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밀라노 건축 여행
이탈리아 건축가와 함께 걷는 도시 산책
조항준
여가도시 2026.05.08.
베스트
건축 top20 5주
가격
25,000
10 22,500
YES포인트?
1,2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1 코스 역사 도심 지구, 기억과 상징이 쌓인 도시의 중심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
프로젝트 포커스 두오모 광장의 변천사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갈레리아
노베첸토 미술관
리버티 광장과 애플 스토어
라 스칼라 극장
갈레리에 디탈리아
프로젝트 포커스 라 스칼라 광장 형성 과정
브레라 미술관과 그란데 브레라 프로젝트
빌라 네키 캄필리오
산드로 페르티니 기념비
벨라스카 타워
1코스 발걸음 더하기

2 코스 서남부, 수로와 공장에서 디자인 지구로
다르세나 항구
프로젝트 포커스 밀라노 수로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정비 계획
무덱 문화 박물관
바세 밀라노
테아트로 아르마니와 아르마니 실로스
마냐 파르스 호텔
엔하우 호텔
프로젝트 포커스 예술가들이 만든 도시재생, 토르토나 지구
보스코 나빌리 주택단지
2코스 발걸음 더하기

3 코스 셈피오네 축, 고대부터 현대까지 시간의 흔적이 쌓인 선
프로젝트 포커스 셈피오네 축의 도시 형성 과정
스포르체스코 성
밀라노 트리엔날레
시티라이프
피에라 밀라노 시티
지노 발레 광장
누오보 포르텔로와 알파로메오 산업공원
카시나 메를라타
밀라노 박람회장
데 몬텔 온천
3코스 발걸음 더하기

4 코스 포르타 누오바, 철도로 끊긴 도시를 다시 잇다
프로젝트 포커스 포르타 누오바 마스터플랜
코르소 코모 주상복합 단지
유니크레딧 타워와 가에 아울렌티 광장
보스코 베르티칼레와 나무들의 도서관
기억의 집
알바 알토 광장과 다이아몬드 타워
롬바르디아 주청사
펠트리넬리 재단
ADI 디자인 박물관
4코스 발걸음 더하기

5 코스 동남부, 밀라노는 남쪽으로 열린다
보코니 대학교 뢴트겐 빌딩
보코니 대학교 뉴 캠퍼스
프랑코 파렌티 극장과 바니 미스테리오시
프로젝트 포커스 포르타 로마나 철도 부지 재생 계획
프라다 재단
프로젝트 포커스 심비오시스 비즈니스 디스트릭트 마스터플랜
심비오시스 빌딩 A+B: 패스트웹 본사
심비오시스 빌딩 D
심비오시스 빌딩 F: SNAM 본사
프로젝트 포커스 엔리코 마테이와 메타노폴리 프로젝트
ENI 제3 오피스 빌딩
ENI 제5 오피스 빌딩
ENI 제6 오피스 빌딩
5코스 발걸음 더하기

6 코스 밀라노 외곽, 생산의 땅에서 혁신의 땅으로
카를로 에르바 주택
밀라노 공과대학교 보나르디 캠퍼스
프로젝트 포커스 포르타 비토리아 지구 도시재생
프리고리페리 밀라네시
IULM 대학교 지식전달센터(6동)
더 사인
파랄렐로 오피스 빌딩
프로젝트 포커스 비코카 지구 마스터플랜
밀라노-비코카 국립대학교
아르침볼디 극장
피렐리 본사
캄파리 본사와 갈레리아 캄파리
6코스 발걸음 더하기

색인
참고 문헌

저자 소개 1

이탈리아 로마에서 태어나 밀라노에서 청소년기를 보냈다. 밀라노공과대학교와 베네치아 IUAV 건축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한 건축학 박사이며, 이탈리아 공인 건축사이다. 30여 년간 밀라노에 거주하며 도시와 건축에 대한 연구와 실무를 병행했고, 한국과 이탈리아를 잇는 국제 교류와 공동 프로젝트에도 활발히 참여해 왔다. 귀국 후에는 한아도시연구소 해외도시부 실장, 경기주택도시공사 스마트시티사업단장으로 재직했으며, 서울시 은평구 건축위원, 수원시 마을계획 총괄계획가, 서울연구원 자문위원 등 공공 영역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2021년에는 《도시맥락의 구축 2 서울지도연구 및 도시
이탈리아 로마에서 태어나 밀라노에서 청소년기를 보냈다. 밀라노공과대학교와 베네치아 IUAV 건축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한 건축학 박사이며, 이탈리아 공인 건축사이다.
30여 년간 밀라노에 거주하며 도시와 건축에 대한 연구와 실무를 병행했고, 한국과 이탈리아를 잇는 국제 교류와 공동 프로젝트에도 활발히 참여해 왔다.
귀국 후에는 한아도시연구소 해외도시부 실장, 경기주택도시공사 스마트시티사업단장으로 재직했으며, 서울시 은평구 건축위원, 수원시 마을계획 총괄계획가, 서울연구원 자문위원 등 공공 영역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2021년에는 《도시맥락의 구축 2 서울지도연구 및 도시건축계획》을 공저했다.
현재는 도시·건축 컨설팅 회사인 여가도시건축 대표로서 소규모 건물 신축과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아주대학교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조항준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5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412쪽 | 152*220*30mm
ISBN13
9791199314306

책 속으로

“밀라노는 패션의 도시니까 쇼핑만 하면 돼.”
“두오모만 보면 다 본 거 아냐?”
밀라노에서 30여 년을 살며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다. 하지만 밀라노에 조금만 더 시간을 들여 눈길을 준다면, 패션과 쇼핑 너머 이 도시만의 독특한 매력을 알게 될 것이다. 디자인 위크와 세계 최대 가구 박람회의 도시, 유럽에서 가장 활발한 도시 재생의 현장, 알도 로시와 렌조 피아노가 태어나고 활동한 건축의 도시. 도심의 역사 지구에서 외곽의 혁신 지구까지, 이탈리아 건축가와 함께 걷는 여섯 개의 코스가 밀라노의 진짜 얼굴로 안내한다.
--- [프롤로그]

“서울의 중심이 어디야?”라는 질문에 한마디로 대답하기는 쉽지 않다. 강남, 광화문, 여의도처럼 기능에 따라 중심지가 나뉘어 있어 하나를 떠올리기는 어렵다.
하지만 밀라노는 다르다. 명확한 중심을 가지고 있다. 바로 첸트로 스토리코, 말 그대로 ‘역사적 중심지’다. 이곳은 오래된 건물이 모여 있는 구역이라기보다는 밀라노의 정체성을 이루는 상징적 장소들이 집중된 곳이다. 두오모 대성당,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갈레리아, 라 스칼라 극장 같은 건축물들은 종교와 문화, 예술과 행정의 중심 역할을 해 왔고, 지금도 밀라노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남아 있다.
--- [1코스 서문]

1998년 조르조 아르마니는 일본의 건축가 안도 다다오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 밀라노 토르토나 지구에 있는 옛 네슬레 초콜릿 공장을 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극장으로 바꿔 달라는 요청이었다. 일주일 뒤 아르마니는 안도를 현장으로 직접 안내했다. 밀라노 패션 지구에서 오랫동안 패션쇼를 열어온 아르마니였지만, 대형 이벤트와 새로운 창작 실험을 감당할 더 넓고 유연한 공간이 필요했다. 그가 주목한 곳은 토르토나 지구의 옛 산업 시설이었다.
--- [2코스 테아트로 아르마니와 아르마니 실로스]

미켈레 데 루키Michele De Lucchi가 설계한 이 공간은 절제된 건축 언어로 미켈란젤로의 마지막 작품을 담아낸다. 거친 벽과 아치형 천장은 병동이었던 과거를 그대로 드러내고, 피에타는 전시실 중앙에 홀로 놓여 있다. 관람자는 들어서자마자 작품의 뒷면을 먼저 마주하며, 조각 주위를 천천히 돌며 여러 각도에서 작품을 보게 된다. 조명은 최소한으로만 비춰 조각에 시선이 모이게 한다. 조각에 드리운 그림자까지 작품의 일부처럼 보인다. 그 과정에서 미켈란젤로가 말년에 몰두했던 고통과 구원의 주제를 점점 더 깊이 느낄 수 있다.
--- [3코스 스포르체스코 성]

밀라노 특유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코르소 코모에 가보자. 텐 코르소 코모10 카페에서 에스프레소 한 잔을 마시면 비로소 밀라노 사람이 된 듯한 기분이 든다. 코르소 코모에는 패션과 디자인을 즐기는 젊은이들이 오가고, 저녁이면 아페리티보를 즐기는 사람들로 거리가 채워진다.
--- [4코스 코르소 코모 주상복합 단지]

파사드는 이세오 호수 인근에서 채취한 체포 디 그레 석재로 마감했다. 밀라노에서 외벽 마감재로 자주 쓰이는 이 돌은 조직 안에 다른 암석 조각들이 박혀 있어 자연이 빚어낸 콘크리트 같은 모양새를 띤다. 그라프톤 아키텍츠가 이 돌을 ‘지질학적 콘크리트’라 부른 이유다. 밀라노 사람들에게 워낙 익숙한 돌이라 대학 측조차 이 선택에 놀랐지만, 건축가들은 평범한 재료를 비범한 방식으로 쓰고자 했다.
--- [5코스 보코니 대학교 뢴트겐 빌딩]

흥미롭게도 이 주택은 아이젠만의 작업 중 곡선 매스를 쓴 보기 드문 사례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이 형태가 의도된 조형 실험의 결과가 아니라 주어진 조건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나왔다고 밝혔다. “나는 이전에 곡선형 건물을 설계해 본 적이 없다. 꼭 곡선 건물을 하고 싶었던 것도 아니다. 다만 주어진 이격 거리와 규제 안에서 발주자가 원하는 세대 수를 확보하려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런 형태가 나왔다.” 요구 조건에 대한 실용적이면서도 대담한 대응이었고, 그가 이 프로젝트를 원숙한 작품으로 부른 이유이기도 하다.
--- [6코스 카를로 에르바 주택]

출판사 리뷰

하루짜리 경유지로 두기엔 아까운 도시, 쇼핑백 대신 건축으로 걷는 밀라노
밀라노는 패션과 쇼핑의 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도시 곳곳에는 세계적인 건축가들의 작품이 숨어 있다. 시티라이프는 자하 하디드, 다니엘 리베스킨트, 아라타 이소자키 세 명의 프리츠커상 수상 건축가가 함께 설계했고, 포르타 누오바에는 철도로 단절되었던 도시가 보스코 베르티칼레와 유니크레딧 타워를 중심으로 다시 이어졌다. 토르토나 지구는 네슬레 초콜릿 공장이 안도 다다오의 손을 거쳐 테아트로 아르마니로 바뀌었고, 도시 남쪽에서는 렘 콜하스가 오래된 증류소를 프라다 재단이라는 현대 미술의 거점으로 바꿔놓았다.

이렇게 멋진 건물이 많은데, 왜 밀라노를 하루짜리 경유지로만 생각하는 걸까. 저자와 함께 취재로 밀라노를 걸으며 가장 아쉬웠던 점이다. 아름다운 건축물은 물론이고 쇼핑, 갤러리, 유적, 레스토랑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도시다. 게다가 서울 같은 메가 도시가 아니라서, 멀어도 30분이면 가고 싶은 곳 어디든 갈 수 있다. 한곳에 머무는 도시 여행에 딱 맞는 도시다.
이 책은 그런 밀라노를 건축으로 걷는 여행서다. 건축물을 따라 걷다 보면 갤러리도, 카페도, 숨은 골목도 함께 만난다. 도심의 역사 지구에서 출발해 나빌리오 수로, 셈피오네 축, 포르타 누오바, 동남부, 외곽의 산업 지대까지, 여섯 개의 코스가 밀라노라는 도시의 시간과 변화를 한 겹씩 보여준다.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의 말처럼, 밀라노에 더 머물 이유가 이 책에 참 많다. 하루, 이틀로 모자라고, 일주일을 있어도 모자란 도시다. 신혼여행이든, 밀라노 디자인 위크나 각종 박람회 참가든, 이 책 한 권 읽고 가면 훨씬 풍부한 밀라노를 즐기고 올 수 있을 것이다. 당장 떠나지 않더라도 올컬러 사진으로 채워진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밀라노를 간접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저자는 "밀라노는 쇼핑만 하면 돼", "두오모만 보면 다 본 거 아냐?"라는 말을 수없이 들으며, 밀라노의 진짜 매력을 한국 독자에게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쇼핑백 대신 이 책 한 권 들고 밀라노를 걸어보자.

추천평

“밀라노는 건축의 보물 창고”
밀라노는 한국 사람들에게 패션과 쇼핑의 도시로 유명하지만, 고대 로마부터 현대까지 풍부한 건축물을 품은 도시입니다.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30년간 밀라노의 거리를 걸으며 도시와 건축을 연구해 온 저자가 쓴 이 책은, 한국 독자들이 밀라노의 새로운 얼굴을 발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밀라노에 더 오래 머물 이유가 이 책에 있습니다. -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

리뷰/한줄평22

리뷰

9.8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22,500
1 2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