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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숫자가 군중보다 먼저 흔들리는 밤
1장. 펀딩비를 읽기 전에 무기한 선물부터 바로잡는다 1절. 현물과 선물은 같은 비트코인을 어떻게 다르게 사고파는가 2절. 만기 없는 계약은 무엇으로 현물에 붙잡히는가 3절. 마크가격과 청산 구조를 모르면 숫자를 거꾸로 읽는다 2장. 같은 펀딩비인데 왜 해석은 자꾸 엇나갈까 1절. 플러스 펀딩비를 상승 신호로 오해하는 순간 2절. 마이너스 펀딩비를 바닥 신호로 단정하는 순간 3절. 거래소와 정산 주기가 다르면 숫자의 무게도 달라진다 3장. 펀딩비는 감정보다 포지션 압력을 먼저 드러낸다 1절. 롱이 붐빌 때 가격보다 먼저 뜨거워지는 신호 2절. 숏이 몰릴 때 공포가 숫자로 눌리는 방식 3절. 극단값보다 오래 버티는 군중이 더 위험한 이유 4장. 펀딩비만 보면 왜 자꾸 반대로 물릴까 1절. 미결제약정이 붙어야 군중의 무게가 보인다 2절. 베이시스가 방향과 체력을 가르는 순간 3절. 거래량과 청산 데이터가 마지막 확인이 되는 이유 5장. 같은 시장처럼 보여도 종목마다 성격이 다르다 1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왜 같은 펀딩비에도 다르게 반응할까 2절. 알트코인은 왜 과열과 공포가 더 쉽게 왜곡될까 3절. 거래소 구조가 다르면 극단값의 기준도 달라진다 6장. 극단 구간은 숫자 하나보다 구간 설계가 중요하다 1절. 절댓값보다 백분위가 실전에 강한 이유 2절. 한 번의 급등보다 누적된 펀딩비를 읽는다 3절. 내 전략에 맞는 과열·공포 구간을 다시 재단한다 7장. 역발상은 용기가 아니라 대기 규칙으로 만든다 1절. 아무 때나 거스르지 않고 극단에서만 기다린다 2절. 가격 반전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이탈 신호 3절. 추세장이 강할수록 역발상을 늦추는 법 8장. 헤지는 방향을 맞히는 기술이 아니라 버티는 기술이다 1절. 현물 보유자는 펀딩비를 어떻게 방패로 바꿀까 2절. 델타 중립은 왜 말처럼 단순하지 않을까 3절. 캐시앤캐리의 수익보다 먼저 봐야 할 비용 9장. 청산은 예측 실패보다 구조 실패에서 더 자주 온다 1절. 레버리지가 수익보다 먼저 바꾸는 것 2절. 청산가격은 왜 멀게 잡아도 가까워질 수 있을까 3절. 증거금과 손절 규칙을 따로 두어야 하는 이유 10장. 장세가 바뀌면 펀딩비 전략도 다시 써야 한다 1절. 강한 상승장에서는 왜 고펀딩이 오래 버틸까 2절. 패닉장에서는 왜 저펀딩이 더 깊어질까 3절. 뉴스와 거시 변수 앞에서 규칙을 늦추는 법 11장. 실전 성과는 차트보다 기록에서 갈린다 1절. 진입 기록보다 미진입 기록이 더 값비싼 이유 2절. 수익률보다 먼저 적어야 할 최대 역행폭 3절. 일지로 숫자 기준을 다듬는 법 12장. 오래 살아남는 전략은 단순하고 둔감하다 1절. 펀딩비는 주인공이 아니라 보조 지표로 둔다 2절. 한 번 크게 벌기보다 오래 잃지 않는 구조 3절. 시장이 시끄러울수록 규칙을 줄이는 이유 에필로그. 공포를 늦추는 사람만 숫자를 끝까지 읽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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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가 뜨겁다고 모두가 같은 방식으로 이기고 있는 것은 아니다.
코인 무기한 선물 시장에서 펀딩비는 군중의 열기와 공포가 비용으로 드러나는 자리다. 하지만 플러스 펀딩비를 곧바로 상승 신호로, 마이너스 펀딩비를 곧바로 바닥 신호로 읽는 순간 이 숫자는 독이 된다. 이 책은 펀딩비를 단독 매매 신호가 아니라 포지션 압력, 미결제약정, 베이시스, 청산 데이터와 함께 해석해야 하는 이유를 실제 거래 구조 안에서 풀어낸다. 무기한 선물의 마크가격과 청산, 거래소별 정산 주기, 종목별 성격 차이, 극단 구간의 백분위 기준, 헤지와 역발상 진입 규칙까지 이어지는 구성이 탄탄하다. 특히 강한 추세장에서는 높은 펀딩비가 오래 버틸 수 있고, 깊은 하락장에서는 낮은 펀딩비가 더 낮아질 수 있다는 경고가 실전적이다. 이 책이 제안하는 태도는 숫자를 믿고 돌진하는 것이 아니라 숫자가 보내는 압력을 늦게, 넓게, 조심스럽게 읽는 것이다. 가상자산 선물 시장의 변동성을 다루려면 먼저 내가 어떤 비용과 청산 위험을 떠안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펀딩비를 제대로 읽는 일은 수익보다 생존 시간을 먼저 늘리는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