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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은 좋아하는 것들 한가운데 나를 데려다 놓는다.
그때 나는 내가 나여도 괜찮다는 마음을 얻게 된다.” _ 좋아하는 마음을 밀어붙이다 자신을 더 긍정하게 된 ‘쩜’의 기록 *120만 팔로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에이터 ‘쩜’의 첫 책! *밀리의서재 연재 랭킹 1위! 취향 탐구자 쩜의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는 법 좋아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은 즐겁다. 처음 사람을 만난 자리에서 서로의 취향을 물어볼 때, 월요일 지난 주말 한 재밌는 일에 대해 이야기 나눌 때, 온라인에서 만난 공감 가는 리뷰에 반갑게 댓글을 달 때…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반짝이는 눈빛에 달뜬 표정이 된다. 시작은 사소하게 '그냥'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사소한 좋아함이 모이면 전혀 사소하지 않은 내가 된다. 온 마음을 기울여 몰두하는 무언가가 있다는 기분, 나를 이루는 조각들을 하나씩 만들어가고 있다는 느낌은 힘든 일상을 버텨낼 힘을 준다. 그것이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해야 하는 이유다. 틱톡과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120만 명의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에이터 쩜의 시작도 그랬다. 공연이 좋아서, 책이 좋아서, 영화가 좋아서, 그냥 좋아하는 마음을 파고들다 보니 사람들과 그 기쁨을 나누게 됐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사람이 됐다. 『저 재밌는 거 혼자 아는 사람 아닙니다』는 바로 그 기록을 담은 첫 에세이로, 취향과 콘텐츠에 대한 선입견에서 벗어나 어떻게 자신만의 취향을 찾고 스스로를 더 좋아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그냥’이 쌓여 ‘마침내’가 되다! 쩜의 영상은 몇 가지 시그니처가 있다. 어딘가 친숙한 방구석, 머리엔 수면 안대, 옷은 편하기 그지없는 티셔츠 차림. 그리고 마치 〈환승연애〉를 리뷰하듯 거침없이 책을 리뷰하는 솔직함과 유쾌함. 멋모르는 사람이 보면 '책을 이렇게 리뷰한다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는 게 쩜의 영상의 특징. 보면 볼수록 빠져들게 된다. 바로 독서의 진입장벽을 가뿐하게 넘기고 '와 이렇게 봐도 되는 구나'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다. 댓글들을 보면 '영상 보는데 왤케 서점에 가고 싶어지는지' '정말 책이라고는 일 년에 한 권도 안 읽는데 이끌어줘 고맙다' '고딩 이후로 안 갔던 도서관을 다시 가게 됐다' 등등의 찬사가 가득하다. 쩜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표지에 손을 올리고 그저 한 페이지를 넘겨보세요. 그냥 써보고 구겨보고 찢어도 보세요. 많은 ‘그냥’이 쌓여 ‘마침내’를 이룰 겁니다." "온전히 나의 의지로 읽어낸 문장들이 나를 더 넓은 세계로 데려가고, 그 안에 잠시 빠져 있는 경험! 이건 꽤 멋진 일입니다." 콘텐츠를 신박하게 즐기는 다양한 방법들 이 책에는 채널에서 그동안 구독자들의 큰 호응을 받은 이야기들과 미처 다루지 못한 깊이 있는 이야기들이 다양하게 담겨 있다. 1부는 콘텐츠와 취향에 대한 마음을 좀더 가볍게 하며 '그냥'의 가치를 다시 되새겨보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고, 2부와 3부는 콘텐츠 중에서도 특히 책을 일상 가까이 들이는 법과 쉽게 멀어지지 않는 법에 대해 풀어냈다. 독서 MBTI 테스트, 가상 캐스팅하기, 기록 새롭게 해보기, 책태기 극복법, 삶의 교과서 찾기 등 실용적 팁들까지 가득 담았다. 그리고 4부에서는 책, 영화 등 콘텐츠를 넘나들며 감각을 어떻게 찾아가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마지막 5부에서는 콘텐츠를 즐기는 것을 넘어 직접 만들어보고 싶은 이들이 궁금해할 내용들을 담았다. 쩜은 취미를 따라가다 보면 가끔 이런 기분이 든다고 한다. "새로운 걸 발견했다기보다, 예전부터 알고 있던 나를 이제야 제대로 만난 것 같은 느낌! (…) 계속 하고 있었던 것들을 좀 더 들여다보면 나라는 사람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 깨달음의 순간을 위해 우리, 정처 없이 이것저것 건드려 보아요." 우리는 그동안 좋아하는 것을 통해 얼마나 나 자신을 만나왔을까. 우리 각자에겐 좋아하는 마음을 더 밀어붙여도 되는 여지가 남아 있다. [추천사] 세상을 대할 때 자신만의 고유한 맛이 있다는 것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꽤 야무진 무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의 뚜렷한 취향과 취미가 선망받는 요즘, 이 책에는 겉핥기가 아닌 진정한 ‘자신만의 맛’을 찾아가는 저자의 방식들이 친한 친구의 이야기처럼 자세하고 친절하게 담겨 있습니다. 저자가 들려주는 여러 경험을 따라가다 보면, 여러분도 조금 더 수월하게 본인만의 세계관을 만들어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처음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 이 책을 먼저 만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_ 빵먹다살찐떡(양유진) [이 책을 먼저 읽은 이들의 리뷰] 쩜님의 좋아하는 마음을 보면 싫고 불편한 게 많은 저까지 기분 좋아져요. _ in**** 독서에 대한 관점이 넘 기발해요. 왜 난 이런 생각을 못했지? _ 칠라임*** ‘이걸 좋아한다고 말해도 되는 걸까’ 싶었는데, 이제 마음껏 말할래요. _ 새벽***** 왔다 내 도파민! 쏙쏙 피와 살이 되는 말들입니다. _ 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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