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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먼, 어디에도 없는 곳 | 작은 마을의 한 소녀 | 조제의 대화법 | 커다란 파란색 휴지통 | 수취인 없는 편지 | 엘리자베스의 편지 | 멋진 아이디어 | 싸움 | 마리의 발명품 | 조제 에티엔을 찾아가다 | 마리, 에티엔을 만나다 | 화를 폭발시키기 위한 휴가 | 얼마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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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는 아주 먼 아무도 알지 못하는 어느 작은 마을에서 매일 규칙적인 일을 반복하는 생활을 하고 있는 우편배달부입니다. 어느 날, 그는 주인을 잃은 편지봉투를 열어보게 됩니다. 그리고 편지 안에서 ‘엘리자베스 2세’라는 소녀의 이름을 발견합니다. 편지에는 자기 가족을 도와달라는 한 소녀의 소원이 담겨 있었습니다. 구두수선공인 그녀의 아버지는 글을 읽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자기 아들에까지 학교에 가지 말고 가게 일을 도우라고 명령합니다. 이런 아빠가 글을 읽고 쓸 수 있게 해달라는 소원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소녀의 아빠가 글을 읽고 쓰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아야 합니다. 조제는 망설이지 않고 해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글을 읽고 쓰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만드는 일은 우편 배달하는 것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조제는 엘리자베스의 산타 할아버지가 되어 소원을 이루어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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