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베스트셀러
타로, 마음을 읽다
상징을 통해 마음을 읽는 타로 가이드
이지영
책과나무 2026.05.20.
베스트
명리/주역/풍수 52위 명리/주역/풍수 top20 2주
가격
23,000
10 20,700
YES포인트?
1,1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책소개

목차

서문

Ⅰ 타로의 탄생
01. 놀이에서 상징으로
1) 점술이 되기 이전의 타로
2) 놀이 카드에 담긴 세계관

02. 왜 인간은 카드에 의미를 부여했는가?

Ⅱ 타로 카드의 구성
0 1. 타로 카드의 전체 구조
1) 메이저 아르카나(Major Arcana)
2) 마이너 아르카나(Minor Arcana)

02. 숫자와 질서 - 타로의 수 체계
1) 로마숫자의 의미
2) 반복과 순환으로서의 수

Ⅲ. 타로의 상징 체계와 통합적 이해
01. 신화와 타로
1) 그리스·로마신화의 세계관
2) 신화 계보와 상징 구조
3) 올림포스 12신과 타로의 대응

02. 점성학과 타로
1) 점성학의 이해
2) 12궁과 4원소
3) 10행성과 성향
4) 별자리·행성·타로 카드의 상징적 연결

03. 통합적 해석의 실제

Ⅳ. 메이저 아르카나의 상징과 해석
0. The Fool(바보)
1. The Magician(마법사)
2. The High Priestess(여사제)
3. The Empress(여황제)
4. The Emperor(황제)
5. The Hierophant(교황)
6. The Lovers(연인)
7. The Chariot(전차)
8. Strength(힘)
9. The Hermit(은둔자)
10. Wheel of Fortune(운명의 수레바퀴)
11. Justice(정의)
12. The Hanged Man(매달린 사람)
13. Death(죽음)
14. Temperance(절제)
15. The Devil(악마)
16. The Tower(타워)
17. The Star(별)
18. The Moon(달)
19. The Sun(태양)
20. The Judgement(심판)
21. The World(세계)

Ⅴ. 마이너 아르카나 숫자 카드의 상징과 해석
01. 숫자 카드의 구성과 역할

◆ Wands ◆
Ace of Wands
Ⅱ Wands
Ⅲ Wands
Ⅳ Wands
Ⅴ Wands
Ⅵ Wands
Ⅶ Wands
Ⅷ Wands
Ⅸ Wands
Ⅹ Wands

◆ Cups ◆
Ace of Cups
Ⅱ Cups
Ⅲ Cups
Ⅳ Cups
Ⅴ cups
Ⅵ Cups
Ⅶ Cups
Ⅷ Cups
Ⅸ Cups
Ⅹ Cups

◆ Pentacles ◆
Ace of Pentacles
Ⅱ Pentacles
Ⅲ Pentacles
Ⅳ Pentacles
Ⅴ Pentacles
Ⅵ Pentacles
Ⅶ Pentacles
Ⅷ Pentacles
Ⅸ Pentacles
Ⅹ Pentacles

◆ Swords ◆
Ace of Swords
Ⅱ Swords
Ⅲ Swords
Ⅳ Swords
Ⅴ Swords
Ⅵ Swords
Ⅶ Swords
Ⅷ Swords
Ⅸ Swords
Ⅹ Swords

Ⅵ. 마이너 아르카나 코트 카드의 상징과 해석
01. 코트 카드의 구성과 역할

◆ Wands ◆
1) Page of Wands
2) Knight of Wands
3) Queen of Wands
4) King of Wands

◆ Cups ◆
1) Page of Cups
2) Knight of Cups
3) Queen of Cups
4) King of Cups

◆ Pentacles ◆
Page of Pentacles
Knight of Pentacles
Queen of Pentacles
King of Pentacles

◆ Swords ◆
Page of Swords
Knight of Swords
Queen of Swords
King of Swords

Ⅶ. 카드 배열법과 해석의 실체
01. 배열법의 이해
1) 배열법의 의미와 기능
2) 배열법 선택의 기준

02. 배열법 해석과 적용
1) 배열법 해석의 기본 원칙
2) 원 카드 배열(One Card Spread)
3) 투 카드 배열(Two Card Spread)
4) 쓰리 카드 배열(Three Card Spread)
5) 선택 배열(Choice Spread)
6) 켈틱 크로스 배열(Celtic Cross Spread)

저자 소개 1

한양대학교 융합산업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한양대학교 철학과 박사과정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고 있다. 인간의 삶과 운명, 그리고 그 흐름을 이해하려는 문제의식 속에서 학문적 탐구를 이어 가고 있다. 동양철학이 오래도록 사유해 온 삶의 이치에 주목하며, 타로와 사주명리를 단순한 점술이 아닌 인간을 이해하는 하나의 해석적 언어로 바라본다. 이러한 관점 속에서 타로와 사주명리 강의를 진행하며, 개인이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론과 실천, 사유와 경험이 만나는 지점에서 인간을 이해하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79쪽 | 152*225*30mm
ISBN13
9791167528070

책 속으로

타로 카드, 점성학, 그리고 그리스 · 로마 신화는 각각 고유한 상징 언어를 지니고 있으며, 이들은 서로를 대체하기보다는 서로를 비추는 거울에 가깝다. 따라서 통합적 해석이란 상징을 겹쳐 읽되, 그 의미를 고정하지 않고 현재의 질문과 맥락 속에서 조율해 나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해석의 출발점은 언제나 카드 그 자체이다. 카드의 이미지와 수적 위치, 메이저와 마이너의 구분은 가장 직접적인 메시지를 제공한다. 여기에 신화적 원형이나 점성학적 상징이 더해지면, 카드의 메시지는 보다 넓고 깊게 읽힌다. 예컨대 하나의 카드가 질서와 통제를 암시할 때, 그것은 제우스의 이미지로 읽힐 수도 있고, 특정 행성의 성향과 연결되어 해석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연결은 반드시 정해진 대응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열리는 해석의 가능성으로 이해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모든 상징을 동시에 적용하려 하지 않는 태도이다. 통합적 해석은 많은 지식을 동원해 설명을 덧붙이는 방식이 아니라, 지금 이 질문에 어떤 상징이 가장 분명하게 반응하는지를 가려내는 과정에 가깝다. 어떤 경우에는 카드의 이미지 하나만으로도 충분하고, 또 다른 경우에는 신화적 서사가 질문자의 상태를 더 선명하게 비춰 줄 수 있다. 점성학적 상징 역시 성향과 흐름을 보조적으로 이해하는 틀로 활용될 뿐, 해석을 결정하는 절대 기준이 되지는 않는다. 이러한 해석 방식에서 미래는 예언의 대상이기보다 이해의 결과로 다가온다. 통합적 해석은 ‘무엇이 일어날 것인가’를 단정하기보다는, ‘지금 어떤 상태에 놓여 있는가’, 그리고 ‘어떤 선택이 가능해 보이는가’를 드러내는 데 초점을 둔다. 상징은 답을 주기보다, 질문자가 자신의 상황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시야를 열어 준다. 따라서 해석자의 역할 역시 의미를 확정하는 데 있지 않다. 해석자는 상징을 통해 하나의 해석 가능성을 제시할 뿐이며, 그 의미를 받아들이고 완성하는 것은 결국 질문자 자신이다. 이 점에서 통합적 해석은 해석자의 권위를 강화하는 기술이 아니라, 상징을 매개로 인간의 선택과 인식을 조율해 가는 대화의 형식에 가깝다.
--- p.45~46

0. The Fool(바보)

카드 이야기
이 카드의 주인공은 아직 세상에 때가 묻지 않은 젊은 인물이다. 표정에는 두려움보다는 기대가 앞서 있고, 몸짓에서는 경험보다 패기가 먼저 느껴진다. 그의 모습은 미숙함보다는 천진함에 가깝다. 카드 전체를 감싸는 배경은 누런 황금빛 계열로, 차갑기보다는 따뜻한 기운이 흐른다. 오른쪽 상단에는 태양이 비치고 있는데, 이는 이 여정이 완전히 어둡지만은 않다는 점을 암시한다. 비록 아직 시작 단계이지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에너지와 가능성은 충분히 주어져 있다. 소년은 어깨에 작은 보따리를 메고, 한 손에는 하얀 꽃 한 송이를 들고 있다. 짐은 가볍고, 소유는 최소한이다. 이는 그가 과거의 경험이나 책임에 크게 얽매이지 않은 상태임을 보여 준다. … 오른쪽에 비치는 태양은 이 여정이 전적으로 무모한 선택은 아님을 보여 준다.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조언에 귀 기울이며 한 걸음씩 순리를 따라간다면 이 시작은 머지않아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바보 카드는 서두르지 말라는 카드이자, 두려움 때문에 멈추지도 말라는 카드이다. 지금의 열정을 지키되, 현실과 함께 걸어가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심리적 상태
바보는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 자다. 그는 과거의 무게를 짊어지지 않고, 미래의 불안에 묶이지 않으며, 오직 지금 이 순간의 충동과 설렘으로 움직인다. 세상이 그를 어리석다고 부를 때도, 그는 개의치 않는다. 그에게 있어 모든 것은 가능성이고, 모든 길은 열려 있다. 이 자유로움은 천진함에서 비롯되지만, 동시에 깊은 용기이기도 하다. 심리적으로 바보는 무경계의 상태에 있다.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보다 호기심이 앞선다. 그는 결과를 계산하기 전에 먼저 발을 내딛고,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리기보다 지금 당장 떠나는 쪽을 택한다. … 그러나 그 이면에는 뿌리 없음의 불안이 숨어 있다. 바보는 자유롭지만 정착하지 못하고, 열려 있지만 깊어지지 못한다. 그는 무언가에 진지하게 매이는 것을 본능적으로 피하려 하며, 그것이 때로는 책임을 외면하는 방식으로 나타난다.

리딩 포인트
이 카드를 뽑은 질문자가 지금 너무 많은 계산을 하고 있다면, 바보는 “덜 생각해도 된다”고 말한다. 반대로 이미 위험 신호가 많은 상황에서 나왔다면, 이 카드는 경고로 읽혀야 한다. 다른 카드와의 조합이 매우 중요하다. 황제와 함께 나오면 무모함, 연인과 함께 나오면 충동적 관계, 은둔자와 함께 나오면 의미 있는 방황으로 해석될 수 있다. 바보는 결과를 책임지지 않는다. 그러나 시작하지 않은 삶 역시 책임질 수 없다는 사실을 조용히 상기시킨다.
--- p.48~51

배열법 해석의 기본 원칙
- 카드 하나하나보다 자리의 의미를 먼저 본다.
- 모든 카드를 따로 읽지 말고 전체 흐름으로 묶는다
- 배열은 답을 강요하지 않고, 해석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의 해석은 개별 카드의 방향보다 배열 전체가 그리는 운명의 궤적과 흐름에 주목한다. 따라서 카드의 정·역방향을 구분하지 않고, 모든 카드를 정방향으로 간주하여 해석한다. 카드의 상징적 의미는 물리적 방향이 아니라, 배열의 순서와 카드 간의 상호 관계, 그리고 전체를 아우르는 흐름 속에서 형성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에 역방향 해석에서 다루는 지연·왜곡·악화 등의 의미는 별도로 구분하지 않는다. 즉 카드가 놓인 자리의 기능과 주변 카드와의 관계를 토대로 의미를 통합적으로 읽어 낸다. 이러한 접근은 타로의 운명적 해석 기준을 보다 명료하게 정립하여, 개별 카드의 특성보다 배열 전체의 구조와 흐름에 집중하게 하기 위함이다.

--- p.372~373

출판사 리뷰

“나를 비추는 거울, 타로
감정과 선택의 흐름을 이해하는 타로 읽기”


많은 사람들이 타로를 미래를 맞히는 도구로 생각한다. 그러나 『타로, 마음을 읽다』는 타로를 전혀 다른 방식으로 바라본다. 이 책에서 카드는 단순히 결과를 예측하는 수단이 아니라, 인간의 심리와 선택, 관계와 욕망의 흐름을 드러내는 상징의 언어로 기능한다. 저자는 타로를 단순한 점술 체계로 축소하지 않는다. 메이저 아르카나와 마이너 아르카나를 구성하는 이미지와 숫자, 색채와 배경, 신화와 점성학적 상징까지 함께 연결하며, 카드 한 장 안에 담긴 인간 내면의 움직임을 섬세하게 읽어 낸다.

특히 각 카드에 수록된 ‘카드 이야기’, ‘심리적 상태’, ‘리딩 포인트’는 단순한 키워드 해설을 넘어, 카드가 실제 삶과 관계 속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 준다. 예를 들어 연인 카드는 단순한 사랑의 상징이 아니라 선택 이전의 흔들리는 상태를, 절제 카드는 억압이 아닌 조율과 균형의 문제를, 태양 카드는 단순한 낙관이 아니라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낼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처럼 이 책은 타로를 사건의 예언이 아니라 인간 존재에 대한 해석으로 확장한다.

또한 이 책은 그리스·로마신화, 점성학, 수 체계 등 다양한 상징 구조를 함께 엮어 내며 타로를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상징을 단편적으로 소비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각각의 체계가 어떻게 연결되고 인간 심리와 맞닿아 있는지를 차근히 풀어낸다. 『타로, 마음을 읽다』는 카드를 읽는 법을 알려 주는 책이기 전에, 인간의 마음을 읽는 방식을 탐구하는 책이다. 카드는 미래를 단정하지 않는다. 대신 지금 자신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를 비추어 준다. 그리고 그 질문 앞에서, 독자는 결국 자기 자신을 다시 바라보게 된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20,700
1 2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