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롤로그1부. 3초(超) 위기 앞에서01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되다02 저출생, 문제를 풀다03 함께 걷는 길04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05 고령사회를 준비하다: 초고령화 대응 방향06 반등, 그리고 다음2부. 초저출생, 추세를 반전하다1장. 9년 만에 출산율이 반등한 이유01 3초(超)의 위기02 저출생,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다03 일·돌봄·주거 3축 대전환04 시작된 변화, 더 나아가야 할 길05 새로운 도약의 기회2장. 출산율 반등은 사회가 바뀌기 시작했다는 신호1. 총론01 우리의 미래는 아이에게서 온다02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세상, ‘아이가 행복’한 사회03 저출생, 더 이상 놓치면 안 될 ‘마지막 골든타임’04 저출생 대응 ‘선택과 집중’으로 효과 높인다05 국민과 함께 만든 정책, 그래서 달라졌다06 앞으로 5년이 대한민국의 50년을 결정한다07 정책 수립, ‘감’이 아닌 ‘데이터’로2. 정책 대응01 시간이 고픈 부모와 유연근무02 누구에게나 당당한 육아휴직을 위하여03 ‘밤은 비우고 아침은 채우다’: 이토추상사에서 본 일·가정 양립의 현장04 함께 키우는 사회가 지속 가능하다05 다자녀 가정의 교육 기회 확대, 이제 대학 차례다06 아이 돌봄: 원할 때, 부담 없이, 원하는 만큼!07 혼인·출산율 회복의 핵심 조건08 적극적 주거 지원, 혼인과 출산율 회복의 핵심 조건09 ‘깜깜이 스드메’를 투명하게10 한국의 잡스를 위하여11 출산·육아 부담 사회가 나눠야 ‘부모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온다3. 인식 전환01 ‘공감의 힘’, 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02 아이와 함께 행복한 미래, 시작은 문화로03 어쩌면 세상을 바꾸는 일04 근심보다는 ‘희망’을05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06 노키즈(No Kids)는 ‘NO’!07 ‘아’ 다르고 ‘어’ 다른 법4. 구조적 과제01 청년의 빠른 사회 진출, 인구 위기 해소의 시작02 의대 몰빵? ‘좋은 일자리’부터 다시 정의하자03 청년들에게 더 많은 황금 티켓을…04 출산을 가로막는 벽, 사교육을 넘자05 대학, 인구 위기의 혁신 엔진으로06 더 긴 호흡으로, 더 근본적인 구조 변화 모색07 수도권 집중 완화, 화성시 사례에서 배우자08 지방, 베이비부머 인생 2막의 무대로5. 정책 성과01 출산율 반등, 변화는 시작됐다02 지역의 힘, 출산율 반등의 열쇠3부. 초고령사회, 새롭게 판을 짜다1장. 노후를 지탱하는 세 기둥: 고용·돌봄·에이지테크01 초고령화 실태 및 영향02 초고령화, 정책을 준비하다03 초고령화 대응 방향04 첫발 뗀 초고령화 대응2장. 복지에서 산업으로: 초고령사회의 새 질서01 초고령사회에도 ‘아보하’!02 회색 코뿔소, 이제 멈춰 세워야 할 때03 노인 돌봄: ‘공공’, ‘재가’, ‘지역’이 핵심이다04 마지막 스퍼트, 공동체로 완성하다05 3초(超) 위기, 예고된 돌봄 인력난 타개하려면06 그들은 어리석지 않다07 치매머니 488조 시대, 지금 준비해야 한다08 에이지테크,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09 고령자의 노동시장 지속 참여를 위한 과제와 방향10 요즘 65세, 노인입니까? 3194부. 초인구절벽, 유입하고 통합하다1장. 이민정책 재설계, ‘유입에서 통합까지’01 이민제도의 현황과 문제점02 새로운 이민정책 추진 방향03 포용적 이민 국가를 향하여2장. 고령화의 해법은 사람: 글로벌 인재 전략01 고숙련 외국인 인센티브 빈약한 한국, 젠슨 황·리사 수 나올 수 없다02 글로벌 인재 확보, 인구전략의 새로운 축5부 인구정책, 틀을 새롭게 하자1장. 앞으로 5년, 인구 위기 대응의 전략적 창01 ‘인구 위기’, 대한민국의 최대 위협02 인구 위기 대응, 충분한 재원 확보가 먼저다2장. 인구전담부에서 APEC까지, 지속 가능한 미래의 설계01 정책이 시작되는 자리02 인구전담부처 신설, 선택 아닌 필수다03 인구 위기 극복, 전문 연구기관부터 시작하자04 APEC 정상회의, 인구 문제 논의의 장으로05 고령화·저출산 위기, 한·일이 함께 풀면 기회가 된다
|
|
앞으로 5년이 대한민국의 50년 미래를 결정할 ‘마지막 골든타임’아이를 낳고 기르는 부담과 기회비용을 줄여라!일·가정 양립의 혁신: ‘필요할 때 유연하게, 소득 걱정 없이,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관건이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육아휴직 급여 상한을 최대 250만 원으로 파격 인상하여 소득 대체율 70% 수준까지 끌어올렸고, 1주 단위로 쓸 수 있는 ‘단기 육아휴직’을 신설했다. 또한, 중소기업 부담을 덜기 위해 ‘대체인력 지원금’을 월 140만 원까지 확대하고, 육아기 근로자의 업무를 대신한 동료에게 지급하는 ‘업무분담 지원금’을 신설했다.양육 부담의 국가 책임화: 부모 중심의 양육에서 ‘국가 책임 돌봄 체계’로의 전환이 목표다. 이를 위해 0~5세 단계적 무상 교육·보육을 실현하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운영 시간을 저녁 7시 30분까지 연계 확대했다. 특히 초등학생을 아침부터 저녁 8시까지 학교에서 돌봐주는 ‘늘봄학교’를 전 학년으로 확대하여 돌봄 공백을 원천 차단했다.주거·경제적 걸림돌 제거: 결혼과 출산이 주거 마련의 ‘페널티’가 아닌 ‘메리트’가 되도록 청약 제도를 전면 개편했다. 출산 가구 주택 공급을 연간 12만 호 이상으로 확대하고, ‘신생아 특례대출’의 소득 요건을 완화(1.3억 → 2억 원)하여 내 집 마련의 문턱을 낮췄다. 또한 혼인신고 시 1인당 50만 원의 세액공제를 신설하고, ‘스·드·메’ 등 결혼 준비 과정의 불공정 약관을 시정하여 결혼 비용 부담을 줄였다.초고령사회 대응: 복지에서 산업으로!‘에이지테크’와 ‘치매머니’, 노인 연령 조정이 책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늙어가는 한국의 현실에 맞춰, 고령화를 ‘부담’이 아닌 ‘미래 산업’의 기회로 전환하는 패러다임을 제시한다.첫째, 에이지테크(Age-Tech)를 집중 육성한다. AI 돌봄 로봇, 스마트 홈케어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돌봄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 이를 위해 연간 3,900억 원 규모의 R&D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에이지테크 민관 얼라이언스’를 출범시켰다.둘째, 치매머니(Dementia Money) 관리 체계 도입이다. 국내 최초로 고령 치매 환자의 자산 실태를 전수 조사하여 약 154조 원(GDP의 6.4%)에 달하는 자산이 동결 위기에 있음을 밝혀냈다. 이 자원을 선순환시키기 위해 민간 신탁 제도를 활성화하고 공공 후견을 확대하는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셋째, 계속고용과 노인 연령 조정이다. 고령자가 일할 의지와 능력이 있다면 나이와 관계없이 일할 수 있도록 ‘계속고용’을 제도화하고, 노인 연령 기준(65세)을 단계적으로 조정하기 위한 사회적 논의를 시작했다.저출산과 고령화의 구조적 문제 대응사교육비 절감, 수도권 집중 완화, 포용적 이민정책이 책은 단기 처방에 그치지 않고, 근본적인 ‘사회 구조적 문제’에 정면으로 도전하며 해법을 찾는다.첫째, 과도한 경쟁 구조의 해소를 제안한다. 사교육비 부담과 수도권 집중이 청년들을 절망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방 거점 도시를 집중 육성하여 ‘생활 인구’를 늘리고, 베이비부머의 지방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1주택자가 인구 감소 지역 주택을 구입해도 1주택자로 인정하는 세제 혜택을 제안한다.둘째, 포용적 이민정책으로의 전환을 말한다. 이민정책을 단순히 ‘단기 노동력 확보’ 수단에서 접근할 것이 아니라 ‘인구 전략의 핵심축’으로 격상시켜야 한다. 고숙련·전문 인력 중심으로 유입-정주-사회통합 전 주기를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다문화·다인종 국가(외국인 비중 5%)로 진입한 한국 사회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높여야 한다.‘강요에서 공감으로’ 캠페인 패러다임의 전환사회 전체가 함께 만드는 새로운 대한민국주 전 부위원장은 과거의 출산 장려 홍보가 주로 정책 정보를 전달하거나 출산을 강요하는 방식에 머물렀다고 진단하고 이를 넛지(Nudge)식 공감 캠페인으로 전환했다. “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만들고 부모가 느끼는 기쁨과 행복을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그리고 정부 혼자만의 힘으로는 문화를 바꿀 수 없다는 판단하에 사회 각계각층의 동참을 이끌어냈다. 방송계와의 협업을 통해 육아의 긍정적인 면을 조명하는 특집 프로그램과 드라마 콘텐츠(남성 주인공의 육아휴직 장면 등)를 확산시켰다. 또한, 인구 문제 극복을 위해 기업 문화의 변화가 절실함을 강조한다. 기업이 직원들의 육아휴직 사용, 유연근무 등을 독려할 때 진정한 반전이 정착될 수 있기 때문이다.700일간의 고군분투는 수치로 증명되었다. 2024년 합계출산율은 0.75명을 기록하며 2015년 이후 9년 만에 처음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정책 발표 이후인 4분기에는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서 출산율이 증가하는 기적 같은 변화가 나타났다. 인구 위기는 해결 불가능한 ‘정해진 미래’가 아니다. 정부의 확고한 의지와 사회 각계의 협력이 뒷받침될 때 반드시 바꿀 수 있는 ‘선택의 미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