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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1부 나다움 우리는 태어난 자체로 영웅이다 영웅 신화나 만화 속 영웅 자기신화를 만들어라 나다움 강박에서 탈출하기 남 탓과 타인 시선 탈출법 장점을 강화해야 하는 이유 주체적 결단, 그리고 저항과 도전 2부 도전 도전하고 실행하라 저항하라 자유 찬가 JUST DO IT! ‘~라면’을 먹지 마라 희생과 인내, 그리고 양심 야성을 가져라 열정을 가져라 3부 끈·질·계·달 끈·질·계·달이란? 끈·질(끈질기게 질문하라) 계·달(계속 달리자) 4부 유·열·연·깨 유·열·연·깨란? 유연하라 열린 마음을 가져라 연결하고 통합하라 깨어 있어야 깨닫는다 5부 공감 공감 절제가 공감 활성화다 공감과 공간 공감이 사랑이다 매직 워드-좀비도 춤추게 하는 격려와 응원 부정적 공감 탈출법 사이코패스와 샤덴프로이데 공감과 감상 6부 긍정적 무의식 의식과 무의식 간극 줄이기 열등감 극복 시작점은? 야한 생각이 건강 증표 감정은 흐르는 강물처럼 낭만과 추억 쌓기 상위 가치 실천은? 7부 자기살해 & 친부살해 자기살해와 친부살해란? 자기살해: 나를 죽이지 않고 나를 넘는 법 친부살해: 세뇌된 질서에 맞서는 법 집단 세뇌 집단무의식 8부 균형 잡기 생존형 혁명 vs 성장형 혁명 독존하려면 공존해라 경계를 넘나들면서 끌어안기 상생의 길 단호함과 까칠함 사이 공정한 순환 균형은 중용이고, 흐름 속 성장이다 획일성과 단순함 그리고 다양함 결혼은 사랑일까, 조건일까 빛과 그림자는 공존한다 난쟁이와 거인 간극 줄이기 ‘라면’보다 ‘다우려면’으로 지루하거나 불타서 죽지 않는 법 세상의 모든 지혜 부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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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사랑법〉이란 영화에 “네가 너인 게 어떻게 네 약점이 될 수 있니”란 대사처럼 나다움은 분명 약점이 아닌 강점이다. 그럼에도 나다움에 대한 강박은 경계해라. 나다움이나 정체성은 진공상태에서 형성되지 않는다. 사회적 비교와 평판에 의해 만들어지는 측면이 크다. 나다움은 결국 사회 구성원이라는 전제하에서만 의미 있고, 사회적 평가와 시선 속에서만 확립된다. 아울러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나다움이나 정체성이 ‘내 생존과 이익 나아가 즐거운 인생에 얼마나 기여했는가’가 핵심이다.
--- p.66 「나다움」 중에서 어른이 될수록 마음이 아이처럼 부드럽고 순수해야 한다. 사람은 고통의 강, 두려움의 바다, 슬픔의 언덕을 지나야 바람처럼 초연하고, 숲처럼 잔잔하며, 불처럼 뜨겁고, 산처럼 듬직하고, 아이처럼 말랑말랑한 심장을 갖는다. --- p.209 「유·열·연·깨」 중에서 좋아하는 이성에 두근두근, 중요한 시험에도 두근두근, 군중 앞에서 말할 때도 두근두근. 우리는 안다. 두근거림은 기회가 왔다는 신호임을. 사랑의 신호는 설렘과 그리움이다. 심장은 걱정과 아픔에 뛰고, 설렘과 그리움에 쿵쾅거린다. --- p.255 「공감」 중에서 운명에 맡기지 않고 주체적으로 현실을 주도해라. 어떤 인생을 개척할지 스스로 결정하라.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약점이 드러났다고 화낼 이유도 없고 허둥지둥 숨길 이유도 없다. 차라리 스스로 마음을 열고 내보이는 쪽이 매력적이다. --- p.448 「균형 잡기」 중에서 일상이 무감동, 무감각, 무관심으로 채워질수록 의욕과 흥미, 호기심이 떨어진다. 따라서 게으른 뇌에게 낯설고 다른 경험, 엉뚱하고 신선한 충격을 주어라. 매일 새로운 생각으로 뇌 속에 고속도로를 뚫어 뇌를 활성화해라. 그 시작이 아침에 침대에서 눈뜨자마자 누워서 운동하기다. --- p.546 「부록」 중에서 슬픔을 슬픔으로 녹여 버리거나 슬픔을 수천 토막 내서 산산이 흩뿌려라. 어떤 감정도 내 안에 잠겨 있으면 그 감정에 갇힌다. 그 감정을 도끼로 깨부수든, 힘으로 끄집어내든 잠겨 있는 감정에서 빠져나와야 새로운 감정과 만난다. --- p.546 「부록」 중에서 시간과 상관없이 간절함이 없으면 행동하지 않는다. 완벽한 시간은 오지 않는다. 지금 해라. 어리면 어려서, 늙으면 힘없어 못 한다. 간절하게 원하면 나이와 상관없이 시간은 충분하다. --- p.548 「부록」 중에서 초인은 자신을 극복하면서 성장한다. 그럼에도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해야 할 일은 없다. 즐거움을 포기하면서까지 거듭나려 하지 마라. 즐거움과 동행 가능한 지점까지만 나를 몰아붙여라. --- p.550 「부록」 중에서 중용은 울고 싶으면 울고, 기쁠 땐 환하게 웃는 거다.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을 섞은 따듯한 물이 ‘골디락스’라는 단순화와 일반화를 경계하라. 어떤 경우는 뜨거운 물이, 어떤 경우는 차가운 물이 중용이다. 중용은 극히 개별적, 상황적, 가변적이어서 끊임없이 수정된다. --- p.557 「부록」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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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함과 불가능함 사이에서 발견하는 성장의 의미
흔들림을 통과할 때, 삶은 조금 더 깊어지고 넓어진다 앞선 시리즈 『뷰·라 디자인-행복 편』이 행복에 대한 성찰을 담았다면, 『뷰·라 디자인-성장 편』은 그다음 단계인 ‘성장’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서문에서 삶에는 완성된 성장도, 끝난 배움도 없다고 말한다. 성장은 치밀한 설계나 명확한 목표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실패와 흔들림을 통과하며 조금씩 확장되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독자가 성장이라는 개념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더 나아지고 싶다는 욕망과 불완전한 현실 사이에서, 우리가 어떤 태도로 살아가야 하는가를 차분하게 되짚는다. 성장을 둘러싼 통념을 흔드는 질문들 성장을 말하는 책은 대개 ‘더 나아지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러나 『뷰·라 디자인-성장 편』은 그 익숙한 공식을 조금 비튼다. 이 책은 완벽한 자기 계발이나 이상적인 성공 공식을 말하지 않는다. 대신 나다움에 대한 강박에서 벗어나는 법,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는 태도, 실패와 열등감을 어떻게 삶의 동력으로 바꿀 수 있는지 등을 거침없이 제시한다. 때로 저자의 문장은 직설적이고 도발적이다. 그러나 그 도발은 독자를 자극하기 위한 장치라기보다,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여 온 성장의 기준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질문이다. ‘도전하라’, ‘저항하라’, ‘끊임없이 달려라’ 같은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현실의 삶 속에서 어떻게 자신을 단련하고 확장할 것인가에 대한 실천적 제안으로 이어진다. 성장이란 완성된 상태가 아니라 계속되는 과정 이 책이 강조하는 성장의 핵심은 하나의 완성된 ‘나’에 도달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성장이라는 이름 아래 자신을 규정하려는 집착을 내려놓을 때, 삶은 더 넓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 인간은 언제나 불완전하며, 그 불완전함을 끌어안는 순간 비로소 새로운 가능성이 열린다. 저자는 취약함과 실수, 열등감까지도 성장의 재료로 받아들이라고 조언한다. 삶의 대부분이 생존과 이익을 위한 현실적인 선택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그 위에서 자신만의 가치와 빛깔을 만들어 가는 것이 진정한 성장이라고 강조한다. 성장의 길은 거창한 성공이 아니라, 넘어지면서도 다시 나아가려는 태도 속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성장이란 것에 완결이 있을까. 『뷰·라 디자인-성장 편』은 단호하게 ‘없다’고 말한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불확실함 속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아나가는 것이 ‘성장’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행복을 배운 사람이 이제 삶을 한 단계 끌어올리듯, 성장 역시 정답을 찾는 과정이 아니라 계속해서 자신을 확장하는 여정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독자에게 완벽한 방법을 제시하지 않는다. 대신 흔들리는 삶의 순간마다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질문과 방향을 건넨다. 성장이라는 이름의 여정은 끝나지 않는다. 그리고 그 길 위에서 우리는 조금씩 더 넓어지고 깊어지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