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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월분배보다 먼저 봐야 할 것은 무엇인가
1장. 커버드콜은 왜 '추가 수익'이 아니라 '교환'인가 1절. 프리미엄은 공짜가 아니라 상승 상단의 매각대금 2절. 배당주와 채권의 현금흐름과 무엇이 다른가 3절. 변동성 완충은 왜 제한적 보호에 그치는가 4절. 하락장에서도 계좌가 무너지지 않는다는 말의 진실 2장. 손익표를 읽는 순간 전략의 성격이 바뀐다 1절. 최대수익·손익분기점·최대손실을 한 줄로 계산하는 법 2절. 분배율과 총수익률을 섞으면 왜 판단이 틀어지는가 3절. 횡보·완만한 상승·급등·급락에서 결과가 어떻게 갈리는가 4절. 월지급 숫자가 커도 계좌가 얇아질 수 있는 이유 3장. 어떤 자산 위에 덮느냐가 전략의 절반이다 1절. 좋은 커버드콜은 좋은 기초자산 위에서만 작동한다 2절. 지수형·대형우량주·고배당주·고변동성 자산의 손익 구조 3절. 직접 매도와 상장지수펀드 활용은 무엇이 다른가 4절. 하락장 리스크를 버틸 자산과 피해야 할 자산 4장. 행사가는 수익률이 아니라 후회의 크기로 정한다 1절. 가까운 행사가와 먼 행사가의 교환비용 2절. 등가격·외가격·내가격이 만드는 현금흐름의 결 3절. 목표 매도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기준 4절. 종목별 변동성과 행사 가능성을 함께 읽는 법 5장. 만기는 짧을수록 좋지 않다 1절. 시간가치가 녹는 속도를 알아야 프리미엄이 보인다 2절. 주간·월간·분기 만기의 장단점 3절. 자주 굴릴수록 수익이 늘지 않는 이유 4절. 롤오버는 수습이 아니라 설계여야 한다 6장. 계좌를 단단하게 만드는 덮개 비율 1절. 100퍼센트 커버드콜이 답이 아닌 이유 2절. 절반만 덮는 전략이 유연성을 만드는 순간 3절. 현금 비중과 커버드콜 비중을 함께 보는 법 4절. 시장 국면별 덮개 비율 조정 원칙 7장. 하락장은 프리미엄으로 막히지 않는다 1절. 프리미엄이 완충하는 범위와 무너지는 구간 2절. 급락장에서는 왜 덜 잃는 전략에 그치는가 3절. 배당·현금·채권과 조합해야 하는 이유 4절. 커버드콜로 해서는 안 되는 방어 기대 8장.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는 분배율부터 보면 틀린다 1절. 기초지수와 옵션 오버레이를 따로 읽는 법 2절. 분배금 재원과 자본환원을 확인해야 하는 이유 3절. 총보수·추적오차·환헤지가 결과를 바꾸는 순간 4절. 국내 상장형과 해외 상장형의 구조 차이 9장. 세금과 배당 캘린더가 실제 수익률을 깎는다 1절. 배당락과 조기행사 위험을 같이 봐야 하는 이유 2절. 계좌 유형에 따라 체감 수익이 달라지는 구조 3절. 빈번한 롤오버가 비용과 과세를 키우는 순간 4절. 실수하기 쉬운 거래 기록 관리 10장. 커버드콜을 포트폴리오의 어디에 둘 것인가 1절. 성장 자산 위에 얹을지 현금흐름 자산으로 따로 둘지 2절. 생활비계좌·재투자계좌·연금계좌의 역할 구분 3절. 배당 상장지수펀드·채권 상장지수펀드·현금과의 배합 4절. 포트폴리오 전체 변동성을 낮추는 배치 순서 11장. 실패는 기술보다 기대에서 시작된다 1절. 급등장을 놓친 뒤 전략을 미워하게 되는 이유 2절. 분배금이 줄면 전략이 망가졌다고 느끼는 착각 3절. 손실 구간에서 계약 수를 늘리는 위험 4절. 전략을 오래 가져가기 위한 심리 규칙 12장. 나에게 맞는 커버드콜은 어떻게 설계되는가 1절. 목표 현금흐름에서 거꾸로 자산 규모를 계산하는 법 2절. 월 생활비형·재투자형·연금보강형 설계 차이 3절. 실행 전 마지막으로 확인할 숫자 네 가지 4절. 전략을 멈춰야 할 때와 다시 시작할 때 에필로그. 더 벌기보다 덜 흔들리는 계좌가 오래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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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분배라는 달콤한 숫자 뒤에는 반드시 교환 비용이 숨어 있다. 커버드콜을 단순히 고분배 상품으로 이해하면 상승장을 놓친 후회, 하락장에서의 실망, 줄어드는 분배금 앞에서 같은 질문을 반복하게 된다. 왜 생각보다 덜 벌었는가. 왜 생각보다 덜 막아 주었는가. 이 책은 그 질문을 피하지 않고 커버드콜의 손익 구조를 처음부터 다시 세운다.
프리미엄은 공짜 수익이 아니라 상승 상단을 넘긴 대가라는 사실에서 출발해, 행사가와 만기, 기초자산의 질, 덮개 비율, 롤오버 비용, 세금과 배당 캘린더까지 실전 판단의 순서로 정리한다. 특히 커버드콜 ETF를 볼 때 분배율이 아니라 총수익률, 자본환원, 보수, 환헤지, 기초지수와 옵션 오버레이를 따로 읽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짚는다. 커버드콜은 누군가에게는 쓸모 있는 현금흐름 도구이고, 누군가에게는 늘 모자란 전략이다. 차이는 상품보다 목적에서 갈린다. 생활비를 보조할 돈인지, 성장을 유지할 돈인지, 은퇴 현금흐름을 보강할 돈인지 먼저 정하면 전략의 크기와 기대도 달라진다. 높은 숫자에 끌리기 전에 이 책을 펼치면, 커버드콜을 살지 말지가 아니라 내 계좌에서 어떤 역할을 맡길지 판단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