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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양장
모란 마자르 글그림 김희진
미메시스 2026.04.30.
베스트
그래픽노블 top2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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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댄스!
에필로그
작품에 영감을 준 무용가들
감사의 말

저자 소개 2

글그림모란 마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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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만화계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고 있는 그래픽노블 작가. 1991년 프랑스 툴롱에서 태어난 모란 마자르는 제네바 예술 디자인 대학교HEAD에서 시각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였고, 이후 스트라스부르 미술 대학교HEAR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5년 학생 신분으로 만든 흑백 그래픽노블 「귀울림Acouphenes」으로 제네바시에서 젊은 작가에게 주는 만화상인 로돌프퇴퍼상을 받았고, 2017년 같은 이름으로 첫 책을 출간하였다. 2017년 스트라스부르 미술 대학교의 졸업 프로젝트로 시작한 〈1950년대 후반의 젊은 독일 무용수〉에 관한 이야기는 인종 차별과 동
프랑스 만화계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고 있는 그래픽노블 작가. 1991년 프랑스 툴롱에서 태어난 모란 마자르는 제네바 예술 디자인 대학교HEAD에서 시각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였고, 이후 스트라스부르 미술 대학교HEAR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5년 학생 신분으로 만든 흑백 그래픽노블 「귀울림Acouphenes」으로 제네바시에서 젊은 작가에게 주는 만화상인 로돌프퇴퍼상을 받았고, 2017년 같은 이름으로 첫 책을 출간하였다.

2017년 스트라스부르 미술 대학교의 졸업 프로젝트로 시작한 〈1950년대 후반의 젊은 독일 무용수〉에 관한 이야기는 인종 차별과 동성애, 상업화된 창작 등 춤뿐 아니라 폭넓은 주제로 나아가게 되었고, 결국 이 작품은 〈댄스!Tanz!〉라는 제목으로 세상에 선보여진다. 2021년 『댄스!』는 앙굴렘 국제 페스티벌에서 그해 최고의 신인 작가에게 주는 〈새로운 발견상〉을 받았다. 2025년 미국에서 『브로드웨이로To Broadway』로 출간되었고, [퍼블리셔스 위클리]는 〈이 책이야말로 쇼 스토퍼이다!〉라고 호평했다. 미국에 이어 한국에서 두 번째로 번역, 출간된 『댄스!』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색채와 자유로운 드로잉과 대비되는 어느 무용수의 시대적 고뇌가 응축된 작품으로 마치 한 권으로 이어진 수채화를 보는 듯 아름답다.
성균관대학교에서 프랑스어문학과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프랑스어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출판 기획 번역 네트워크 ‘사이에’의 위원으로 활동한다. 『곰』, 『초속 5000킬로미터』, 『뱀파이어의 매혹』, 『송라인』, 『고양이의 기묘한 역사』, 『바스티앙 비베스 블로그』, 『대면』, 『시간의 밤』, 『우연히, 웨스 앤더슨』, 『7월 14일』, 『쿠사마 야요이』 등을 한국어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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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4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810g | 185*260*30mm
ISBN13
9791155353271

책 속으로

「그렇게 말하니까 꼭 여기가 엄격하고 경직된 것 같잖아…. 폴크방은 목을 죄는 굴레가 아냐!」
「아아아 그래그래, 네 말이 맞아…. 하지만 지독하게 리듬이 부족한 건 사실이지!」
--- p.17

「그런데 폴크방에서는 뮤지컬을 좋아해?」
「아니, 별로….난 비웃음만 당해…. 그건 〈고급 문화〉가 아니라나….」
「완전 멍청한 소리네, 뮤지컬은 문화의 표현 그 자체라고….」
--- p.44

「난 움직이는 육체는 시적이라고 생각해.」
--- p.79

「움직임에 대해 얘기하니까 춤추고 싶어졌어, 같이 추자, 패티!」
--- p.80

「뭐, 적어도 난 티를 안 낼 수 있어서 다행이야…. 여기서 독일인으로 산다는 건
쉽지만은 않으니까….」
「얘, 여긴 뉴욕이야. 모두가 다른 곳에서 왔다고….」
--- p.91

「더 이상 아무것도 모르겠어. 내가 독일에 왜 갔었는지조차 이젠 모르겠어. 춤을 위해서, 그건 분명해… 하지만….난 아마… 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던 것 같아…. 거기서 무엇을 보았는지 모르겠어. 더 이상 의미가 없었어…. 가까이에서는….」
--- p.203

「내가 아는 건, 그들을 보고 있으면 내 몸 전체가 떨린다는 거였어. 그게 정말로 그렇게 저속한 걸까?」

--- p.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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