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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과학
당신의 공황, 불안, 만성피로, 예민함에는 원인이 있다
박재연
누베다 2026.06.05.
베스트
건강정보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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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평온은 당연한 권리다
[프롤로그] 지옥에서 돌아와 이 책을 쓰는 이유

제1장. 내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

1-1. 저자가 경험한 최초의 공황발작
1-2. 나름의 컨트롤, 그리고 반복되는 패턴
1-3. 응급실 레드존의 기억
1-4. 진짜 지옥의 시작: 예고된 최종 붕괴
1-5. 실마리를 잡다
1-6. 지금의 나: 미리보기

제2장. 의사들이 놓치는 불안의 진짜 원인

2-1. 무엇이 문제인가
2-2. 자율신경 실조증의 정체와 유형
2-3. 자율신경 실조증의 진단
2-4. 자율신경 실조증의 4단계
2-5. 불안은 왜 존재하는가: 고장 나기 전의 경보기
2-5-1. 불안과 우울, 같은 회로의 다른 얼굴
2-6. 한계를 넘어선 물잔: 자율신경 실조증의 발병 원리
2-7. 의료 시스템은 왜 당신을 고치지 못하는가

제3장. 당신의 신경계를 무너뜨린 숨겨진 원인

3-1. 잘못된 상식이 망치는 몸: 저염식의 배신
3-1-1. WHO 가이드라인과 최신 연구의 충돌
3-1-2. 삼투압의 비극: 메말라버린 혈류
3-1-3. 연수의 비상 신호: 뇌를 살리려는 처절한 폭주
3-1-4. 전기 신호의 부재: 꺼져가는 시스템의 동력
3-1-5. 전문가들이 경고하는 저염식의 위험성

3-2. 영양의 고갈: 결핍과 혈당의 롤러코스터
3-2-0. 단백질과 혈액량: 검사로는 잡히지 않는 흉통의 정체
3-2-1. 마그네슘 결핍: 비어버린 천연 진정제
3-2-2. 가짜 공황의 주범: 혈당
3-2-3. 신경계의 비타민: 비타민과 에너지 대사
3-2-4. 신경의 방패: 비타민 D와 미네랄 결핍
3-2-5. 신경계의 노이즈 캔슬러: 미량 리튬
3-2-6. 균형을 완성하는 나머지 미네랄

3-3. HPA 축의 오작동과 코르티솔의 역설
3-3-1. 공포의 사슬: HPA 축이라는 신체 지휘부
3-3-2. 고장 난 생체 시계: 지워진 악보
3-3-3. 코르티솔의 역할: 몸을 태우는 연료
3-3-4. 무너진 피드백과 코르티솔의 역설
3-3-5. 예민해진 수용체: 작은 파도에도 침몰하는 이유
3-3-6. 무너진 지휘부: 전전두엽의 붕괴
3-3-7. 사회적 고립과 생존 스위치: 외로움

3-4. 멈추지 않는 하향 나선: 뫼비우스의 띠에 갇힌 뇌
3-4-1. 뫼비우스의 띠: 임계점을 넘어선 에너지의 소멸
3-4-2. 부정적 신경가소성: 불안에 최적화된 고속도로
3-4-3. 무너진 음성 피드백: 꺼지지 않는 사이렌
3-4-4. PTSD와 누적된 스트레스: 뇌에 새겨진 미완의 과제

3-5. 일상의 침입자들: 보이지 않는 위협
3-5-1. 공기 오염: 차오르는 보이지 않는 위협
3-5-2. 화학 독소: 일상에 스며든 원인
3-5-3. 당신의 비커는 얼마나 차 있는가
3-5-4. 죽음의 먼지: 심근경색 사망률의 진실
3-5-5. 식탁 위의 지뢰: 부엌이 교감신경을 깨운다
3-5-6. 향기의 배신: 향료가 켜는 만성 경보음

3-6. 내부의 배신: 무너진 장뇌축
3-6-1. 장은 뇌의 뿌리다: 장뇌축의 비밀
3-6-2. 무너진 방어선: 장 누수와 뇌의 염증
3-6-3. 사라진 행복 신호: 세로토닌의 실종
3-6-4. 항생제라는 핵폭탄: 미생물 숲의 황폐화
3-6-5. 신경가소성의 덫: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정체

3-7. 비틀린 자세가 보내는 노이즈: 뇌의 오해
3-7-1. 상부 경추(C1-C2): 꺼지지 않는 경보음
3-7-2. 하부 경추-상부 흉추(C7-T4): '가짜 공황'의 정체
3-7-3. 중부 흉추(T5-T9): 압박에 갇힌 소화기
3-7-4. 하부 흉추-요추-골반: 증상을 증폭시키는 확성기

제4장. 시스템 복구 로드맵

4-1. 생화학적 균형 복구: 염분과 혈류량의 재건
4-1-1. 내 몸에 필요한 적정 소금량 찾는 법
4-1-2. 어떤 소금을 먹어야 할까
4-1-3. 수분과 염분의 황금 비율
4-1-4. 주의사항: 시스템 적응을 위한 기다림
4-1-5. 일상에서 염분 섭취를 자연스럽게 늘리는 법
4-1-6. 소금 제품 추천

4-2. 영양 대사의 재건: 신경계를 되살리는 실전 가이드
4-2-0. 혈액량을 완성하는 단백질
4-2-1. 신경계를 진정시키는 마그네슘과 미네랄
4-2-2. 혈당 스파이크를 막는 법
4-2-3. 비타민 B: 신경계의 연료 회복
4-2-4. 비타민 D, 아연, 칼륨의 적정 수치 관리
4-2-5. 미량 리튬: 신경계의 노이즈 캔슬러 되찾기
4-2-6. 미네랄 밸런스: 전체 균형의 복원

4-3. HPA 축의 재건과 부신 회복 전략
4-3-1. 부신 회복의 기초: 코르티솔 리듬의 이해
4-3-2. 생체 시계 리셋하기: 빛과 어둠
4-3-3. 잠들기 어려운 경우: 수면제의 진실
4-3-4. 피드백 루프 복원: 코르티솔 조절 프로토콜
4-3-5. 과민해진 편도체 진정시키기
4-3-6. 전전두엽 복구와 부교감신경 활성화 훈련
4-3-7. 알코올과 신경계: 금주 또는 절주 전략
4-3-8. 바이러스 후유증과 신경 염증 회복
4-3-9. 외상과 뇌진탕 후 통신망 복구
4-3-10. 외로움과 고립의 악순환 끊는 법

4-4. 하향 나선을 멈추고 상향 나선으로 전환하기
4-4-1. 임계점 아래로 내려가기: 에너지 누수 차단
4-4-2. 긍정적 신경가소성: 불안 옆에 새 길 내기
4-4-3. 음성 피드백 시스템 복구: 사이렌 끄는 법
4-4-4. 정체된 트라우마 처리하기: 멈춘 세탁기 돌리기
4-4-5. 회복의 시간표를 인정하기

4-5. 일상의 침입자들 차단하기: 보이지 않는 위협
4-5-0. 올바른 대기질 정보 수집: 반쪽 정보에 속지 마라
4-5-1. 공기 오염으로부터 신경계 보호하기
4-5-2. 화학 독소 해독하기: 침투한 독소 배출 전략
4-5-3. 비커의 여유 공간 확보하기: 독성 부하 줄이기
4-5-4. 심혈관 보호: 심장을 지키는 전략
4-5-5. 부엌의 지뢰 제거하기: 조리 환경 개선
4-5-6. 만성 경보음 끄기: 향료 환경 정비

4-6. 무너진 장뇌축 복구하기: 두 번째 뇌를 살리다
4-6-1. 장뇌축 복구의 기본 원칙
4-6-2. 무너진 방어선 재건: 장 누수 치료
4-6-3. 행복 공장 재가동: 세로토닌 생산 복구
4-6-4. 고장 난 센서 수리: 미주신경 재훈련
4-6-5. 통합 로드맵: 장-뇌축 복구 프로토콜

4-7. 뒤틀린 하드웨어 재정렬: 자세 교정과 안정화
4-7-1. 상부 경추(C1-C2): 뇌간으로 가는 노이즈 차단
4-7-2. 하부 경추-상부 흉추(C7-T4): 흉곽 열기
4-7-3. 중부 흉추(T5-T9): 복부 공간 확보
4-7-4. 하부 흉추-요추-골반: 골반 균형 잡기
4-7-5. 통합 루틴: 자율신경계 리셋 요약

제5장. 본래의 나로 돌아가는 길: 통합 실천과 유지

5-1. 어디서부터 시작할 것인가: 단계별 우선순위
5-1-1. 내 현재 단계 진단하기: 자가 평가 체크리스트
5-1-2. 회복의 세 가지 토대: 단계가 달라도 뿌리는 같다
5-1-3. 붕괴 단계(4단계): 생존을 위한 최소 개입
5-1-4. 소진 단계(3단계): 에너지 재건
5-1-5. 저항 단계(2단계): 시스템 정비
5-1-6. 경고 단계(1단계): 근본 체질 개선

5-2. 일상 프로토콜: 아침부터 잠들기까지
5-2-1. 기상 직후: 햇빛과 코르티솔 각성 반응
5-2-2. 아침 루틴: 염분, 영양제, 식단
5-2-3. 낮 시간: 자세 점검, 호흡 리셋, 식후 산책
5-2-4. 저녁 루틴: 블루라이트 차단과 이완 전환
5-2-5. 취침 전: 수면 환경과 신경계 셧다운
5-2-6. 주말과 휴일

5-3. 회복의 체크리스트: 자가 모니터링 지표
5-3-1. 스마트워치 활용: HRV와 심박수
5-3-2. 수면의 질 추적: 깊은 수면과 야간 각성
5-3-3. 소화와 장 건강 지표
5-3-4. 감각 과민 척도: 빛, 소리, 냄새의 변화
5-3-5. 월간 자가 평가: 4단계 위치 재확인

5-4. 재발 방지: 물잔의 수위를 올리지 않는 법
5-4-1. 회복 이후 가장 흔한 실수들
5-4-2. 호전 반응과 재발 구분하기
5-4-3. 조기 경보 신호 감지: 컵이 차오른다는 신호
5-4-4. 스트레스 누적 관리: 여유 공간 확보 습관
5-4-5. 계절과 환경 변화에 따른 유지 전략
5-4-6. 일상 복귀: 다시 서고 다시 일하기

5-5. 주변 사람을 돕는 법: 이 책을 건네기 전에
5-5-1. 환자에게 절대 하면 안 되는 말
5-5-2. 가족과 가까운 사람이 이해해야 할 것들
5-5-3. 꾀병이 아니라 시스템의 붕괴다
5-5-4. 함께 회복하기: 보호자의 역할과 공동조절

5-6.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것들
5-7. 검증이 필요하지만 도움이 되었던 것들

제6장. 회복 이후의 삶

6-1. 지금 나는 이렇게 산다: 저자의 현재 일상

[에필로그] 평온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책을 마치며]
[참고문헌]

저자 소개 1

오랫동안 원인 모를 불안과 공황, 만성적인 신체 증상에 시달렸다. 2024년, 자율신경 실조증으로 일상이 완전히 무너지는 한계를 경험했지만 병원에서 돌아오는 답은 매번 '정상'이었다. 의사도 연구자도 아닌 한 사람의 환자였지만, 살아남기 위해 직접 과학 문헌을 파고들기 시작했다. 전문가가 아니었기에 오히려 더 절박하게, 의료 시스템이 놓친 사각지대를 환자의 눈으로 파고들 수 있었다. 생화학·뇌과학·환경독성학을 넘나들며 수많은 연구를 추적한 끝에, 무엇이 신경계를 무너뜨리고 무엇이 되살리는지를 스스로 찾아냈다. 그리고 같은 고통을 겪던 주변 사람들에게 그 길을 안내하며,
오랫동안 원인 모를 불안과 공황, 만성적인 신체 증상에 시달렸다. 2024년, 자율신경 실조증으로 일상이 완전히 무너지는 한계를 경험했지만 병원에서 돌아오는 답은 매번 '정상'이었다.

의사도 연구자도 아닌 한 사람의 환자였지만, 살아남기 위해 직접 과학 문헌을 파고들기 시작했다. 전문가가 아니었기에 오히려 더 절박하게, 의료 시스템이 놓친 사각지대를 환자의 눈으로 파고들 수 있었다. 생화학·뇌과학·환경독성학을 넘나들며 수많은 연구를 추적한 끝에, 무엇이 신경계를 무너뜨리고 무엇이 되살리는지를 스스로 찾아냈다.

그리고 같은 고통을 겪던 주변 사람들에게 그 길을 안내하며, 회복이 혼자만의 우연이 아님을 확인했다. 「불안의 과학」은 그 기록이다. 병원 검사에서는 정상이라는데 내 몸은 분명 힘든 사람들을 위해, 자신이 알아낸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 현재 누베다를 통해 자율신경과 회복에 관한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6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73쪽 | 600g | 148*210*21mm
ISBN13
9791199907775

책 속으로

평온은 피나는 노력 끝에 얻는 보상이 아니다. 우리 몸의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때 주어지는 당연한 결과물이다.
---p.11

2024년 10월 어느 새벽, 나는 지옥을 경험했다. 병원을 전전하며 받은 검사 결과는 매번 '정상'이었다.
---p.15

불안은 우리 몸의 화재경보기다. 진짜 문제는 이 경보기가 고장 나버린 상태에 있다.
---pp.32-33

불안은 안개와 같다. 하지만 안개 너머의 세상은 사라진 적이 없다.

---p.364

출판사 리뷰

시중의 불안·공황 도서 대부분이 '마음을 다스리는 법'에 머물 때, 「불안의 과학」은 '몸의 시스템'에서 출발한다. 검사로는 잡히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고통 — 자율신경 실조증이라는 의학적 사각지대를, 저자는 신경과학·내분비학·영양학의 연구를 넘나들며 한 권에 통합했다.

누베다가 첫 책으로 이 원고를 택한 이유는 분명하다. 전문가의 권위가 아니라 같은 고통을 직접 겪어낸 당사자의 시선으로 쓰였다는 점, 그리고 '왜 그런가'라는 원리부터 '무엇부터 할 것인가'라는 우선순위까지 구체적으로 짚는다는 점에서 기존 건강서와 결이 다르다.

병원에서 '정상'이라는 말만 들어 온 사람들, 자신의 고통을 설명할 언어를 찾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이 책은 하나의 지도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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