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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4
들어가는 글_ 공감의 울림으로, 환대의 몸짓으로! / 성신형 9 1장_ 공감의 두 얼굴, 그리고 종교 / 김상덕 15 2장_ AI 시대의 목회 원칙과 윤리적 과제 / 김성수 45 3장_ 환대, 얽히고 설킨 / 김희준 67 4장_ 환대를 향한 첫걸음 : 합당한 종교로서의 기독교 / 목광수 97 5장_ 인구 절벽 시대의 사회통합과 청소년 포용 정책 : 소외된 미래를 향한 국가의 책무 / 박선영 127 6장_ K-문화 속 이방인 : <미씽: 사라진 여자>에 나타난 이주여성 차별 / 박혜인 147 7장_ 레비나스의 공감과 사랑 : 환대에서 대속으로 / 성신형 177 8장_ 『대학(大學)』의 공감[恕] : 다산(茶山), 레게(Legge), 게일(Gale) / 엄국화 197 주(主) 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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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공감의 울림과 환대의 몸짓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산다!”
이 책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산하 기독교윤리연구소를 중심으로 모인 여덟 명의 기독교 학자들이 ‘공감과 환대’라는 주제로 마음을 모아 썼다. ‘타자를 대하는 우리의 방식이 곧 사회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인식을 공유하였고, 이를 발전시켜 ‘공감과 환대로 세상에 응답하는 교회’를 상상하며 발표하고 토론했던 것의 결과물이다. 타자를 향한 공감의 울림과 환대의 몸짓으로 어울리며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온전히 담아내는 미래 사회를 그려가자는 교회를 향한 따뜻한 제안이기도 하다. 혐오와 차별이 일상이 된 시대, ‘이웃 사랑’을 계명으로 품은 교회는 공감과 환대로 세상에 응답해야 한다. ‘타자’로 지칭되는 ‘그들’ 모두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우리의 ‘이웃’인 까닭이다. 그러하기에 공감이 이루어지는 자리가 곧 기도의 자리가 되고, 환대가 실천되는 순간이 곧 예배의 연장이 된다. 이웃을 향한 사랑의 마음이 하나님 나라의 시작이고, 복음은 그 자리에서 꽃을 피운다. 예수님께서 율법교사에게 하신 “가서 너도 이와 같이하라”(눅10:37)는 말씀의 실천이 곧 공감이자 환대임을 밝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