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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AI와 남북한 감각어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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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AI 시대 감각어를 다시 보다

01 AI 번역 역사와 특성
02 남북한 내 AI 번역 담론
03 사라지는 감각 언어: 인간 vs AI 번역
04 남북한 의성어 의태어의 언어적 특징
05 의성어 의태어 번역의 남북한 담론
06 본딴말이 활성화된 북한 번역
07 AI 번역에서 의성어 의태어 구현
08 생성형 AI 번역과 사용자 개입
09 딥러닝과 감각어 활성화
10 AI 시대, 몸의 언어가 갖는 의미

저자 소개 1

세종대학교 언어연구소 연구원이다. 동서지행포럼 내 융복합인문연구 및 시민인문학팀에서 학문의 사회적 실천에 참여하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번역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중앙대학교 교양대학 및 안양대학교 영미언어문화학부에서 시간강사로 활동했다(2020∼2024). 2023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학술교수 B유형에 선정, “남북한 감각언어 번역 전략과 A.I.번역활용가능성 연구: 의성어/의태어를 중심으로”를 수행하였다. 2024년 “북한의 교육주체와 문학번역담론의 재생산: 《베니스의 상인》을 중심으로”, 2025년 “북한의 관용어구 번역에 나타난 종교 담론의 리프레이밍” 선
세종대학교 언어연구소 연구원이다. 동서지행포럼 내 융복합인문연구 및 시민인문학팀에서 학문의 사회적 실천에 참여하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번역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중앙대학교 교양대학 및 안양대학교 영미언어문화학부에서 시간강사로 활동했다(2020∼2024). 2023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학술교수 B유형에 선정, “남북한 감각언어 번역 전략과 A.I.번역활용가능성 연구: 의성어/의태어를 중심으로”를 수행하였다. 2024년 “북한의 교육주체와 문학번역담론의 재생산: 《베니스의 상인》을 중심으로”, 2025년 “북한의 관용어구 번역에 나타난 종교 담론의 리프레이밍” 선정 과제를 수행 중이다. 주요 저서에는 《Routledge Handbook of East Asian Translation》(2024 공저). 《청소년의 마음을 키우는 인문학 선물》(2024 공저), 《우니쉬로 읽는 성경: 디모데전후서·디도서》(2025 공역)《우니쉬로 읽는 성경: 고린도전후서》(2025 공역), 《우니쉬로 읽는 성경: 사도행전》(2025 공역),《올해 나는 소설 쓴다》(2020 번역) 등이 있다. “Resolving Pronoun Ambiguity: Comparing Bible translation in English and an Artificial Auxiliary Language, Journal of Universal Language”(2025) 등 다수의 논문을 등재학술지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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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3월 30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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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9.0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4.9만자, 약 1.2만 단어, A4 약 31쪽 ?
ISBN13
9791143021793

출판사 리뷰

보글보글은 왜 사라지는가, AI 번역이 놓친 언어의 감각

AI 번역은 언어의 장벽을 빠르게 허물었지만, 동시에 언어의 ‘감각’을 지워가고 있다. 보글보글, 두근두근 같은 말은 단순한 단어가 아니라 몸과 감각, 문화가 결합된 언어적 장치다. 그러나 AI 번역은 통계적 대응과 미시적 맥락에 의존하기 때문에 이러한 감각의 층위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 그 결과 번역은 정확해지지만, 말맛과 정서, 문화적 맥락은 점점 희미해진다. 이 책은 의성어·의태어라는 감각어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번역이 놓치고 있는 한국어 고유의 표현 세계를 탐구한다. 특히 남북한 언어를 비교하며 감각어의 가능성을 확장한다. 북한 문학에서 풍부하게 사용되는 의성어·의태어는 민족적 색채를 강하게 드러내는 언어 자산이며, 이를 AI 번역에 접목함으로써 한국어의 표현력을 되살릴 수 있는 실마리를 제시한다. 동시에 영어 중심의 다중 언어 모델이 만들어 내는 언어의 위계와 획일화 문제를 비판적으로 조명한다. 또한 번역을 단순한 치환이 아닌 선택과 해석의 과정으로 재정의하며, 인간 번역자의 역할을 다시 부각한다. AI가 제공하는 편의성 뒤에서 사라지는 언어의 고유성과 감각을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은 AI 시대 번역의 방향을 다시 묻는다. 빠르고 정확한 번역을 넘어, 감각과 문화, 인간 경험을 담아내는 언어의 가능성을 회복하려는 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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