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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_9
사라진 수학여행 용돈 _16 나래 탐정 등장 _36 학교 창고의 비밀 _44 첫 번째 질문: 사실과 생각의 차이 _66 두 번째 질문: 다수의 거짓, 소수의 진실 _84 의심의 실마리와 마지막 질문 _98 진실의 무게 _112 질문 탐정단 _124 에필로그 _140 철학봇의 비밀 폴더 part 1 _35 철학봇의 비밀 폴더 part 2 _65 철학봇의 비밀 폴더 part 3 _83 철학봇의 비밀 폴더 part 4 _97 철학봇의 비밀 폴더 part 5 _111 철학봇의 비밀 폴더 part 6 _122 철학봇의 비밀 폴더 part 7 _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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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 가지만 안다.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21세기 교실에 적용하는 실전 ‘문답법’ 단순히 철학자의 위인전이나 교훈 동화에 머물지 않고, 『소크라테스의 거짓말 탐지기』는 고대 아테네의 철학을 21세기 어린이들의 일상 속으로 끌어와, 현실을 돌파하는 실전 도구로 쥐여 준다. 이야기는 수학여행 용돈을 훔쳤다는 억울한 누명을 쓴 4학년 민후의 사건으로 시작된다. 단편적인 정황과 다수의 섣부른 확신 속에서 외톨이가 된 민후 앞에 학교 창고의 낡은 컴퓨터에서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나타난다. 소크라테스는 진범을 찾아주는 대신, 진실을 밝혀낼 수 있는 '문답법(산파술)'과 상대방의 편견을 꿰뚫어 보는 '무지의 지'를 전수한다. 민후와 함께 소크라테스의 가르침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눈에 보이는 정보에만 의존하지 않고 ‘내가 정말 아는가?’라고 스스로 묻는 비판적 사고방식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된다. 철학봇의 비밀 폴더로 다지는 탄탄한 인문학적 소양 『소크라테스의 거짓말 탐지기』는 동화를 넘어, 철학 지식을 깊이 있게 전달하는 어린이 인문 교양서다. 각 장의 끝에 삽입된 ‘철학봇의 비밀 폴더’는 소크라테스의 핵심 사상인 ‘무지의 지’와 ‘산파술’ 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명쾌하게 해설한다. 또한, ‘철학 밸런스 게임’과 ‘마음 버그 수정’ 같은 워크북 형태의 페이지를 통해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철학 개념을 실제 일상에 대입하고 응용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동서양의 지성을 아우르는 〈클릭! 철학 코드〉 시리즈의 첫 발자국 『소크라테스의 거짓말탐지기』는 역사와 인류를 움직여 온 철학자들의 사상을 디지털 문법으로 풀어내는 〈클릭! 철학 코드〉 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작품이다. 소크라테스를 시작으로, 조선의 대학자 율곡 이이, 근대 철학의 완성자 임마누엘 칸트 등 동서양을 막론한 위대한 지성들의 철학을 순차적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클릭! 철학 코드〉와 함께, 정보의 홍수 속에서 길을 잃기 쉬운 AI 시대의 어린이들이, 시대를 초월한 철학자들의 사상을 무기 삼아 스스로 생각하고 올바르게 질문하는 주체적인 지성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