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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왜요, 아이돌이 어때서요?
아이돌 문화 속 숨은 비밀 EPUB
박주연김예지 그림
동녘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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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장. 여돌과 남돌은 뭐가 달라요?
여돌은 청순하고, 남돌은 터프하고?
애교와 이중 잣대, 그 속에 숨은 먼지 차별
세상을 구하는 남돌 vs 사랑에 빠진 여돌
‘여돌’과 ‘남돌’이라는 이름을 넘어서
*함께 생각하기: 성 역할 고정관념

2장. 외모지상주의가 삼킨 케이팝 월드
예쁘면 다 좋은 거 아니야?
무대 위의 몸은 왜 다양하지 않을까?
*함께 생각하기: 외모지상주의

3장. 좋아하니까, 응원하니까 그런 거예요
어떤 ‘사랑’은 그런 사랑이 아니다!
내 아이돌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
연애는 절대 안 된다는 말
*함께 생각하기: 소비자주의

4장. 아이돌도 일하는 사람입니다만?
아이돌도 노동자인데요?
아이돌, ‘연습’만 하다 끝났으면은요?
*함께 생각하기: 노동자의 권리

5장. 덕질하면서 ‘정치적’ 목소리 내면 안 돼요?
포카 수집이 남기는 것들
덕후가 정치적인 게 어때서요?
*함께 생각하기: 정치

6장. ‘모두’가 즐기는 케이팝 시대
케이팝이 ‘다른’ 문화를 훔친다고?
케이팝에 다양성을!
*함께 생각하기: 문화적 전유

저자 소개 2

내 인생을 채운 건 여자, 여자, 여자였다. 그들 덕분에 지금껏 살아오고 있다. 퀴어-페미-덕후라는 꽤 마이너한 정체성도 갖고 있다. 보고 싶고 만나고 싶은 세상도 무척 넓다. 페미니스트 저널 《일다》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으며 퀴어 유튜브 채널 〈큐플래닛〉의 ‘케이팝을 퀴어링’, ‘퀴어돌 영업왕’에 출연하고 있다. 온라인 저널이자 독립 언론인 〈일다〉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누가 나만큼 여자를 사랑하겠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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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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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지

27살에 처음으로 청소 일을 시작했다. 동시에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도 일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말만 프리랜서이지, 일도 하나 없는 무능력한 일러스트레이터였다. 청소 일로 생계를 이어가며, 20대로서 세상의 편견과, 자신의 편견 사이에서 어떤 선택이 옳은 것인지 고민했다. 그 고민을 스스로 체크해 보기 위해 독립출판으로 『저 청소일 하는데요?』라는 만화를 출간했다. 이후, 책에 담긴 고민은 비단 나만의 고민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흔히 말하는 요즘 젊은이들의 고민이었다. 덕분에 많은 공감과 응원을 받았다. 그렇다고 제 삶이 엄청나게 변하지는 않았고, 지금도
27살에 처음으로 청소 일을 시작했다. 동시에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도 일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말만 프리랜서이지, 일도 하나 없는 무능력한 일러스트레이터였다. 청소 일로 생계를 이어가며, 20대로서 세상의 편견과, 자신의 편견 사이에서 어떤 선택이 옳은 것인지 고민했다. 그 고민을 스스로 체크해 보기 위해 독립출판으로 『저 청소일 하는데요?』라는 만화를 출간했다.

이후, 책에 담긴 고민은 비단 나만의 고민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흔히 말하는 요즘 젊은이들의 고민이었다. 덕분에 많은 공감과 응원을 받았다. 그렇다고 제 삶이 엄청나게 변하지는 않았고, 지금도 여전히 청소 일을 하며, 그림을 그리고 있다. 한 가지 달라진 것은 고민의 방향을 찾게 되었다는 것이다. 스스로를 좀 더 믿게 된 것도 큰 수확이다. 앞으로의 바람이 있다면 희망을 버리지 않는 사람이고 싶고, 희망을 주는 사람이고 싶다. 그리고 소소한 이야기로 많은 이들과 계속해서 소통하고 싶다. 『저 청소일 하는데요?』를 그리고, 『다행히도 죽지 않았습니다』를 쓰고 그렸고, 『이혼하고 싶어질 때마다 보는 책』의 그림을 그리고, 『왜요, 그 말이 어때서요?』와 『왜요, 제 권리인데요?』에 일러스트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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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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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파일/용량
EPUB(DRM) | 64.19MB ?
ISBN13
9788972972129

출판사 리뷰

젠더, 외모, 소비, 노동, 정치, 다양성 등
케이팝을 둘러싼 우리 사회 이야기

《왜요, 아이돌이 어때서요?》는 케이팝 아이돌을 둘러싼 여러 문제를 일상 속 장면들을 통해 청소년 눈높이에서 보여 준다. 실제 사례와 기사들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즐겨 온 아이돌 문화가 어떤 사회적 맥락 속에서 만들어지고 작동하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가 소비하는 문화와 사회를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사고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1장 여돌과 남돌은 뭐가 달라요?: ‘성 역할 고정관념’이 빚어낸 여돌과 남돌의 차이를 다룬다. 애교, 노출 의상, 세계관 설정 등에 적용되는 이중 잣대와 먼지 차별을 짚으며 ‘여돌’과 ‘남돌’이라는 구분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소비되는지 살펴본다.
2장 외모지상주의가 삼킨 케이팝 월드: 아이돌의 몸은 왜 이렇게 비슷해 보일까? 아이돌은 하나같이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무대에서 빛나는데 왜 아이돌의 어떤 몸은 환영받고, 어떤 몸은 배제될까? 이 장에서는 ‘외모지상주의’가 케이팝 산업 속에서 어떻게 당연한 규칙처럼 자리 잡았는지 살펴본다.
3장 좋아하니까, 응원하니까 그런 거예요: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 우리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 ‘내 아이돌이니까’라는 마음이 만들어 내는 팬덤 문화의 다양한 모습과 그 속에 작동하는 ‘소비자주의’적 태도를 함께 살펴본다.
4장 아이돌도 일하는 사람입니다만?: 화려한 무대 뒤에서 아이돌과 연습생은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 이 장에서는 아이돌과 연습생 계약 시스템을 통해 청소년 노동과 ‘노동자의 권리’에 대해 생각해 본다.
5장 덕질하면서 ‘정치적’ 목소리 내면 안 돼요?: 아이돌 응원봉이 광장에 등장하는 시대, 덕질은 정말 ‘정치’와 무관한 취미일까? 팬덤의 사회적 목소리와 함께 굿즈 소비가 남기는 환경 문제 등 팬덤 문화의 사회적 의미를 짚어 본다.
6장 ‘모두’가 즐기는 케이팝 시대: 세계적인 문화가 된 케이팝은 어떤 책임을 가져야 할까? ‘문화적 전유’와 ‘다양성’ 문제를 살펴보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케이팝 문화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각 장의 끝에는 ‘함께 생각하기’ 코너를 마련해 성 역할 고정관념부터 외모지상주의, 소비자주의, 노동, 정치, 문화적 전유까지, 책에서 다룬 주제를 독자 스스로 질문하고 주변 친구들과 생각을 나눌 수 있도록 구성했다.

좋아하는 마음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동력이 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독립 언론 〈일다〉에서 활동하는 기자이자 오랫동안 케이팝 아이돌을 좋아해 온 팬이다. S.E.S.부터 소녀시대, 레드벨벳, 아이들, 이달의 소녀, 뉴진스까지 다양한 아이돌을 사랑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돌 문화 속에서 발견한 질문과 경험을 이 책에 담았다. 저자는 아이돌을 좋아하는 마음이 단순한 취미나 시간 낭비가 아니며, 오히려 그 문화 속에서 사회의 여러 문제를 발견하고 새로운 시각을 얻고 더 넓은 세계를 바라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아이돌 덕후’는 아이돌 문화와 산업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아이돌 산업의 중요한 구성원이다. 아이돌을 둘러싼 문화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는 결국 그 문화를 즐기고 참여하는 팬들의 선택과 태도와도 연결되어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아이돌을 좋아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주체적인 소비자이자 팬으로서 팬들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지 함께 생각해 보도록 그 자리를 마련한다.
결국 《왜요, 아이돌이 어때서요?》는 좋아하는 마음에서 출발해 그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해 보자는 제안에 가깝다. 사람과 환경 모두에게 더 건강한 팬덤과 케이팝 문화의 가능성을 모색하며, 케이팝을 사랑하는 팬은 물론, 아이돌 문화가 궁금한 청소년과 독자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시각을 열어 줄 것이다.

● 내용 소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케이팝 아이돌. 하지만 우리가 즐기는 이 문화 속에는 다양한 사회적 쟁점이 숨어 있다. 이 책은 익숙한 ‘돌덕판’의 장면을 통해 아이돌과 팬덤 문화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관점을 제공한다. 성 역할 고정관념, 외모지상주의, 소비, 아이돌 노동, 환경, 팬덤의 정치적 목소리, 문화적 전유 등 케이팝을 둘러싼 여러 이야기를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풀어낸다. 이 책은 아이돌을 좋아하는 마음을 통해 우리 사회를 다시 되돌아보는 교양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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