게 쓸쓸한 날엔 / 눈물 없는 나라에 / 맑은 하늘이 보고 싶어 / 눈물나는 얘기들 / 늘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 초록색 방울 모자를 쓴 꼬마의 이야기 / 낙엽이 지려고 / 나누는 아름다움에 / 물빛은 하늘빛을 닮아

section 02. 새벽 기차

새벽 기차 / 풍선/ 전자오락실에서 / 내일은 비가 왔음 좋겠다 / 작은 기쁨 / 고흐의 귀 / 마중 그리고 배웅 / 두 개의 시계 / 나는 나이기에 아름다운 것 / 부탁 / 한대수 / 미안해요, 용서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 아버지의 꿈(통일의 노래) / 섬 / 우리가 어렸을 적엔 / 오래된 사진기 / 스물한 송이 장미

section 03. 사랑할 순 없는지

사랑할 순 없는지 / 고독한 이에게 / 보이지 않는 바람을 찾듯 / 차창에 흐르는 이별 / 고독 눈물 그리고 이별 / 그날 이후로 / 우연 / 안개꽃 / 거리엔 추억이 / 선택 / 밖엔 지금도 비가 오나요 / 잊지 말아요 / 어느 해 가을 / 너를 보내며 / 그대는 강물처럼 흐르고 / 창가에서 / 그대가 보고 싶은 날 / 이별이란 / 이룰 수 없는 운명 / 사랑을 잃고 사랑을 꿈꿔

section 04.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 저길 저편 저 차에 오르면 / 느낌 / 그대였으면 / 10년 동안 / 그대와 함께 걷다 보니 / 비 오던 날 / 내 하나뿐인 그대 / 대신 / 사랑을 믿나요 / 푸른 숲 같은 사랑 / 장난 / 너에게 취했어 / 사랑이 사람 뒤에 서 있네

저자 소개 1

대학에서 비틀즈의 역사와 음악 이론을 가르치며 대중음악에 숨겨진 인문학적·경영학적 메커니즘을 탐구해왔다. 음악과 경영, 이론과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독창적인 시선으로 학계와 대중을 넘나들며 깊이 있는 통찰을 전하고 있다. 20년 넘게 이어온 강의는 대중문화에 대한 해석을 넘어, 시대의 변화와 혁신, 조직이 움직이는 방식을 읽어내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정평이 나 있다. 1985년 밴드 ‘다섯손가락’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래, 〈새벽 기차〉와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등의 곡을 쓰고 부르며 40년 넘게 현역 음악가로 활동하고 있다. 오랜 세월 무대와 스튜디오에서 쌓아온
대학에서 비틀즈의 역사와 음악 이론을 가르치며 대중음악에 숨겨진 인문학적·경영학적 메커니즘을 탐구해왔다. 음악과 경영, 이론과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독창적인 시선으로 학계와 대중을 넘나들며 깊이 있는 통찰을 전하고 있다. 20년 넘게 이어온 강의는 대중문화에 대한 해석을 넘어, 시대의 변화와 혁신, 조직이 움직이는 방식을 읽어내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정평이 나 있다.
1985년 밴드 ‘다섯손가락’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래, 〈새벽 기차〉와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등의 곡을 쓰고 부르며 40년 넘게 현역 음악가로 활동하고 있다. 오랜 세월 무대와 스튜디오에서 쌓아온 창작의 경험은 그의 글과 사유를 지탱하는 가장 단단한 토대다. 이러한 현장 경험에 인문학적 사유를 더해 대기업과 주요 기관에서 리더십과 창의성, 조직과 혁신을 주제로 강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초빙교수이자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매년 수십 차례 공연을 통해 음악가의 여정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삶과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낸 노래글 에세이 《이층에서 본 거리》, 노래시 필사집 《우울한 날엔 어떤 옷을 입을까?》, 대중음악의 코드에서 일과 삶의 감각을 되찾는 방법을 탐구한 《키 체인지》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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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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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55.0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57쪽 ?
ISBN13
9791191053616

출판사 리뷰

도시의 고독, 청춘의 상처, 따뜻한 연대, 순수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필사집

이두헌은 1980년대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독보적인 감성을 자랑하는 밴드 ‘다섯손가락’을 결성,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새벽 기차’, ‘풍선’, ‘사랑할 순 없는지’ 등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명곡들을 발표했다. 그는 싱어송라이터로서 뿐 아니라 프로듀서, 기타리스트, 작사가로 활동하며 한국 대중음악의 서정성을 확장해온 인물이다. 이번 노래시집은 그러한 그의 음악 세계를 시문학적 언어로 다시 정리한 자전적 기록이기도 하다. 표제작을 비롯한 가사들은 단순한 노랫말을 넘어, 한 개인이 바라본 한국 사회의 풍경, 청춘의 어둠과 빛, 잃어버린 이상과 희망을 시처럼 응축해 들려준다.

이 책에는 그의 대표곡 가사들이 노래시 형태로 다시 담겨 있다. 특히 ‘이층에서 본 거리’는 우리가 부르는 가사와 조금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는데, 이는 첫 발매 당시 검열로 인해 수정해야 했던 가사가 아닌 원곡의 가사를 수록했기 때문이다. 또한 유명 아이돌 그룹이 리메이크 한 ‘풍선’의 원 가사도 이 책에서 다시 찾아볼 수 있다.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인 ‘풍선’은 그림책으로도 만들어지기도 했으며, 가요, 동요 등 지금도 계속 여러 버전으로 불리는 노래다. 이처럼 이 책은 이두헌이라는 작가의 원작 노래시를 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책에는 우리가 사랑했던 곡인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새벽 기차’, ‘이층에서 본 거리’, ‘풍선’, ‘사랑할 순 없는지’ 등의 노래 가사가 담겨 있다. 이 곡들은 감성적 기타 선율과 더불어 시적인 가사가 강한 인상을 남긴, 세대를 초월해 지금도 사랑받고 있는 곡들이다.
이 책은 싱어송라이터 이두헌의 음악을 사랑한 이들에게는 깊은 공감과 향수를 전달하며, 필사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는 노래시에서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문학적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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